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냄새만 맡아도 살것 같네요!

[다이어트]

급격히 체중이 좀 늘어서
양배추 스ㅜ프 끓여서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3일째,
청소와 집안일을 못할지경이 되서, 그냥 믹스커피를 한잔 끓였는데..

아, 이 향기~
냄새만 맡아도 살 것 같네요!

한모금 마시니
온 몸이 반응합니다...

포기 하지 말고 계속 해야 할까요?
으휴, 살까는 일은 정말 멀고 험난하네요.

3일째 인데, 별로 살빠진 느낌도 없고, 배만고파요..흑흑
이거 요요 금방 온다는데,
포기하고, 아딸로 달려가 쌀떡볶기와 순대를 냉큼 먹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식탐을 부르는 다이어트네요, 이거이거..

[ㅇㅇ]

저도 반식 다이엇 중인데 감기 핑계로 떡볶이 순대 1인분씩 뚝딱 먹고..
오뎅도 막 먹고..ㅎㅎ
감기라 다행인지 불행인지..ㅡㅡ;;

[ㄴㅁ]

그러니까 그런 불량식품은 애초에
입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들이 노리는 게 그런 거죠
중독되서 못 끊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