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bs 방금 뉴스 - 10대청소년 어린이들 장난감 삼아 뇌진탕

sbs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0-11-14 20:17:59

    방금 뉴스 보셧나요?

  10대 여학생이 태권도학원가는 8살도 안된 어린이 2명 게단에서 일부러 발걸어 넘어뜨리고 한명의 아이는 아파서 절룩거리며 입구까지 가다 쓰러져서 친구가 부모 불러 오고


  결과적으로 치아 2개가 부러졋다는군요 물론 넘어뜨린 10대드른 낄낄 거리며 놀리며 사라지고


이모든게 시시티비에 찍혓는데ㅇㅛ

  진짜 보는 내내 내가 로우킥을 날려주고 싶은 생각만 굴뚝


아 아직도 열받네  요줌 애들이 일탈이 단순 술마시기 담배 피기를 떠나서 누구를 죽이는것도 굉장히 흔해지고 잇꼬 해꼬지 하는것도 더욱 심해지고 잇는데

  정말 걸리기만 하면 아작 내주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은 어떻게 된게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말을 더 험하게 하는지 지나가 13살ㄷ 안되는 여자애들이 씨발 이런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다니는거나 교복입은 중학생여자애들이  

우루우루 몰려다니며 좃같네 아니 졸라 이런식의 상스러운 표현을 무슨뜻인지 알고나 내뱉는지

나 중에 내 자식이 저러면 정말 호적을 파버리고 머리를 삭발 시켜야 겟다는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여하튼 오늘 뉴스 나온 그 학생 빨리 신상  공개 했으면 합니다 아 열나
IP : 175.124.xxx.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부들부들 떨며
    '10.11.14 8:19 PM (110.34.xxx.64)

    부들부들 떨며 봤어요.
    저런 년들은 처벌이 안되나요?
    저러다 애 뇌진탕으로 큰일났으면 그때야 책임 진답니까?

    저런거 보니, 이제는 학원 데려다 줄때도, 빌딩 앞에서 내려주지 말고, 아예 학원 문앞까지 데리고 가서 지키다 델고 와야 하나 싶습니다.

  • 2. 머리
    '10.11.14 8:22 PM (121.155.xxx.107)

    가 어떻게 된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몹쓸것들,,,cctv없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 3. 동감
    '10.11.14 8:23 PM (59.7.xxx.246)

    신원까지 확인했다는데 안 잡아주는 경찰은 뭡니까? 아, 요즘 중학생들 진짜 대책없어요.
    저도 경기도 고양시 사는데 정말 걱정돼 미치겠습니다

  • 4. oooo
    '10.11.14 8:24 PM (121.156.xxx.11)

    경찰에선 왜 그 여학생 인적사항 공개를 꺼려하는건가요
    우리아들도 7살인데 저희 아이 보는거 같아서 아직도 심장이 떨리네요
    저 여학생 어떻게 혼내줘야 하나요 미치겠네요

  • 5. 000
    '10.11.14 8:32 PM (121.156.xxx.11)

    넘어진 아이 입구에서 쓰러지는거 보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눈에 아른거려서,,
    그 엄마 마음은 어떻겠어요 아 정말 열받네

  • 6. 심장이
    '10.11.14 8:42 PM (121.143.xxx.86)

    벌렁벌렁
    세상에나 아이들이 어쩌다 저정도까지 되었을까요
    입구에서 털썩 쓰러지는데 ㅠㅠㅠㅠㅠ

  • 7. ....
    '10.11.14 8:53 PM (221.143.xxx.73)

    요 몇년사이 드라마도 독하고 거센 여자가 나와야 인기가 있던데...어린 여학생들이 저런 다니 참으로 무섭고 한심한 세상이네요..

  • 8. 문제는
    '10.11.14 9:17 PM (125.191.xxx.34)

    저런 애들이 한 반에 3명은 된다는 거죠..

  • 9. 해라쥬
    '10.11.14 9:20 PM (125.184.xxx.17)

    참 ....... 할말이 없네요
    아무리 요즘애들이 그런다지만 정말 어이없어요
    아주 된통 혼구녕이 나야정신차리죠 저같음 합의안해주겠어요

  • 10. 저도봤어요
    '10.11.14 9:25 PM (116.122.xxx.223)

    남편이랑 뉴스보는 내내
    저희 애들 또래라서 더욱더 화가 나더라구요
    10대 여자애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며 웃는거 보셨어요???
    애가 휘청거리며 쓰러지는데 속에서 울화통이....

    왜 시시티비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벌하지 않는지 경찰도 이해안가고
    그 뒤에 이런저런 동일한 사건들 보여주는데
    내 아이들도 훗날 저런 장난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할까 두렵기만 하더라구요.

  • 11. 저도
    '10.11.14 9:27 PM (59.12.xxx.118)

    저도 봤어요. 세상에...
    태권도 가는 6살 짜리 남자애를 아무 이유도 없이...
    계단에 부딪혀서 이도 두개 나갔다는데.....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보니깐 10대 들 사이에 "초등 낚기"라고 이상한 놀이가 유행인가봐요.
    왜 경찰에선 공개를 꺼리는지 모르겠어요.
    좀 엄중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장난의 도가 지나쳐요

  • 12. 경희대욕쟁이녀
    '10.11.14 11:19 PM (125.134.xxx.199)

    싸이코패쓰가 창궐하네요, 맨 위에 계신분이 그런성향이라 그런지.
    갑자기, 전에 경희대?고려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한테 썅년아~라고 날리더
    그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그 여학생은 요즘 뭐한대요??

  • 13.
    '10.11.14 11:23 PM (125.186.xxx.46)

    세상에 그 아이들이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지는 걸 상상이라도 할수있을까?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기지 말고 단단히!!!처벌을 해야 앞으로 이런 일들이 줄텐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정말 속에서 열불이 나서 미치겠네요

  • 14. 나쁜것들
    '10.11.15 12:57 AM (1.225.xxx.155)

    철없거나 객기 부린다고 하기엔 도가 넘어선
    범죄 수준이에요......처벌 미루는 경찰이 더 나쁘네요.
    어린 중학생이라는게 면죄부가 될 순 없어요. 재네들 모두 소년원 보내 버리고 싶네요.
    어린 아이들 돌 계단에 머리 잘 못 다치면 큰 사고 날 수도 있는건데...
    심하게 다친 아이 동영상 보니 제가 다 천불이 나더만요....몹쓸년들...

  • 15. 가해자 아빠가 경찰
    '10.11.15 11:50 AM (211.176.xxx.49)

    이라고 합디다.
    그래서 수사 안하고 유야무야 덮으려다가 방송나가니 화들짝 한거죠.
    저도 어린애 키우는 입장이라....이 사건 어떻게 끝나는지 끝까지 두고 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693 청소할때 어린 아이들에게 자꾸 화를 내요 ㅠㅠ 6 .... 2010/11/14 676
592692 공인증번호를 알았나봐요 5 남편이 2010/11/14 754
592691 이혼하면 왜 남자들은 재혼을빨리 할까요? 6 이해안됨 2010/11/14 2,822
592690 일식 카레전문점에서 쓰는 카레가루는 뭘까요? 2 남녀공학 2010/11/14 680
592689 사진 많은 영어요리책좀 추천해주세요 1 82를 믿어.. 2010/11/14 363
592688 웃어요, 엄마 라는 드라마 4 시청자 2010/11/14 1,284
592687 배우자가 먼저 가면 더 빨리 늙나봐요... 9 홀로서기 2010/11/14 1,801
592686 발열조끼 구입해 보신 분~~ 3 전자파 2010/11/14 718
592685 내일..먹으러 갈껀데, 매운음식 추천좀 해주세요 4 매운음식 2010/11/14 633
592684 스웨덴산호가나스 매장 어디에 있나요 5 둘맘 2010/11/14 516
592683 남자들은 왜 쉽게 갈길을 어렵게 가려고하나요? 5 기운빠져요... 2010/11/14 1,234
592682 식품건조기 구매하려는데 뭐가 이리 복잡한가요ㅠㅠ 3 어려워요 2010/11/14 573
592681 강아지 귀가 빨게요 치료? 6 레미안 2010/11/14 483
592680 아이들 어릴때 녹용먹이면 효과 있나요 ? 13 녹용 2010/11/14 1,390
592679 후두염이라는데요 1 후두염 2010/11/14 369
592678 82쿡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많이 있나요? 3 궁금 2010/11/14 447
592677 구역예배시 .. 뭘차려야될까요 ...,, 8 아이린 2010/11/14 909
592676 코스트코 바닐라빈이요 6^* 2 ㅋㅋ 2010/11/14 1,219
592675 sbs 방금 뉴스 - 10대청소년 어린이들 장난감 삼아 뇌진탕 15 sbs 2010/11/14 2,375
592674 최민수 조금전에 SBS창사 20주년에 나왔는데 넘 어눌하고... 9 SBS 2010/11/14 2,305
592673 임신-곧 출산을 앞둔 친한 후배에게 뭘 선물할까요 4 좋은 선물 2010/11/14 330
592672 압력솥으로 굴밥 할수 있을까요?? 3 국민학생 2010/11/14 717
592671 추운데 마당에는 꽃이 계속 핍니다 5 ... 2010/11/14 659
592670 7호선 학동역..논현1동에..도서관.있나요 6 강남잘아시는.. 2010/11/14 711
592669 우와..박태환이 200미터에서 금메달 땄네요. 8 마린보이 2010/11/14 1,506
592668 구들장 전기매트 추천해 주세요.. 8 민이맘 2010/11/14 1,596
592667 니트옷은 몇번 입고 드라이 맡기나요? 6 드라이비싸 2010/11/14 1,834
592666 오늘 집에서 떡볶이 해먹었는데요.. . 2010/11/14 504
592665 시사매거진에서 야동보는 초등학생들에대해 나온다네요 1 꼭보세요 2010/11/14 678
592664 운전중에 들을 음악 추천 좀 해주세요~ 11 ^^; 2010/11/14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