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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어요

재미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0-11-10 13:19:56
아직 기능연습중이구요.

단독 3시간 마쳤고, 이번주 토요일 기능 시험입니다.

운전이 무서워 나이 40되도록 안땄는데, 막상해보니 너무 재밌어요

기능시험 당일날 우황청심원 안먹어도 될듯해요.

지금도 너무 하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도로주행하면 또 다르겠지요?

운전때문에 요즘 사는 재미가 새록새록 용솟음칩니다.

이번주 토욜날 기능합격하고, 빨리 도로주행하고싶어요
IP : 121.126.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탈출
    '10.11.10 1:23 PM (58.126.xxx.7)

    중간에 쉬지마시고 정말 꾸준히 연습하세요
    저도 새차 뽑아서 5개월에 만킬로 넘게 달렸답니다. 넘 재미나요,,
    항상조심운행하시구요,, 파이팅!!

  • 2. .
    '10.11.10 1:23 PM (125.139.xxx.108)

    저도 처음 운전하던 20년전에는 날마다 어디서 불러주면 좋겠더라구요
    운전이 맞는 분이신것 같아요. 하지만 늘 조심하셔요
    좋은 기운 팍팍 넣어드립니다. 합격하실겁니다

  • 3. 홧팅
    '10.11.10 1:29 PM (59.12.xxx.118)

    저도 면허 딴지 6개월 됬어요.
    도로주행에선 차선 변경이 좀 어려웠는데.....조심 조심 가르쳐 준대로 했더니 잘 되더라구요.
    면허 따자마자 도로 연수받고 한번 운전할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는데
    이젠 심장은 안 벌렁거려요.
    요샌 탁 트인 도로를 혼자 달릴때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언제나 조심 조심...속도, 신호 지키고 앞뒤 상황 봐 가면서 열심히 운전하고 있어요.

  • 4. 면허..
    '10.11.10 1:39 PM (110.14.xxx.237)

    딴지 1년 되었는 데도, 운전할려면 하루전날부터 가슴이 울령거리고 그러는 데요...
    연수반도 한동안은 운전이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접촉사고도 있었고
    얼마전 야간운전시 반대편 차량불빛에 시야가 가려 옆차선으로 많이 넘어가
    대형덤프 트럭이랑 사고할뻔 한적도 있었네요.. 그 후로 운전하려면 가슴이 울령거리고
    좋지않은 기억이 있었던 길만 가면 다리가 후들.. 팔도 후들이네요...
    저한테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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