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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야동 보고 그런가요???

초딩남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0-11-15 15:26:21
딸 둘, 아들 하나 키우는 30초반 아짐입니다
어제 텔레비전 보니...
초딩 남아들 성실태를 보니...

와 정말 어른들보다 더 하더군요
야동 사이트를 10개씩 외우고 있고...
초5짜리가 이제는 야동은 지겹다는둥....

그 아이들이 하는 말이
반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야동을 본다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야동을 본다고...

정말입니까???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걱정이네여ㅜㅜ
IP : 58.227.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스
    '10.11.15 3:27 PM (211.253.xxx.34)

    저도 야동 봅니다만.특히 서양 야동이 정말 죽이더라구요!

  • 2. ...
    '10.11.15 3:33 PM (175.194.xxx.10)

    아이방에 아이전용 컴을 넣어주지 마시고, 맞벌이 가정인 아이 집에 놀러가는 건 될 수 있으면 자제 해주세요.
    집에서도 물론 아이들끼리 장시간 방치하지 마시고요~
    요즘은 핸펀,pmp,mp3에 넣고 다니며 봅니다.

  • 3. ....
    '10.11.15 3:34 PM (180.231.xxx.57)

    전 너무 어린나이에는 부모가 잡아줘야된다고생각해요.
    야동이라는게 아주 자극적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근친이라던가
    너무 어릴때는 잘못된 성인식 심어줄수있겠더라구요.
    그래도 볼애들은 어디가서나 보겠지만 ...

  • 4. 중독성
    '10.11.15 3:37 PM (210.183.xxx.205)

    그 야동이요 사실은 그게그건데..
    중독이 된답니다.
    저도 그 장면이 그 장면인데도.. 자꾸 보게되요 ㅋ~
    담배피는 남자들.. 아침에 일어나면 한까치 꼬실러야되는 그런거 아닐까요??

  • 5. 봐주세요
    '10.11.15 3:48 PM (116.32.xxx.158)

    글쎄요. 제 주위에 초딩은 착한가??? 그런 아이들 별로 없네요...

  • 6. 초딩남
    '10.11.15 3:50 PM (58.227.xxx.53)

    그러니까...그게
    우리아이는 아닐꺼야 하는데...
    다 한다는 뭐 그런...
    너무 무섭네요

  • 7. ..
    '10.11.15 4:06 PM (211.51.xxx.155)

    울 아들이 말해주던데요. 자기 친구는 엄마 주민번호로 들어가서 야동 본다구요.

  • 8. ..
    '10.11.15 4:10 PM (121.181.xxx.124)

    보지 않도록 하는 것보다.. 너무 빠지지 않게 도와주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야동보면 자위 하지말고.. 야동을 보고나서 그걸 끄고난 후에 자위하도록 가르치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야동의 내용을 행동에 옮기게 되면 범죄가 될 수도 있다..(야동에 보면 길에서 여자 데려다 성관계도 하니까요..)
    성관계는 임신이라는 결과가 오기도 한다.. 등등을 가르치라고 했던거 본 적이있어요..
    구성애 선생님 강의요..

  • 9.
    '10.11.15 4:31 PM (121.130.xxx.42)

    40대 아줌마인 저도 야한 영화 보면 한동안 그 잔상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야동보면 안좋은 거죠.
    생각이 온통 그쪽으로 쏠리니까요.
    아이들 인터넷이나 영상물 다운, 그 밖에 안좋은 환경들 부모가 가급적 관리해야 합니다.
    물론 관리 한다고 100% 안전한 건 절대 아니지만 부모가 관심을 갖느야 안갖느냐는
    아이에겐 천지 차이일겁니다.
    어제 남편이랑 쿡티비보다가 옛날 영화 미인(오지호,이지현) 우연히 봤는데요.
    19금 영화이지만 어쩜 그리 야한지 놀랬습니다. 하물며 야동은 어떨까요.

  • 10. ..
    '10.11.15 8:47 PM (110.14.xxx.164)

    초등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빠르지 않나요
    컴을 가까이 하다보면 아무래도 유혹이 있겠지만요 우린 거실에 컴 두고 있어 그런가 거의 안봐요
    메일 확인정도나 숙제 정도지요
    당연히 부모가 관리를 잘해야지요 우선 어른 없는 친구집엔 절대 안보내요
    우리집에도 저 없을땐 못오게 하고요 모여있다 보면 더 그렇지요

  • 11. 야동도
    '10.11.15 11:32 PM (112.150.xxx.170)

    야동이지만, 야밤에 해주는 케이블영화도 억소리나던데요..
    저희는 공중파만 나오는데 가끔 친정이나 시댁에서 잘때 틀어보면
    별거별거 다하더라구요. 리얼쇼같은것도 이상한것만 나오구요..
    란제리쇼에 뭐에..
    위에 점두개님,, 그래도 감시프로그램하나 깔아두시는것 추천합니다.
    저희도 거실에 컴놔뒀는데 가끔 아이혼자 숙제할때가 있어서요..
    감시카메라 돌리면 보았던화면 다 나와서 좋습니다.
    그린아이넷사이트 가보시면 무료프로그램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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