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른 중반인데 공인중개사 시험 어떨까요?

서른 중반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0-11-13 20:56:23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합니다.  해볼까? 말까?  주위사람들은 어렵다고 말리고  미련은 남고 ...
많이 어렵나요?
IP : 116.121.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렵고말고가
    '10.11.13 9:05 PM (114.200.xxx.56)

    문제가 아니라, 자격증이 있어도 해나갈수 있냐..그게 문제입니다.
    사무실 관리비도 못내는 사람들 부지기수인건 아시지요.
    그냥 부동산 사무실에 가서 아르바이트식으로 일부터 해보는건 어떨지요.

  • 2. 제주변에
    '10.11.13 9:05 PM (59.10.xxx.205)

    그나이에 공부해서 지금 부동산 중개업소하고 있는 지인 있어요.좀 어려웠나봐요. 수능생처럼 공부하던데요

  • 3. 1년
    '10.11.13 9:45 PM (1.225.xxx.130)

    1년은 머리 싸매고 공부하던데... 돈 들여 어렵게 공부하고 자격증 썪히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부동산에 관심 많고 계속 끈을 놓지않을꺼면 따놓는 것도 좋겠죠.

  • 4. 솔직히
    '10.11.14 7:12 AM (125.178.xxx.97)

    말씀드리면, 제가 23살인가 24살때(지금 38세) 딱 6개월 공부하고 시험 합격했는데요
    뭐 그렇게 머리싸매면서 열심히 한 건 아니었구요 그냥 쫌 열심히?? 했었는데 합격했어요.
    지금 시험보다 더 어려웠음 어려웠지 쉽지 않았을 거예요.
    7회 합격자인데 그때 시험 엄청 어려워서 합격률이 1.7% 정도 된 걸로 통계나온 거 어디서 봤어요.

    근데 그때는 애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암것도 없으니까 가능했지 지금 하라면 1년은 최하 잡아야 할 것 같아요.

  • 5. 이번에..
    '10.11.14 8:56 AM (58.121.xxx.163)

    시험 쳤어요.
    제 나이 50인데요. 엄청 힘들었어요. 인강으로 했는데 공중사는 건성으로 하면
    합격하기 힘듭니다. 과목마다 공부할 내용도 엄청 많아요.
    학교 다닐때 공부 잘 했던분, 공부체질이신분 아니면 힘들것 같고요
    1년 열심히 하겠다 (최소 하루에 4시간 이상) 생각하시면 시작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311 냉동보관했던 넓은오뎅..부서져요 ㅠ.ㅠ 3 오뎅바 2010/11/13 712
592310 전업주식투자자 계세요? 11 남녀공학 2010/11/13 1,979
592309 북한산 둘레길 어느 코스가 좋은가요.. .. 2010/11/13 239
592308 햐얀궁전 보신분 계세요? 수잔 서랜든 나오는거 14 옛날생각 2010/11/13 876
592307 영어 dvd나 책 추천 해주세요 3 살랄라 2010/11/13 383
592306 치과 진료비용(크라운, 임플란트등) 왜 그렇게 비싼가요? 5 치과얘기나와.. 2010/11/13 949
592305 썩어 나가고 있는..벨큐브 치즈~~어떻게 처리할까요? 9 벨큐브 2010/11/13 1,373
592304 통역사라는 직업의 전망은 어떤지요? 5 미래는불투명.. 2010/11/13 1,443
592303 암억제 한약제는 무엇인가요? 흑염소에 넣으려구요!!!도와주세요!! 가지말구요 4 q 2010/11/13 406
592302 JYJ 뉴욕쇼케이스 궁금하신분을 위해 링크걸어봅니다. 12 유천군 화이.. 2010/11/13 938
592301 이혼률 50%, 두쌍중 한쌍 이혼한다는거 다 구라 아닌가요? 4 달리는냉장고.. 2010/11/13 1,665
592300 남편과 키차이 20cm이상 나시는 분들?? 17 한숨 2010/11/13 4,361
592299 고혈압에서 정상혈압으로 2 불가능은 없.. 2010/11/13 1,076
592298 캐나다로 전화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 뭘까요? 3 국제전화 2010/11/13 415
592297 친정 부모님과의 종교 문제로 힘들어요 8 답답해요 2010/11/13 1,072
592296 G20에 참관했던 신랑왈 29 1 2010/11/13 10,153
592295 속상해서 술 마셨는데 ,,, 속아파 2010/11/13 289
592294 시댁과 친정의 너무 다른 문화? ㅜㅜ.... 3 사는게 답답.. 2010/11/13 1,210
592293 아무이상 없다는데... 병일까...뭘까.. 2 ... 2010/11/13 556
592292 단감이 오래토록 단단하려면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3 궁금이 2010/11/13 890
592291 패딩조끼 교환 가능할까요? 3 패딩 2010/11/13 489
592290 치과치료 비용 부담되시면 원내생진료도 방법이에요 6 첫눈오는날 2010/11/13 1,772
592289 연골수술 잘 하는 병원 2 연골 2010/11/13 409
592288 떡볶이의 고춧가루가 궁금했었는데요~ 7 떡볶이 2010/11/13 1,540
592287 올해 김치냉장고 외장 마음에 드시나요? 3 김냉사고파 2010/11/13 694
592286 서른 중반인데 공인중개사 시험 어떨까요? 5 서른 중반 2010/11/13 1,120
592285 살면서 사람은, 내 사람이 최고인 것 같아요. 4 내사람. 2010/11/13 1,700
592284 롯데 상품권 이마트에 사용가능 한가요.. 7 급질.. 2010/11/13 2,949
592283 돈없다고 중고차 웬수 7 . 2010/11/13 1,014
592282 속 좁은 여편네.. 6 ..... 2010/11/1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