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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이유식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구입하시겠어요?
기계 하나로 찌고(스팀방식), 갈고, 데우는 기능이 있어요.
조리가 끝난 후 바로 갈거나 섞을 수 있어
간편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해외에서는 이런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국내에는 아직 상용화가 안됐다고 하네요.
아기를 두신 여러분이라면 이런 제품 이용하시겠어요?
1. 아뇨
'10.11.11 3:05 PM (61.109.xxx.191)이유식 기간 몇개월인데 그거 쓰자고 20만원이라니.....
2. ...
'10.11.11 3:10 PM (115.139.xxx.35)울나라에 벌써 있어요. 것도 브랜드 별로 세개쯤 되려나?
남편이 둘째 낳으면 사주겠다고 했을정도로 편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만드는 컵?이 플라스틱이라 찜찜해서 그냥 보고 말았어요.3. ..
'10.11.11 3:10 PM (121.181.xxx.124)전 안사요..
4. 안살듯
'10.11.11 3:16 PM (121.162.xxx.155)돈 조그만 더 내면 이유식 배달시키겠어요
첫째때는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
둘째는 사서 먹였거든요
요즘 인터넷오픈마켓보면 이유식업체 많아요
가격은 둘째치고 무엇보다 골고루 먹일수있어서 좋던데요
내가 직접하면 한번 만든걸로 몇번 먹어야하니까 재료도 많이 남고
우리 둘째는 한번 먹은거 다시 안먹을려고 해서
전 배달시켜 먹었어요5. --
'10.11.11 3:22 PM (67.250.xxx.83)비슷한 제품 이미 우리나라에 팔고 있어요...2년전인가 13만원쯤 했어요.
20만원이면 안사요 ㅎㅎㅎ 그돈으로 좀 더 좋은 재료로 만들어 주겠네요~6. 저는
'10.11.11 3:23 PM (121.147.xxx.125)그런거 썼어요.
제가 산건 프랑스 제품이고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대였는데,
이유식 막 시작할 때 부터 유아식 초기 까지 잘 쓰고
지금은 간단히 고구마 한두개 찔 때 사용하고 있어요.
그 제품에 대한 의견도 양극단이었는데, 엄마가 해 먹이지 그게 귀찮냐는 의견과
이걸로 이유식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매번 한끼씩 해 먹이기도 편하다는 의견 딱 두가지였어요.7. 지나고나니
'10.11.11 3:30 PM (147.46.xxx.76)이유식 기간이 참 짧더라구요 ㅎㅎ
저도 윗님들 의견처럼 20만원 주고 그런 기계 안사요. 애가 둘이라도요.
첫애는 직접 만들어 먹였는데, 둘째는 배달시키려구요.8. 엄마
'10.11.11 3:30 PM (123.111.xxx.159)조금만 지나면 이유식이라도 조리법도 더 다양해지고 하는데 잠깐 쓰자고 20만원 투자는 잘 안하게 될 것 같아요.
이유식 조리도구 세트로 사놓고 거의 안쓰는 엄마들도 많이 봤구요. ^^;
전 그냥 제가 그 때 그 때 작은 절구에 으깨주거나 블렌더로 갈아주고 플라스틱 제품 안쓰고... 그게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9. ...
'10.11.11 3:49 PM (203.112.xxx.128)안사요. 저 직장맘이고 쌍둥이 둘 이유식 만들어먹였지만 이유식 먹이는거 몇달이라
견딜만했거든요.10. 이다도시남편
'10.11.11 4:49 PM (116.39.xxx.146)이다도시 전남편이 팔던 베이비쿡이라고 그거랑 비슷한거 팔았었는데 저 3년전쯤 십몇만원 주고 샀었어요..꼭 그거를 사야 이유식을 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밥도 잘 안 해봤기에 막막하고.
여튼 20만원 정도면 홍보에 따라서 저같은사람에게 팔릴거에요. 저는 한두달 쓰다가 중고로 다시
팔았네요.11. 차라리
'10.11.11 4:50 PM (58.224.xxx.49)식기 세척기를 사려구요....
유난떠느라 조리용기 및 도구랑 그릇 따로쓰다보니 설겆이가 꽤 나오더군요...
둘째 낳으면 식기세척기 사달라 큰소리칠거여요...ㅋㅋㅋ12. 전요
'10.11.11 5:53 PM (222.99.xxx.130)안사요.. 안사도 되요.. 그때 칼질 안하면 평생 주방일 못할걸요.. 전 솔직히 아이 이유식 만들면서 칼질 배웠어요.. 그돈으로 다른거 사시는게 좋아요..
13. ㅎㅎㅎㅎ
'10.11.12 10:59 AM (211.176.xxx.49)윗님...저도 이유식 하면서 칼질 배웠습니다.ㅎㅎㅎ 더불어 주부습진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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