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 지났는데도.. 차주로부터 연락이 없네요...;;
작성일 : 2010-11-15 14:52:01
949468
빼빼로 데이...
출근시간대에... 이중주차된 차량 손으로 밀었다가
그만 앞바퀴 위쪽을 긁었다는 글을 올렸던 원글인데요..
분명... 이런 일을 처음 겪는거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다음날.. 그러니깐 12일 전화연락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헤어진 후론... 전혀 소식이 없어요..
그 분의 아파트 호수가 어디인줄은 알고 있는데,
제가 10시 즈음 퇴근하면서 그쪽을 보면.. 불은 꺼져있고.....
전화번호를 분명 그자리에서 제가 주었으니,
견적(?)이 나오게 되면... 전화를 할텐데...
연락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어차피.. 지하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이라..
제 전번을 잊었다할지라도.. 제가 어디 사는지 파악하는 일은 쉬울 거 같거든요..
지난 2일동안은 제가 완전히 집을 비워서..
그 사이 인터폰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왠지 기분이 찜찜...
오늘까지 기다려봤다가... 연락이 안온다면...
여튼 그 집으로 직접 찾아가봐야겠지요? ㅠㅠ
IP : 211.241.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5 2:55 PM
(125.139.xxx.108)
그냥 별것 아니어서 지나가려나 봅니다. 먼저 찾아가지 마셔요.
긁어 부스럼 만드시지 마시구요
2. 그게,
'10.11.15 3:02 PM
(220.79.xxx.203)
제 생각엔 인터폰해보거나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웃이니 야박하게 하기 뭐해 연락을 주저할수도 있겠죠.
요새 남의 차 스치면 아무리 가벼워도 기본 10만원이더라구요.
그쪽에서 됐다고 한다면, 저같음 롤케잌 정도 사다주겠어요.
3. ET
'10.11.15 3:12 PM
(211.241.xxx.242)
저도.. 괜찮다.... 그냥 넘어가겠다.. 얘기해주시면..
감사한 맘에.. 당연히 그게님 의견과 같이 할 생각을 하고는 있어요..
근데 괜히 갔다가...
생각 외의 금액을 요구할까 사실 걸리네요..
4. ..
'10.11.15 3:14 PM
(110.9.xxx.171)
이중주차된 차량인데.. 그런걸 감수하겠다는거 아닌가요..?
5. .
'10.11.15 3:20 PM
(211.117.xxx.105)
가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6. .
'10.11.15 3:25 PM
(125.139.xxx.108)
이중주차 되었던 차량을 민것이면 그 차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판결이 났어요
가시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7. ....
'10.11.15 3:56 PM
(125.152.xxx.90)
저같은 경우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긁었다고 전화 왔길래 내려가서 명함받고 그냥 넘겼습니다
감수할만 하길래요
8. ..
'10.11.15 4:25 PM
(118.45.xxx.61)
가지마세요..안가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제가 반대로 어스름 저녁에 제차가 긇혀서..
그분이 연락처를 주셨어요
저도 긇히긴 긇혔는데 저는 승합이고 그차는 소형이라 그차가 더 많이 찌그러졌거든요
그래서 집에가서 남편이랑 환할때보고 고칠만하면 연락드리께요 그랬는데
남편이 그정도는 괜찮다고해서 따로 연락안했어요
괜찮다고 문자 드릴까하다가..그냥 말았어요
그차주도 이런경우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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