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할아버지역할 배우

연기짱?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0-11-16 21:50:03
최정훈씨죠?
이분 자주 나오시는 분이 아니라서 연기를 잘한다 못한다 이런거 전혀 몰랐었는데
인생은 아름다워 보면서
연기로 안보이고 진짜 할아버지 같이 보여서요 ㅎㅎ
연기를 참 잘하시는건지 아니면 연세가 많으셔서 정말 몸이 불편하셔서 그러시는건지
다른 연기를 본 기억이 잘 안나서 헷갈리네요
다른 드라마에서도 좀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고
이분 연기 잘하시는거 맞죠??

IP : 118.32.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엄마
    '10.11.16 9:51 PM (113.199.xxx.123)

    그 부부의 연기는 명품였어요.^^

  • 2.
    '10.11.16 9:58 PM (125.131.xxx.151)

    어렸을때.. 어린이 드라마... 아빠역할?인지 선생님 역할로 나왔었죠.. 30년 전에.. 호랑이 선생님 이였나?? 모르겠지만..

  • 3. ...
    '10.11.16 9:58 PM (121.143.xxx.196)

    그 부부의 연기는 명품이었어요^^2222
    원래 그런 분 아니십니다

    김용림씨도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하셨죠??
    80대 역이라던데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 4. ..
    '10.11.16 9:58 PM (59.12.xxx.80)

    아주 아주 오래전 여로라는 드라마에서 태현실을 좋아하던 미남 배우였지요.

  • 5. 그딸이
    '10.11.16 10:01 PM (123.108.xxx.181)

    선배였는데..
    그언니 지금 뭐하나? 궁금,,

  • 6. ..
    '10.11.16 10:04 PM (1.225.xxx.89)

    그 딸이 후배였는데..
    갸 지금 뭐하나? 궁금,,222222

  • 7. 연기짱?
    '10.11.16 10:07 PM (118.32.xxx.172)

    정말 연기 너무 자연스러워서 헷갈릴 지경이었으니 ㅎㅎ
    늘 나오던 배우 말고 이분좀 자주 보고 싶네요

  • 8. ...
    '10.11.16 10:08 PM (124.153.xxx.228)

    저도 최정훈씨 저 어렸을때 어린이드라마에 나오셨던거 기억해요
    그때모습 생생한데 지금은 할아버지 ㅜ.ㅜ
    몇년전부터 오랜만에 나오신거 같아요

  • 9. 제가 정말
    '10.11.16 10:21 PM (121.162.xxx.60)

    늙긴 늙었나보네요..전 최정훈의 젊은 날의 연기가 기억나는데..김희갑, 황정순의 팔도강산인가? 거기도 나오시고, 케비에수 연속극 단골 주연이셨구..
    정말 요즘 옛날 배우들-그래봤자 저 어렸을 때니 6,7,80년대인데..그때 한창 때였던 분들이 저리
    늙는 모습을 보니 인생무상이 느껴지더라구요. 세월 이기는 장사없다더니..사람들이 후딱 늙어버리는 듯...

  • 10. ...
    '10.11.16 11:31 PM (220.118.xxx.241)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그 역할, 정확한 캐릭터로 연기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저도 감탄했어요
    백일섭이나 박근형이나... 뭐 그렇게 아버지 할아버지 역할 맨날 비슷비슷하게 하는데
    최정훈 할아버지 역할 얄밉게 잘 하신 것 같아요

  • 11. ...
    '10.11.17 12:10 AM (114.46.xxx.99)

    그 부부의 연기는 명품이었어요^^33333

  • 12. 예전에 kbs
    '10.11.17 1:43 AM (183.103.xxx.176)

    전속배우셨잖아요. 70년대후반쯤..(넘 오래됐나?)ㅋ
    최정훈씨..참 연기잘하고 젊으셨는데..
    할아버지가 돼서 참 많이 놀랬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싶어..
    그집 큰딸..저두 궁금하네요.

  • 13. .
    '10.11.17 8:25 AM (211.224.xxx.25)

    가끔 부티나는 노인네로 나오십니다. 뭐 재벌 회장님 정도로 근데 정말 잘어울려요. 진짜같이

  • 14. ㅋㅋ
    '10.11.17 9:02 AM (121.134.xxx.35)

    그 딸이 동창이었는데 지금 뭐하는지 저도 궁금...3

  • 15. 옛날
    '10.11.17 10:27 AM (222.104.xxx.149)

    우리집에 TV 첨 샀을때 초등 2학년인가 1969 년 쯤, 영화배우 고은아와 나왔던
    연속극 있었는데, 동경 유학생인가, 어릴때 본 것은 오히려 더 선명히 기억나네요
    1990년 데 이후엔 거의 보이지 않다가 최근 몇년 김수현 드라마
    배종옥 , 김희애 나왔던 거 배종옥 시아버지 역활, 엄마는 뿔났다에서 이순재 친구 역활에
    나온 것 같아요.
    한참 쉬었는 것 같은데도 연기 녹슬지 않고 빛나는 것 보면서
    역시 원로는 다르구나 하며 감탄했네요
    그러고 보면 내 TV 역사도 긴데 이렇게 옛날 배우들 보는 재미가 좋네요.

  • 16. ..
    '10.11.17 2:38 PM (211.109.xxx.188)

    연기는 참 잘하셨어요
    진짜 그런 사람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근데 볼때마다 자꾸 코구멍에 시선이 가서 좀 웃겠어요ㅋㅋ
    다른 작품에서도 다시 멋진 연기 보여주시길..

  • 17. 그딸이
    '10.11.17 4:37 PM (220.117.xxx.109)

    kbs 아나운서였는데, 언젠가부터 보이질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08 장터 9 속상해 2010/11/16 1,032
593707 저 공부 잘해서 좋은 직업 갖고 무난한 결혼도 했는데 인생 너무 힘들어요. 59 우왕 2010/11/16 13,450
593706 김장...저희 시어머니 정도면 전 전생에 나라를 구한건가요?^^;; 6 며늘 2010/11/16 1,689
593705 집을 팔았는데 매수인이 이중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11 꽃사슴 2010/11/16 2,526
593704 중학생이 볼만한 백과사전과 문학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1 필독서 2010/11/16 517
593703 생라면을 부셔서 아작아작 먹고 시포요 ㅠㅠ 19 아~갈등때려.. 2010/11/16 1,013
593702 컴터하면서 음악듣는사이트? 5 어디? 2010/11/16 525
593701 아기 이름좀 골라주세요 17 아기이름 2010/11/16 778
593700 스키니기모바지 앞에 세로로 박음질 되어있는게 더 이쁜가요? 6 그냥민자가 .. 2010/11/16 740
593699 지금 하고 나오는 김남주 귀걸이..아시는분 3 내조의여왕 2010/11/16 602
593698 두가지 부류의 남자가 있다면요. 8 222 2010/11/16 927
593697 역전의 여왕, 지금 보고 계신분 질문. 3 ,, 2010/11/16 813
593696 실시간 감시를 중지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네이버 백신.. 2010/11/16 206
593695 제가 읽었던 로맨스 소설 중 괜찮았던 것들... 13 페리오 2010/11/16 2,494
593694 운동 어떤거 하세요? 3 운동 2010/11/16 672
593693 헬스사이클 렌탈? 대여? 어떤걸로 정할까요?(24평입니다.) 4 고민중 2010/11/16 505
593692 르뽀미에에서 dma 2010/11/16 186
593691 한나라당 최병국 "60억 인구중 광우병 있나? 우리만 난리" 2 네가 광우병.. 2010/11/16 297
593690 유기농매장 어디가 젤로 좋을까요? 6 생협 2010/11/16 887
593689 시골이 고향인 사람이 부러워요 7 유기농 2010/11/16 838
593688 아이챌린지 4단계와 5단계 해보신 분 1 내년엔 예비.. 2010/11/16 457
593687 전 미드 공짜로 다운 안 받고 봐요 172 미드광팬 2010/11/16 4,931
593686 강모 성모 형제... 시련이 너무 많아요. 좀 편하게 살게 냅두지..ㅎ 10 자이언트 2010/11/16 1,311
593685 자게에서 자기얘기 읽은사람들 안계시나요? 9 궁금이 2010/11/16 1,635
593684 마트에서 만난 비양심 아빠 8 이상해 2010/11/16 2,064
593683 앞집학생이 낼모래 수능보는데 모른체하기도 그렇고.. 15 수능선물 2010/11/16 843
593682 (질문)재수수능은 찹쌀떡이나 엿 사다주면 안되나요??? 2 계획병경해야.. 2010/11/16 370
593681 김장 당근다는 말이 어법에 맞나요? 6 김장 당근다.. 2010/11/16 586
593680 첫째가 딸이면 둘째가 딸인게 더 좋은거겠죠? 11 ㅜㅜ 2010/11/16 1,015
593679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할아버지역할 배우 17 연기짱? 2010/11/1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