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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0-11-17 05:51:25
정말 철썩같이 믿었던 남편인데, 바람 핀 것을 알게 되었네요.
남편이나 저나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마음이 지옥인데 누구에게도 말할 생각이 없습니다.
예전에 82에 이런 주제로 글을 올리셔던 분이 계셨는데 기억이 안나서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추신 : 남편을 믿지 마세요.
IP : 83.27.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7 6:13 AM (211.33.xxx.187)

    아빠가 바람난게 엄마한테 들켜서 집이 발칵 뒤집혔을때 뭘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알아보다 읽은 책입니다.

    내 남자가 바람났다. (캡사이신 송강희 지음)

    바람을 알게 되었을때의 상황 판단, 대처법, 마음다스리는 법등이 적혀있습니다.
    여기 글도 많지만 이 책도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꺼에요..
    제가 읽고 엄마 많이 도움 드렸구요.. 저도 예방차원에서 미리 공부해 두었습니다.
    모쪼록 마음 잘 다스리셔서 지금의 고통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2. ^^
    '10.11.17 8:20 AM (221.159.xxx.96)

    다음 카페에 글쓴님과 같은 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 카페가 있어요
    가셔서 보시고 위로도 받으시고 도움도 받으시고..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그럭저럭 살아 지더라구요

  • 3. 음..
    '10.11.17 9:18 AM (211.41.xxx.191)

    이혼하실 마음이 없으시 다면
    우선 자기 세뇌에 들어가세요
    그것 밖에는 없어요
    글고
    정말 살 닻는 것도 소름끼치고 싫겠지만
    그럴 수록 이열치열이라고..부부 관계를 해야..되더 라구요..
    노래 가사에도 있지요..'잊을건 잊어야 돼..'
    그냥 잊으세요
    친구 들과 그런 주제로 말씀 나누지 말구요
    그럴 때 오히려 친구 들 이나 가까운 사람 들이 더 괴로움을 줍니다..

  • 4. 시간이 약
    '10.11.17 9:57 AM (221.138.xxx.83)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일입니다.
    흥분이 될 때 심호흡 하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돌아보세요.
    나중에 상처될 말은 되도록 하지 마시길...
    뱉고나면 후회만 남습니다.

  • 5. 지나가다
    '10.11.17 10:33 AM (125.188.xxx.11)

    법륜스님이 쓴 책 읽어보세요.요즘 베스트셀러인데 제목을 잊었네요.배신감과 분노 참기 힘들테지만 우리나라 문화상 외도를 하지 않는 남편들 거의 없을 겁니다.다들 모르니 살고, 알게 되어도 이혼한 후 그간 누리던 생활 수준 유지하기 힘들고 자녀들 문제도 걱정이니 참고 살지요.님의 인생은 님의 것 입니다.외부의 문제로 심하게 흔들리지 마세요. 지금의 문제와 분노 또한 다 지나가겠지요.

  • 6. ...
    '10.11.17 10:48 AM (122.40.xxx.67)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네요.
    근데 이혼은 안할거라 생각하고 애들에겐 티를 내지 않고 살자고 하니까
    처음 몇달은 완전 지옥이었지만 조금씩 잊혀져가요.
    누가 보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요.
    그래도 문뜩 떠오르면 온몸이 부르르 떨리며 이렇게 저 인간 면죄부 줘도 되나 싶기도 하구요.
    사는게 참 더러워요.
    그릇이 큰 인간인냥 덕으로 감싼다고 하며 살아요.

  • 7. 스님의 주례사
    '10.11.18 2:41 AM (210.121.xxx.67)

    목차에 보니, 윗 분 말씀하신 항목이 있네요..

    저는 법륜 스님 책은 조금 더 있다 읽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맨 처음 추천대로

    캡사이신이란 필명으로 마이클럽에서 날렸던 분이 쓴 책 먼저 보시고..생각 좀 정리하시고

    그 다음 법륜 스님 책 보세요..지금은 분노가 너무 커서, 잘못하면 법륜 스님 글은 기름 붓는 일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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