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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건너온 불교가 어떤거죠?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0-11-12 22:11:43
남편이 사무실 직원 따라 다녀왔다는데
불교라는데 위패만 있고 불상은 없답니다
직원이 같이 다니자고 설득 한다는데 잘 알지 못해서요
처음 들어보는것 같고 혹 아시는 회원님 계시는지요
IP : 112.155.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11.12 10:12 PM (118.36.xxx.151)

    남묘호랑계교? 아닌가요?

    그게 일본에서 건너온 거라고 들어서...

  • 2.
    '10.11.12 10:15 PM (112.155.xxx.23)

    저도 혹시...하면서 다른게 있나 싶어서요

  • 3. .
    '10.11.12 10:16 PM (111.65.xxx.81)

    그것이 남묘호랑계교 라고 하더군요.

  • 4. ㅇㅇ
    '10.11.12 10:16 PM (118.36.xxx.151)

    일본에 사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지 않을까요?

    저도 종교엔 큰 관심이 없다보니...
    도움이 안 되네요.

  • 5. 제가
    '10.11.12 10:30 PM (125.177.xxx.10)

    알기론 한국 SG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을거예요. 곳곳에 문화관인지 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있더라구요. 약간 교회분위기 비슷한 건물들이더라구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남묘호랑계교라고 그렇게도 불렸던거 같더라구요.

  • 6.
    '10.11.12 10:40 PM (180.64.xxx.147)

    창가학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올랜도 블룸이 이 종교 신도입니다.

  • 7. 원글
    '10.11.12 10:55 PM (112.155.xxx.23)

    음님 자세히는 못물어 봤어요
    불교라는데 건물 지하실에 있다더군요
    혹시 이상한 종교가 아닐까 싶어서요

  • 8. ///
    '10.11.12 11:42 PM (59.4.xxx.66)

    저도 남묘호랑계교 같아요
    저 어릴때 저희 이모부님이 그거 믿으셔서 그집온식구가 다 그종교로 전환했거든요
    손에 묵주처럼 생긴거 끼고 두손합장해서 위패에 계속 남묘호랑계교를 말하드라구요..제 기억에 향불도 피웠고 놋그릇처럼 생긴걸 징처럼 두드리던것도 기억나네요....

  • 9. .
    '10.11.13 2:52 AM (211.224.xxx.25)

    가지 마세요. 좋은 종교도 많은데 왜 그런 이상한 종교를 믿어요? 것도 일본거

  • 10.
    '10.11.13 9:53 AM (121.124.xxx.37)

    잘은 모르지만 윗 님들이 말한 종교가 맞는것 같고요, 부처님을 믿는다기 보단 그 종교 창시자를 더 믿는 분위기의 종교 아닌가 싶어요.

  • 11. -
    '10.11.13 3:14 PM (165.246.xxx.200)

    남묘호랑게교, 창가학회, 한국SGI... 다 같은 종교에요.
    저희 시댁이 그걸 믿어요. 시아버님, 시어머님, 결혼한 시누까지...
    다행이 저희 신랑은 연애때부터 안믿고 혼자 버팅겨서 전 자유로워요..
    저도 첨엔 거부감들었는데 교회처럼 억지로 끌고가려하지않고
    당신들끼리 믿고 아침마다 기도올리고...?? 그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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