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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써도 좋을 만큼 문장이 뛰어난 작가는 누구일까요?

글쓰기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0-11-17 08:01:33
주변에 글쓰기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 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데 글쓰기 기초가 안 되어 있어요.
아이에게 좋은 글의 필사를 권하고 싶은데
글이 좋은 작가 좀 추천해주세요.
내용도 물론 좋아야겠지만 특히 문장력이 좋은 글이 필요합니다.
내용이 좋은 사람들은 많이 떠오르는데 막상 문장이 좋은 사람, 하니까
그다지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요.

추천해주세요
IP : 124.50.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7 8:39 AM (121.161.xxx.170)

    일주일전쯤 한겨레신문에 필사 관련 기사가 났었습니다. 검색해보세요. 대개 김승옥, 황석영, 김훈의 단편들을 추천합니다.

  • 2. --
    '10.11.17 8:41 AM (121.161.xxx.170)

    기사제목-손으로 읽어 중독되는 '필사'의 맛

  • 3. 가비
    '10.11.17 9:04 AM (112.158.xxx.55)

    무진기행---김승옥.

  • 4. 김훈
    '10.11.17 9:13 AM (123.108.xxx.181)

    전 재미없는데
    문장으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습니다

  • 5. ...
    '10.11.17 9:26 AM (220.72.xxx.167)

    필사하는 분들이 제일 먼저 택하는 것이 김승옥의 무진기행과 오정희씨 소설이라고 해요.
    저도 만년필 새로 장만하고 한번 써봤어요.
    근데 만년필 필기감에 집중해서 그런가 줄거리도 생각안나네요. ㅎㅎㅎ

  • 6. 맞아요
    '10.11.17 9:43 AM (121.133.xxx.98)

    오정희씨 단편 정말 좋죠.
    글을 쓰는 것에 너무 부담을 느끼시는건지
    새 소설이 잘 안나오네요.
    아이가 읽은 책 중에 좋았던 것을 써보는 것도 좋겠어요.

  • 7. 김훈...
    '10.11.17 9:58 AM (112.147.xxx.23)

    글쎄요...김훈의 글은 어린아이가 필사하기에는 좀 까다롭지 않나 싶어요....
    아무리 글이 좋다고 해도 제 나이에 맞는 글을 필사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기초가 안되어 있다고 하시니...
    이만교 교수의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라는 책 을 읽혀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뒤로 천천히 고르셔도 좋을 듯합니다...

  • 8. 저도
    '10.11.17 10:14 AM (211.117.xxx.105)

    오정희 팬이오

  • 9. 제말이요
    '10.11.17 10:27 AM (211.193.xxx.133)

    오정희 선생님 새글이 안나와서 갈증나요 저는,,ㅋㅋ
    그동안은 살림하시고 그러시느라 바쁘셨다고 해도 이제 슬슬 다시 써주셔도 될듯한데...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 10. 조정래
    '10.11.17 11:02 AM (99.225.xxx.21)

    소설이요.

  • 11. 단편은 단연
    '10.11.17 11:25 AM (121.161.xxx.230)

    이청준씨의 단편이랑 박상우씨꺼 추천합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12. 잘모르지만
    '10.11.17 11:51 AM (115.139.xxx.99)

    개인적으론 영화평론가 이동진 글 볼때마다 비유의 달인이란 생각이...
    그리고 은희경도 좋은데..
    어린 학생이라면 그 나이대가 소화할 수 있을 내용의 작가였음 좋을텐데...누구 없을까요..?

  • 13. 아기엄마
    '10.11.17 12:10 PM (119.64.xxx.132)

    저도 오정희씨 글 좋아요.
    최윤의 단편도 좋구요.

  • 14. 저는 문장하면
    '10.11.18 2:43 AM (210.121.xxx.67)

    이문열..인데..ㅠ.ㅠ

    인간, 그렇게 되고..팬 여럿 울렸죠..일단 필사보다, 본인이 많이 읽어보는 게 우선입니다.

    그 후에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부터 써보라고 하세요. 어른들 추천은 일종의 강요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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