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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볶기가 제가 만든 떡볶기란 말입니까...

신이시여 진정..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0-11-09 20:32:37
아까 퇴근전에 자게에서 마성의(?) 떡볶기를 만드는 법을 캐취~

집에와서 바로 실습... 남편 큰애 전부 '이거 사온거야?' 그러네요. ㅋㅋㅋ

안 사온거다 티 내려고 피자치즈까지 넣어줬건만.. 쯧쯧

사실 제가 떡볶기는 좀 자신있게 하는 음식인데 집집마다 방법도 맛도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떡볶기중에 최고봉은 분식집에서 사먹는 떡볶기가 최곱니다. -.-b

어쨋건... 그 마성의 비율. 멸치육수+고추장1+설탕1 이 비법 끝내줘요~
IP : 221.151.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9 8:34 PM (211.207.xxx.10)

    그렇군요. 그런 비율이 있었군요. 멸치육수를 몰랐어요.
    내일 당장 해볼께요.

  • 2. 아..
    '10.11.9 9:19 PM (125.185.xxx.9)

    고맙습니다...
    내일 당장 떡 사서 해봐야지..^^

  • 3. 어머
    '10.11.9 9:19 PM (121.138.xxx.123)

    원글님께 깊이 동감하는걸요 !!

    신성모독이라니요...*^^*

    원래 떡볶이 같이 쉬우면서도 어려운 요리가 맛내기 힘들거든요..원글님 축하해요.
    저도 멸치육수에 끓여봐야겠네요. 근데 분식집 떡볶이는 며루치다시다 쓰지 않을까 싶어요 ^^

    멸치다시다 말고, 며루치다시다요..ㅋㅋㅋ

  • 4. 먹고싶당;
    '10.11.9 10:26 PM (124.49.xxx.214)

    저도 내일 신의 맛을 보게될듯 합니다. 불끈.

  • 5. ^^
    '10.11.9 11:52 PM (61.253.xxx.139)

    저도 지금 밀가루떡 주문했어요ㅋㅋㅋ 빨리 배송되길 손꼽아 기다려야겠어요;

  • 6. ...
    '10.11.10 12:54 AM (220.88.xxx.219)

    멸치육수+고추장1+설탕 넣고 간은 뭘로 하면 될까요?

  • 7. 저는
    '10.11.10 1:53 AM (116.39.xxx.99)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고추장, 설탕 일대일 비율로 넣고 따로 간 안 했어요.
    만약 꼭 해야 한다면 간장 쪼금 넣거나 아님 고추장을 더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정말 맛있습니다. 또 먹구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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