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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전화해야하나요?

수능아ㄴ부 조회수 : 384
작성일 : 2010-11-16 15:51:36
이번에 사촌이 수능으ㄹ 보는데 작으ㄴ어ㅁ마께 전화해서 뭐라 말씀드려야할까요?
마땅한 멘트가 떠오르지 아ㄶ아요...
수능잘보라고 전해달라하기도 부담줄것 같고...
하나씩만 아ㄹ려주세요...
IP : 118.37.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11.16 3:58 PM (218.232.xxx.59)

    지금은
    학생도
    그 부모도 다 부담스러워요
    수능전 선물을 주시려면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험 끝나고
    "그동안 고생 많았네요~~~"
    요런 인사정도가 어떨런지요 ?? ^^

  • 2. ㅋㅋ
    '10.11.16 4:00 PM (121.160.xxx.196)

    아까 인터넷에 떳어요. 하지 말아야 할 말 5, 해야 할 말 5
    우선 하지 말아야 할 말
    1. 재수는 없다
    2. 긴장하지 말아라 - 더 긴장한답니다
    3. 너만 믿는다
    4.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 더 부담준대요
    5.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라

    해도 되는 말
    1. 그동안 수고 많았다
    2. 옷은 따뜻하게 입었니?
    3. 준비물은 잘 챙겼니?
    4. 시험 무사히 치뤄라 - 시험 잘 치루라는 말도 안좋대요
    5. 다른길은 얼마든지 있다

  • 3. ...
    '10.11.16 4:24 PM (210.205.xxx.195)

    저는 일부러 전화도, 선물도 안했어요.
    그냥 조용히 있어주는게 도와주는것 같아서...

    ------------------
    요즘은 친구 아이가 대학생이 됐다는것만 알면 된다네요... 어디갔는냐 질문의 금물...^^

  • 4. 수능아ㄴ부
    '10.11.16 4:51 PM (118.37.xxx.188)

    사촌시동생이라 어머니가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하셔요...

  • 5. 그냥
    '10.11.16 4:52 PM (115.178.xxx.253)

    옷 따뜻하게 입고 가라고만 해주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결과는 저절로 알게될때까지 모른척하기.

  • 6. 작년일이
    '10.11.16 6:08 PM (218.51.xxx.92)

    생각나 적어요
    울애 그나마 최저만 남아서 정말 맘편하게 고사장에 갔고 저는 집에 있는데
    어이없게도 어느 엄마 수능날 시험잘보라며 전화온 황당한 일

    이런일은 없겠지요 다행히 최저 남아서 편한맘이었지만 아니었음 정말 짜증날만한 일임에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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