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트가 롯데마트로 바뀌고

[정말]

취급하는 품목들이 모두 와이즐렉등 롯데 관련이거나 아니면 이름도 생소한 회사 제품들만 많네요
풀무원같은 브랜드도 어떤 이유에선지 대부분 빠지고 두부 몇가지와 만두 한가지 밖에 없어요 과일은 살때마다 실패,,,
gs에서 할때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생각했는데 ga가 비교적 양심적으로 장사했다 싶어요  생협에 없는 물건 사러갈때 마다 공산품을 제외하곤 늘 장본 후 짜증이 납니다

상담원에게 말했더니 그런 불만을 말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어쩔 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일단 회의할 때 말은 해보겠다고..

여러가지 이유로 이용하지 않으려 하지만 주변에 작은 슈퍼마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약간의 양심이란 것도 없이 그저 돈만 벌면 되는 롯데란 기없이 우리나라 대표기업 중 하나라니,, 기업 이념이란 것 있을까요?

[제말이요]

바로 집앞이 gs에서 바뀐 롯데마트예요. 바뀌고 몇번가고는 잘 안가요.
차타고 가야하는 다른마트 갑니다... 일단 와이즐렉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구요.
생선도 gs땐 싱싱한거 그자리서 손질해줬는데 지금은 다 포장된것 뿐이더라구요.
고기도 gs땐 냉장육으로 미국산은 안팔았잖아요. 냉동코너에 LA갈비만 나중에 들어왔지..
어쨋든 롯데 정말 싫어요.

[우리동네]

메가마트도 햄종류, 어묵 같은것도 거의 다 씨제이거고

라면도 농심만 있어서 최소한만 이용해요...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지네만 살겠다하다봐요..

[동감]

저희집 코앞에 gs마트에서 롯데마트로 바뀌었는데 정말 물건들이 안 좋아졌어요.
이마트에 비해 몇백원씩 비싸긴 했어도 가깝고 과일도 맛있고 물건들이 쓸만해서 자주 갔었는데
롯데마트로 바뀌고 나서 우선 과일이 너무 맛없고, 채소들도 별로... 목요일 오전, 일요일 오후마다 하는 생필품 20% 할인 행사도 없어지고 할인쿠폰도 별로 쓸만한 게 없어요.
꼭 필요할때마다 어쩌다 가긴 가는데 예전만큼 안 가게 되요.

[롯데시로]

정말 gs마트 때는 이런저런 쿠폰 할인도 많고 물건도 그럭저럭 구색도 맞았는데...롯데마트로 바뀌니 왠 와이즐렉 물건만 있나요. 풀무원 것도 많이 없고... 배달해주니까 가지 정말 가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