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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에 후원금이나 이런거 보내도 되는건가요???

전교조홈페이지 조회수 : 401
작성일 : 2010-04-21 12:10:53
잘 모르겠어서요....전교조홈페이지 열리지도않고...

명단구지 보고싶지도않고요....뉴라이또명단은 여러번봤지요~~

우리샘님이 전교조샘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지만....그렇다고 모든 명단 다 까발린거 별로 보고싶지않네요.....무슨자격으로 무슨권리로 지맘대로 명단공개한건지 모르겠지만...
또 앞으로도 얼마나 괴롭히고 캐쥐랄 들할지...


이렇게 된이상.....우리가 할수있는일이 무엇인지...어떻게 도와야하는건지...생각해봐야할꺼같아요...

성금이라도 보내서 그걸로 총알삼아 명예훼손이나 이런거 자금이라도 대야하는건 아닌지...
지혜를 주세요....ㅠㅜ

앞으로 또 어떤짓을 할지모르니....우리도 힘과 백이 되어줘야 하지않을까요?
IP : 116.122.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0.4.21 12:23 PM (210.111.xxx.130)

    여기에 학부모님들께서 댓글이나 올리신 글들을 읽으면서 눈에서 뜨겁게 흐르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저는 상식과 억지 중 어불성설의 억지를 정말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되지도 않은 논리로 몰상식하고 어불성설의 억지를 부리는 글을 읽으면서 왜 세상은 말도 안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 하고 마음이 아프게 느끼곤 합니다.

    그런데 이 곳 학부모님들께서 담임이 전국교직원노조 교사이기를 바라는 글을 읽으면서 책임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후원금....
    받지 않아도 너무 감동입니다.

    오히려 성과급에서 전교조 선생님들은 10만원씩 갹출해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급식비라든가 수업료로 도와주고 있고 일제고사로 해임당한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니 그럴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하시든가 아니면 시민단체에 기부하시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받은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실을 올바르게 보는 마음이 중요하지 집행부에게 후원은 아마도 정중하게 사양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개념'있는 학부모님들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 참신한~
    '10.4.21 1:00 PM (121.170.xxx.223)

    저희는 또한 사랑이여 님과 같은 스승들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참교육..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세상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시리라 믿습니다

  • 3. ^^
    '10.4.21 1:08 PM (211.41.xxx.155)

    이런 따뜻한 분들과 함께 사는 세상이라서 행복을 느낍니다.^^

  • 4. 노란자전거
    '10.4.21 2:09 PM (121.162.xxx.6)

    저도 우리아들 담임 선생님이 전교조이신 분이면 좋겠다 하지만
    굳이 왜나라당 국개의원 홈피에 가서 명단 보고싶진 않습니다.

    전교조선생님들 힘내세요.
    원글님처럼 후원을 하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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