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자기 아이가 너무 귀한 나머지 남의 아이들은 마치 자기 아이들의 들러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거 같아요...
전 살아보니 세상에서 제일 큰 복이 인복인거 같던데...
아무리 공부 잘해도, 친구 한번 잘못 사귀면 끝이고...
아무리 잘난 자식도 배우자 잘못 만나면 그것도 그렇고... 살면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가 참 중요한 일인거 같은데...
아이들 키우는데 환경이 젤 중요하다는데, 전 그중에 친구들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내 아이의 친구들이 내 아이의 좋은 환경이 되 주길 바라면서
또 내 아이가 그 친구아이들의 좋은 환경이 되주길 바라구요...
서로서로 같이 귀하게 키우면 좋을텐데....
제맘만 그렇고 가까이 지내던 학부형이 그렇지 않은거 같을때 어째야 할까요...
전 제아이한테 너무 박하게 평가하고.. 그 아이 엄마는 너무 자기 자식을 몰라요....
저만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그러거든요...
엄마가 아는 아이와 실제 아이의 품성이 너무 다른거지요...
이제 겨우 초1인데....
벌써 아이가 반에서 친구들을 가르고, 자기 편이 되지 않는 아이들을 몰아세우기도 하고...
좌우간 남의 아이 시시콜콜 말하기는 그렇구요...
그 피해를 우리 아이가 보고 있다면 어째야 할까요....
그 상황을 엄마가 알면서도 엄마맘대로 어찌 안되는거라면 저도
같이 걱정하면서 해결해나가볼텐데, 그 엄마는 자기 아이를 너무도 다른 아이로 알고
있으니 말해줄 수도 없구요... 오늘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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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우관계 ...
맘맘 조회수 : 390
작성일 : 2010-11-13 00:35:19
IP : 112.170.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님..
'10.11.13 8:18 AM (117.53.xxx.202)안그런 아이들이 더 많아요.
남자아이들은 엄마들이 그런 신경전 벌일 일이 거의 없어요.
교우관계는 여자아이들이 엄청 골치 아프다고 여러 선생님들이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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