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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가 잘했던 일 뭐가 있나요?

희망2012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0-11-14 07:37:20
말많던 G20이 끝났는데
450조 경제효과로 나에게도 좀 뭔가가 떨어지길 바라고 있슴당ㅋ
IMF 로 나라 살림 말아먹게했던 YS도
하나회 척결이라든지 금융실명제 도입, 고위공무원 재산 공개 등...
임기초엔 일 잘했쟎아요
YS가 서편제 보고 평가한 후로 서편제는 국민영화가 되었고
지지율도 상당했었어요
각설하고 가카카 잘했던 일은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나라도 있을 것 같은데  뭐가 있을까요?
IP : 116.41.xxx.1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10.11.14 7:43 AM (121.55.xxx.177)

    큰거 한껀 했잖아요..
    국민들 정치에 관심가지게 한거요..이번에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죠..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나머진......휴우.....

  • 2.
    '10.11.14 7:45 AM (118.223.xxx.92)

    윗님 말대로 MB요정설이 있지요.
    그 새.끼가 직접 잘 한 일은 아니지만요.

  • 3. 눈물 흘리며 반성?
    '10.11.14 8:34 AM (174.88.xxx.68)

    뻥이요~~~

  • 4. .
    '10.11.14 9:24 AM (211.238.xxx.9)

    민주주의는 쓸고 닦고 지켜야하는 거
    방치하면
    쥐새끼보다 더한 넘이 나타난다는 거

  • 5. ...
    '10.11.14 10:02 AM (222.251.xxx.194)

    투표가 소중하다는걸 일깨워 주셨어요........
    예전엔 관심조차 없었던 지방선거까지 꼭 투표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 6. ,,
    '10.11.14 10:05 AM (113.199.xxx.123)

    어떻게든지 살아 남고, 남을 밟고 올라가서는 지 집구석 잘먹고 잘살게 하는 거.
    남자로서 그만하면 능력 있는거지요.^^

    나라를 위해 일하는 자리로 추천을 하자면 이장이나 면장쯤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7. 망하는거
    '10.11.14 10:13 AM (59.10.xxx.205)

    순식간이라는거 깨닫게 해주었어요.

  • 8. ..
    '10.11.14 10:25 AM (119.71.xxx.154)

    음~ 전봇대 뽑기?ㅋ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요정 노릇한거 말곤 생각나는게 없네요.

  • 9. 광팔아
    '10.11.14 10:27 AM (220.84.xxx.11)

    믿음을 잘못가지면 바보가된다.

  • 10. 나얌
    '10.11.14 11:09 AM (220.116.xxx.85)

    안경쓴거...그나마 그얼굴 조금이나마 가려준거...

  • 11. 연대
    '10.11.14 11:13 AM (125.187.xxx.175)

    1.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나라 말아먹는 거 한순간이다!
    2. 정치권의 연대 뿐 아니라 유권자의 연대도 필요하다.
    나 혼자 정보 수집해서 잘 찍는건 별 도움이 안 되더라...
    내 주위의 마지막 한 사람까지 함께 하도록!(이럴때는 기독교의 전도방식이 필요하기도 하다는 거...민폐는 끼치지 않되 별 생각 없었거나 망설이는 사람을 내 편으로!) 이 방법으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곽노현 교육감님을 당선시켰다고 믿어요.

  • 12. 음..
    '10.11.14 11:22 AM (211.172.xxx.203)

    배추가 비싸면 안먹으면 된다를 알려주셨어요.
    몰랐거든요..진짜 대단하신 분인거 같아요..
    아참 더 비쌌던 양배추로 김치 담궈 먹으면 된다는것도 알려주셨쬬...

  • 13. ㅇㅇ
    '10.11.14 11:44 AM (118.36.xxx.151)

    저는 맛사지 받을 땐 못생긴 여자에게 받아야한다는
    가카의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젠장...가카는 거울도 안 보고 사나봐요.

  • 14. 짱께이싫어
    '10.11.14 1:49 PM (115.139.xxx.30)

    ....
    생각나면 내일 쓰겠습니다.

  • 15. ㅎㅎ
    '10.11.14 2:03 PM (125.142.xxx.233)

    아~ 댓글들 주옥같아요^^

  • 16. 정말
    '10.11.14 2:43 PM (173.77.xxx.192)

    많은 걸 일깨워주신 분이시죠.
    특히나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해도 부족하다는 걸 말로만 외치던 저를
    정말 다방면으로 정말 공부를 하게 한 양반이거든요.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었답니다.
    광우병부터 해서 국방, 게다가 최근에는 국제통상관계법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그 냥반이 잘한 일이라는 건.......
    그 진가를 몰랐던 사람들의 면모를 제대로 알게 된 겁니다.
    여기저기서 자진해서 커밍아웃을 해주시더라구요. ㅋ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한 가지.
    좋지 않은 점도 있군요.
    개독은 절대 안된다는 진리를 확인사살시켜주신 거.........
    타인의 신념체계에 인정과 배려를 원칙으로 삼던 저를 조금은 편협한 인간으로 만들어주신 거는....

  • 17. ..
    '10.11.14 4:26 PM (122.39.xxx.178)

    쥐새끼가 우리나라에 잘한 일은 아무것도 없죠.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남대문 태워먹은거, 나라 말아먹은거, 물가 올린것등등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저 혼자 깨달은 것들뿐이죠..위에 82님들께서 말씀해주신것 빼고..
    전 우리나라 수준이 이렇게 저급하다는걸 깨달은거요.
    우리나라...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덕분에 사람같은 생활을 한것이지..밑바닥엔..저급하고 더럽고 추한 본성과 노예근성에 찌든 나라였던거죠(이런 댓글 썼다고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마음아파 그저 투덜거려봅니다..ㅠㅠ)

  • 18. ㅋㅋㅋ
    '10.11.14 4:30 PM (124.53.xxx.208)

    아~ 댓글들 주옥같아요^^ 22222222

  • 19. ㅎㅎㅎㅎ
    '10.11.15 2:20 AM (211.176.xxx.49)

    아~ 댓글들 주옥같아요^^33333333333

  • 20. 음...
    '10.11.15 3:07 AM (220.93.xxx.208)

    부자들 감세 해 주셨잖아요
    울 나라 1% 부자들을 위해 큰 일 하셨어요

  • 21. phua
    '10.11.15 8:38 AM (218.52.xxx.110)

    아~ 댓글들 주옥같아요^^ 4444444444

  • 22. ㅋㅋ
    '10.11.24 2:27 AM (211.49.xxx.125)

    아~ 댓글들 주옥같아요^^ 555555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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