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장 정말 맛나게하는 방법??

김장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0-11-14 12:47:48
친정엄마 김장이 솔직히 별루 맛이읎어요.. ㅎㅎ

그래서 요번에 내려가서 엄마랑 같이할까 생각중인데...

시어머니는 생새우를 넣어서 그런지 맛이 션한맛이 나는데 친정김치는... 음.....

맛나다는 멸치액젓도 언니가 주문해준다해서 것도 보내주려고 하는데 김장 돈 덜들고 아주 맛나게 하는법

없을라나요??  그리고 임신 8개월차때 내려가서 같이하는거 크게 무릴려나요??

같이할사람이 암두 없는거 같아서 걱정이되서는...  작년에도 엄마혼자 200포기 하셨다해서..

암튼 맛나게 김장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12.148.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4 12:50 PM (116.32.xxx.31)

    보니까 김치 맛있는 집 보면 한가지 젓갈을 쓰는게 아니라 섞어서
    쓰던데요...
    멸치액젓,까나리액젓,새우젓 이렇게요...
    김치맛의 생명은 젓갈이니까요...

  • 2. .
    '10.11.14 1:10 PM (121.143.xxx.86)

    통고추를 불렸다가 갈아서 하면 시원하고 맛있다고 전에 어떤 요리프로에서 들었던거 같네요
    고추가루하고 섞어서 쓰고요 다시마랑 북어포 디포리같은거 육수를 내서 그걸로 찹쌀풀을
    쒀서 김치를 담궜는데 맛있더라구요

  • 3. ..
    '10.11.14 1:28 PM (222.235.xxx.233)

    아이고.. 8개월 몸으로 어머니와 작년처럼 200포기 하시나요?
    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장 비법은 위의 분들처럼 양념 섞어서 하는 등 처리할 수있지만
    몸이 무거워 걱정이네요,

    혹시 도우미 아주머니 부를 수 없는지요?

  • 4. .
    '10.11.14 1:58 PM (125.185.xxx.67)

    본인 입맛을 아셔야해요.
    경기도식이 맞는지, 전라도 식이 맞는지요.
    물론 저처럼 아무 김치나 맛나게 먹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입맛 다른 사람에게 맛있는 김치란 있을 수 없거든요.

    그리고 질문하시면 많은 고수들 조언이 있을겁니다.
    몸 아끼시고, 맛난 김장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471 저번에 리브로 세일 놓치신 분들!! 3 포인트쓰자 2010/11/14 1,185
592470 효도는 셀프 + 가끔 크로스 (2박3일 시댁행) 2 82에보고 2010/11/14 826
592469 30대 초중반...이란 소리.. 6 나이 2010/11/14 1,244
592468 왜 이단이라고 하는지요 13 2010/11/14 1,305
592467 키즈카페에 남자 어른 둘 3 자유부인 2010/11/14 772
592466 논란의 떡볶이 황금비율 말이죠.. 9 황금비율 2010/11/14 2,796
592465 생강효소 맛은 어때요? 생강차와 방법이 같지요? 생강효소 2010/11/14 471
592464 시크릿가든 참 재밌게 봤어요.그런데.. 16 제가오바인가.. 2010/11/14 3,703
592463 김장 정말 맛나게하는 방법?? 4 김장 2010/11/14 1,385
592462 건실한 남편들의 생활의 즐거움 32 자알논다. 2010/11/14 9,362
592461 형편어려운 딸 친구 보고 생각나는 아이 16 대문글에 2010/11/14 2,377
592460 연예인을 봤는데.... 누군지를 모르겠네여 ㅠㅠ 가르쳐주세요 10 저 방금 2010/11/14 6,853
592459 뱀독크림 지에스에서 두개 구만원돈샀는데...지마켓에서 1개에 9900원에 파네요. 3 속상해요 2010/11/14 1,281
592458 오늘 볼만한 아시안게임하고 시간대좀... 3 ^^ 2010/11/14 362
592457 비닐 포장지로 봉투(?)처럼 포장하는 방법있을까요? 4 컴대기중 2010/11/14 419
592456 초등준비 파레트 말이에요 그냥 저렴한거? 아님 방탄파레트? 14 gg 2010/11/14 660
592455 알카리 이온수.. 1 좋은물.. 2010/11/14 255
592454 오징어튀김은 있는데 왜 낙지,문어는 없는 것이죠? 15 음.. 2010/11/14 2,266
592453 집안에서 담배피시는 시아버지 7 정말 싫다 2010/11/14 2,025
592452 병원 대기실에서 만난 어이없는 엄마... 9 연분홍 2010/11/14 2,305
592451 동물농장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성시대 강아지들이 나왔네요. 16 찌루 2010/11/14 1,865
592450 돼지코가방 저렴하면서도 괜찮은가방 추천좀 해주세여 ehowlz.. 2010/11/14 247
592449 헬쓰싸이클 추천해 주세요 12 운동하자 2010/11/14 1,196
592448 질 좋은 뜨개실은 어디서?? 3 순모털실 2010/11/14 690
592447 골프장 근처 아파트 1 붉은 해바라.. 2010/11/14 739
592446 속상해서요,,, 3 뒤끝남편 2010/11/14 521
592445 센스있는분들께 가구구입 의논드려요 마지막 2010/11/14 449
592444 대학병원 예약하지 않고 가면 많이 기다릴까요? 6 찬휘맘 2010/11/14 3,016
592443 이런 감정은 뭘까요? 4 ... 2010/11/14 637
592442 jyj 뉴욕쇼케이스 empty 지금까지중 가장 고화질 12 허브 2010/11/1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