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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코스트코 비추상품!!

국민학생 조회수 : 12,067
작성일 : 2010-11-07 00:50:41

늑간살
기름기 열라많고 질기고 양도 많음 ㅠㅠ


달달한 빵류
졸인 통조림과일? 얹은 패스츄리 종류였는데 달기만 엄청 달았음



제꺼만 그랬을까요. 두번 샀는데 두번 다 곯은게 많아서 두번째 산 건 환불했어요.



이건 같은 가격에 마트에서 파는게 훨씬 맛있었어요. 코스트코껀 크기는 큰데 싱거워요.


냉동실의 티라미수맛 아이스크림
두개짜리 묶음인데 이것도 극강의 단맛 ㅠㅠ 단맛 빼곤 무슨맛인지 모르겠음


여러분들의 폭탄쇼핑목록은 뭔가요?
저도 좀 피해가려구요. ㅎㅎ





IP : 218.144.xxx.10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새우완탕
    '10.11.7 12:53 AM (124.111.xxx.184)

    즉석식품 통새우완탕..어떤 요리 파워 블로거가 맛있다고 해서 샀다가..으웩...
    조미료 맛 넘 심해서 다 버렸어요....T.T

  • 2. 허브맛치킨
    '10.11.7 12:55 AM (59.7.xxx.70)

    우웩~너무 맛없는 닭가슴살 허브맛...지금 냉동실에서 죽을상하고 절 쳐다보고 있어요...

  • 3. ..
    '10.11.7 12:56 AM (121.181.xxx.124)

    저는 매장은 아닌데 푸드코트에 파는 클램차우더수프요..
    설마 통조림은 아니겠지 했는데.. 딱 통조림맛이더라구요..(통조림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 4. 국민학생
    '10.11.7 12:56 AM (218.144.xxx.104)

    오 완탕은 살뻔했는데 잘 피했군요 ㅋㅋ

  • 5. 전.
    '10.11.7 12:56 AM (116.36.xxx.118)

    냉동 새우볶음밥. 발사믹 글레이즈여..
    새우볶음밥 하도 맛있다 그래서 사봤는데..조미료맛도 강하고..이상하더라구여..
    발사믹 글레이즈는 너무 시큼해서 아주 별로였구여..

  • 6.
    '10.11.7 1:01 AM (118.221.xxx.223)

    어제 코슷코 갔다가 발사믹 글레이즈 사 왔는에,,, 아직 맛은 못 봤어요ㅠㅠㅠㅠㅠ
    괜히 샀나봐요ㅠㅠㅠ
    저의 비추 품목은 베이컨이요. 국내제품 말고 수입산,, 정말 기름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우리나라 회사의 베이컨이 훨씬 낫더라구요.

  • 7. 저도
    '10.11.7 1:02 AM (123.108.xxx.106)

    달달한 빵 종류는 안쳐다봐요
    덴마크우유 싸서 잘 샀는데
    이게 동원거라고 해서 이제 안사려구요
    아 그리고 냉동야채 엄청큰거요
    이거 쥐나왔다고한거라 쳐다도 안보게 되요

  • 8. 발사믹글레이즈
    '10.11.7 1:09 AM (218.236.xxx.22)

    에 아가베 시럽이 조금 섞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가끔 후레쉬모짜렐라 치즈로 카프레제?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과일은 복불복인것 같아요..얼마전에 샀던 배는 맛있었어요.

  • 9.
    '10.11.7 1:29 AM (219.250.xxx.196)

    생선까스요~ 싼맛에 사봤는데 왠 밀가루 튀김?? 그 후 감자패티도 사봤는데 넘 짜서 먹지도 못하고 저 두 아이템은 다 버렸네요.
    메이플 베이컨은 샀는데 향때문에 역겨워서 굽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어 환불했어요.

  • 10.
    '10.11.7 3:02 AM (121.166.xxx.214)

    소금에 절인 피스타치오,,
    반품하러 가서 너무 짜요,,했더니 그런 이유로 반품하는 사람 많다고 ㅠㅠ

  • 11. 보태기
    '10.11.7 3:20 AM (221.151.xxx.13)

    -냉동코너에서 파는 치즈스틱. 그거 너무 짜요ㅠㅠ
    너무 짜서 서너개 먹고 나면 못먹겠고 물만 엄청 먹어요.
    -이름을 모르겠는 거대한 스파게티소스. 거의 2리터쯤 되는 큰 플라스틱병에 두개씩 묶어파는거요. 맛이 굉장히 강해요.시고 짜고..생토마토,양파,베이컨,버섯 등등 아주 잔뜩 넣고해야 먹을만해요. 아직 한통 더 남았는데 우짜쓰까ㅠㅠ

  • 12. 가로수
    '10.11.7 8:50 AM (211.104.xxx.213)

    냉동전복이요..조갯살 대신 쓰 려고 샀다가 다 버렸어요

  • 13. ..
    '10.11.7 10:18 AM (175.119.xxx.188)

    저는 수입 베이컨..
    두팩 묶음이었는데 하나 뜯어 먹어보고 몽땅 버렸어요. ㅠ.ㅠ
    너무 기름지고 이상한 향이 나서... 완전 비추에요.

  • 14. ..
    '10.11.7 10:21 AM (125.182.xxx.73)

    베이컨.. 기름이 너무 많아요.
    스파게티소스.. 커다란 두통 묶음 ..맛없어요.

  • 15. 늑간살..
    '10.11.7 10:57 AM (222.111.xxx.109)

    늑간살..최악!
    커클랜드샴푸..향만 좋고 머리가 한움큼씩 빠지는 효과!
    애플파이..정말 맛없음

  • 16. 모찌
    '10.11.7 11:18 AM (175.117.xxx.127)

    대실망,,,,돈만 버렸음,그리고 그 모찌도 코스트코에 갖다 버렸음..익ㄱㄱㄱㄱㄱ

  • 17. --
    '10.11.7 11:22 AM (118.176.xxx.222)

    딸기 무스 케익이요...냉장실에두면 물생기고.. 넘달구 시럽범벅에 빵얼마 없구...암튼.정말 비추임다.. 치즈케익이 훨나요.... 냉동 마늘간건 정말 양많구 좋던데요... 마니쟁여두고싶을정도로...

  • 18. ...
    '10.11.7 11:33 AM (211.213.xxx.139)

    저는 그래서 미국산 냉동식품(인스턴트 식품)들은 저얼대 안 산답니다.
    코슷코에서 만들어 파는 빵과 쿠키도 절대 안 삼.
    아! 국내산 과일소스 세가지 묶음 판매 하는 그 샐러드 소스도 정말 맛 없었음. -.,-

  • 19. 커클랜드
    '10.11.7 11:34 AM (112.150.xxx.170)

    바디로션. 싸다고 뭉텅샀는데 촉촉도 아니고 매끌도 아니고 텁텁건조?? 비추비추

  • 20. ..
    '10.11.7 11:42 AM (110.14.xxx.164)

    티라미수 진짜 맛없지요 먹거린 너무 대용량이라 잘 안사요
    근데 윗분들 맛없는 경우 그냥 버리세요 아님 환불하세요? 전 그냥 나눠 주거나 버렸는데..

  • 21. 안가요
    '10.11.7 12:36 PM (221.151.xxx.168)

    우리나라것은 그나마 잘 아니까 그렇다치고 수입 식품은 대부분 듣보잡 브랜드이고 또 유통기간이 길어서 방부제가 많으니 절대 안사요. 옷같은건 디자인이 워낙 뒤떨어져서 쳐다 보지도 않구요. (차라리 인터넷 쇼핑이 훨 낫지요)
    결론적으로 대량으로 파는 시스템이 구매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아예 안가는게 최고.

  • 22. ahffk
    '10.11.7 12:46 PM (61.98.xxx.49)

    애플파이..짜증 지대로다..정말 맛없슴///

  • 23. 샴푸
    '10.11.7 1:15 PM (180.182.xxx.207)

    커클랜드샴푸 완전 비추입니다.
    감으면 감을수록 머리가 뻣뻣한지.....우리 강아지들 목욕시킬때 다 써버렸네요.
    가면 다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24. 저도
    '10.11.7 1:17 PM (121.144.xxx.172)

    위의 안가요님 글에 동의. 분유에도 베트남과 울 나라에만 사카린 넣어팔다 시민단체에 적발되고
    암웨이 무슨 제품에 무공해라 하다 걸린 것 등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미국 제품은 믿을 수 없고 전부 싸구려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집 근처에 있음에도 한 번도 가지 않았고 앞으로도 갈 생각없음.

  • 25.
    '10.11.7 1:27 PM (180.64.xxx.147)

    샴푸가 머리카락을 한웅큼씩 빼준단 말이죠?
    전 머리숱이 너무 많아 고민인데 이 거 한번 써봐야겠네요.
    그리고 저도 완탕면 완전 비추입니다.
    내용물은 완전 허접쓰레기고 그릇은 재활용하기 좋습니다.
    비빔밥 같은 거 도시락으로 싸주고 버리고 오라 하니 완전 좋네요.
    맛은.... 홍콩 길거리 싸구려 국수도 그거 보다는 백배 맛있어요.

  • 26. 앗치
    '10.11.7 1:31 PM (112.156.xxx.11)

    저도 스파게티 소스 큰거 두개묶음 샀다가 아직도 냉장고에 있네요..
    스파게티 귀신 울애들 쳐다도 안봐요...ㅠ.ㅠ
    그리고
    아주 커다란 봉지에 든 갈색 모양 좀 굵은 소금 뿌려진 과자 있던데..이름을 모르겠네요^^
    생긴것이 심심할때 먹기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괜찮겠거니..하고 샀는데..
    울 신랑왈....개 사료를 먹는것 같다나..뭐라나~
    그래서 개줬어요..ㅠ.ㅠ
    진짜 큰 냉동피자....먹다먹다 버림~
    새우 들어간 샐러드....이맛이 대체 뭔맛인지....
    성공한건
    아이들 병원갈때 하나씩 주는 그 조그만 막대사탕...
    맥주, 라면, 그런정도..
    이제 연장 안할라구요~
    우리 식구 다섯인데도 식료품 사와서 다 먹어본적이 별루 없더라는..

  • 27. 저는요
    '10.11.7 1:45 PM (122.35.xxx.60)

    저도 제과류요.
    베이글은 괜찮아서 종종 먹는데요. 그외는 다 별로인것 같아요.
    쿠키 먹고 넘 달아서 이까지 아프더라구요.
    마법에 걸려 미친듯이 단게 먹고싶을때 꺼내먹어봤는데 그때도 못먹겠어서 바로 버렸어요.
    시식으로 먹어본 초코무스케익 같은것도 달고 니글니글.
    얼마전 행사한 고구마 케익은. 최악의 맛은 아니지만 그냥 별로더라구요. 성분을 봤더니 군고구마향 첨가했던데 정말 딱 그 향이 나서...그 케익시트 맨아랫껀 뻑뻑한걸 깔아서 질기고;;;;

    아 글고 거기서 파는 음식중에 랩샌드위치 (닭가슴살들어간거) 어우 정말 퍽퍽해 죽는줄 알았어요. 통닭도 보긴 괜찮고 뭐 구워진정도나 그런건 괜찮은데 넘 짜요 --
    짠거 싫어하는 입맛이라 전 도저히;;;;
    늑간살은 뭔진 모르겠는데 전 호주산 불고기같은건 괜찮더라구요.

  • 28. 또랑이
    '10.11.7 2:07 PM (218.158.xxx.172)

    냉동 봉골레 스파게티 ,피클 ,정말 정말 맛없어요 ㅠ.ㅠ

  • 29. 저도
    '10.11.7 2:15 PM (121.1.xxx.217)

    조개스프 아이들도 잘 먹고 저도 잘 먹고 있어요. 우유넣고 끓여서 토스트빵 찍어먹으면 정말 맛나던데...
    스파게티소스도 잘 먹어요. 야채(양파, 피망, 호박등 )많이 넣고 해산물을 넣던가 없으면 베이컨이나 햄들을 채썰어넣어 해먹으면 맛있는데... 우리집에 놀러오는 분들에게 해 드려도 사먹는것 보다 훨씬 맛있다고 다들 좋아하는데...

  • 30. 늑간살은
    '10.11.7 2:18 PM (58.143.xxx.122)

    집에서 손질해서 먹어야되요..그럼 가격대비 맛있다는..ㅎㅎ 정육점하시던분의 소개로 먹기시작했어요.ㅎㅎ
    클램차우더스프는...완전비추...딱 거기서 한그릇만 먹어야된다는..ㅎㅎ 빵류는 거의실패라 안사먹게되네요.

  • 31. ㅋㅋㅋ
    '10.11.7 2:20 PM (112.144.xxx.135)

    댓글이 왤케 웃겨요...ㅋㅋㅋ
    전 샐러드 소스 3개 묶음요. 증말 맛 없고 향이~~죽음.

  • 32. 코스트코
    '10.11.7 2:25 PM (121.147.xxx.151)

    왜들 가시는지......
    피스타치오 1.8kg짜리 사왔는데 어찌나 짠지 물에 씻어 먹어야할판
    글고 전 치즈케익도 비춥니다..
    제가 치즈케익 좋아해서 베이킹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곤 하는데
    차라리 파리*** 치즈케익이 더 낫다고 생각했네요.
    뭔가 기름 덩어리를 먹는다는 그런 느낌...

    애플파이~~ 손님이 한 번 사왔는데 왘~~ 이런 설탕 덩어리를 누가 먹는지
    생긴 것도 우왁시럽게 만들어서리...
    파이 종류 식구들이 좋아해서 제가 자주 만들어 냉동해 놓고 먹는데
    손님이 사왔던 애플파이 아무도 손대질 않더군요...

    모자렐라 치즈도 왜케 짠지 보통 서*이나 임*에서 나온 모자렐라는 담백한데
    그래서 제가 단백질이 모자란다 싶을때 자주 커피에서 잘라 넣고 먹는데
    이건 짜서 &*^%$

    우쨌든 전 코스트코 인증된 공산품 아니면 안 사기로 했어요.

    식품은 우리나라것이 최고죠.
    뱅기타고 배타고 멀리서 온 식품들이 제대로 된 것들이 있을까 싶은게
    다들 재래시장이나 우리나라 마트 가는게 남는 거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삼숑이 그거 만들어서 우리나라 유통업 한 손에 쥐고 흔들게 생겼습니다.
    너나 없이 다들 코스트코 좋아해서 대량으로 구입하고
    냉동실 냉장고 미어터지고
    그것도 유통기간 넘길까봐 부지런히 먹어대고

    아무튼 제가 사번 경험으로 미국인들 왜 그렇게 비만인이 많은지
    코스트코 가면서 느끼고 경험하고 사지 말아야할 가지 말아야할 목록에 추가 했네요.

    제 친구들도 보면 코스트코 잘 가고 유학 갔다 오던지
    미국 생활 오래 한 아이들이 애용하는데
    그렇지않은 친구들 보다 전반적으로 다들 비만이더군요.

    달고 짠 음식들에 중독 되면 싱겁고 담백한 맛
    맛없어 못먹죠.

    다들 우리 정신차리고 가지 맙시다
    냉동 새우도 재래시장 가서 사면
    훨씬 더 싸더군요.

    이렇게 국민 건강에 안좋은 먹거리만 골라 싼 가격에 파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코스트코 개선 좀 해야할 거 같아요.
    삼숑 지들은 아마도 저기 있는 음식 하나도 사먹지 않을겁니다.
    미국에서 완전히 쓰레기 음식들만 구입해다 파는 거 같던데...

  • 33. ..
    '10.11.7 2:36 PM (116.121.xxx.214)

    저는 코스트코에 늑간살 사러 가는데요
    소고기국 끓여도 맛있고 갈비살이라 구워 먹어도 부드럽던데요
    기름기 적고 마블링 좋은걸로 골라서 사온답니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가위로 좀 잘라내기도 하고요

  • 34. ...
    '10.11.7 2:47 PM (58.141.xxx.57)

    늑간살 구워먹으니 어지간히 찔기던데 국끓이면 좀 나은가요?
    코스트코는 삼성과 관련이 없습니다. 외국기업이지요..
    코스트코는 전반적으로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사야합니다. 짧거든요. 그래서 싼가봐요.

  • 35. 완탕좋아
    '10.11.7 2:48 PM (125.129.xxx.84)

    통새우완탕
    가끔 요긴하게 먹는데 허접 쓰레기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보니 좀 그렇네요 ㅎㅎㅎ
    사람 입맛이 조금씩 다르니 넘 극단적인 표현은 피해 주시길 바래용용용~~~ㅎㅎ

    저도 비추살짝.
    애플파이
    메이플 베이컨 이요~~~

  • 36. 이건 정말
    '10.11.7 3:01 PM (119.193.xxx.154)

    우리 애들 롯***가면 꼭 햄버거세트에 치즈스틱를 두~세 세트를 사먹습니다.
    사실 저도 좋아하구요..
    코스트코에서 우연히 치즈스틱을 발견하고 양이 많지만
    한 아이가 한 번에 5~6개 먹는걸 생각하고 샀죠.
    기대에 부풀어 하는 애들에게 자신있게 내놨지만 한 개도 겨우 먹더군요
    얼마나 짠지..... 술안주라도 해서 먹을려고 해도 엄청짜서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한 일년 넘게 냉동실에 있다가 버렸습니다.
    많이 짜다는 걸 고려해 사시길....

  • 37. 넵...
    '10.11.7 3:16 PM (180.64.xxx.147)

    허접쓰레기는 취소합니다.
    제가 너무 별로여서 순간 표현이 과격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해요~

  • 38. 저두
    '10.11.7 3:20 PM (221.153.xxx.230)

    메이플베이컨은 정말 못먹겠던데요.향이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다 버렸어요

  • 39. 완탕좋아
    '10.11.7 3:23 PM (125.129.xxx.84)

    이건 정말"님~~~~
    저도 코스트코 치즈스틱 짜서 못먹고요
    롯데리아 치즈스틱 넘넘 좋아하는데요

    이마트에서 파는 치즈스틱이 맛있어요~~~~
    예전에는 하림것이 괜찮았는데 그게 좀 변했고
    이마트 브랜드 치즈스틱이 진짜 맛나더라고요 치즈도 괜찮은거 쓴것 같고요
    살짝 추천해 드립니다~~~^^

  • 40. 이용할때마다
    '10.11.7 3:25 PM (125.186.xxx.170)

    고기와과일 사오는데
    점점 실망스럽네요
    고기는 비계가 많아지고
    저번에 샀던 포도는 너무 시들어서 반품했네요
    장사가 너무 잘 되니까 배가 불렀나보다 생각했네요

  • 41.
    '10.11.7 3:27 PM (124.56.xxx.217)

    머리 감고 말릴 때 키친타올 두장 뜯어서 쓰거든요.
    (젖은 머리카락을 꼭꼭 잡아주면 빨리 말라요.)
    근데 커클랜드 키친타올에 물기가 묻으니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식구들한테도 물어본다는게 자꾸 잊어버리네요.

  • 42. 저는요
    '10.11.7 3:34 PM (123.215.xxx.46)

    씨저샐러드 키트요.
    크루통이랑 베이컨을 대체한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빨간색 어떤것과 소스가
    들어있었던 듯 싶은데 웬만하면 맛 업어도 그냥 먹는 편인데
    도대체 이건 너무 화가 나서 한봉 뜯었다가 가서 환불 받았어요.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43. 저기
    '10.11.7 3:59 PM (128.205.xxx.158)

    음 거기 물건이 미국산이라면 high fructose corn syrup 들어있는 거 아닌가요?
    저는 미국에 살고, 꽤 좋은 식품점에서 장을 보는데도
    물건 고르기가 매우 힘듭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 저 성분이 들어있어요.
    대형 제빵회사 중에 저거 전혀 안 들어간 식빵만 만드는 회사는, 딱 하나입니다, 아놀드.
    저는 미국 와서 좋아하는 사이다도 한 번을 못 마셨네요.
    과자 한 번 먹으려면 눈 빠지게 한 시간은 뒤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크래커도 사이다도 먹을 수가 없어요.
    저 성분 안 들어간 참크래커나 사이다가 전무하거든요.
    아무튼 저 성분때문에 골치 아픈 건, 이루 다 말 할 수가 없어요.
    유기농 코너 위주로 장을 보지만, 거기 없는 것도 있으니까요.
    유기농 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잼 못 찾으면, 그냥 물이랑 식빵 먹으면서 버팁니다.
    큰 회사 제품 중 high fructose corn syrup 안 들어간 잼이
    이 넓은 나라에 단 한 개도 없거든요 단 한 개도! 어쩜.
    코스트코인지 가시는 분들은 저 성분 꼭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 44.
    '10.11.7 4:32 PM (121.147.xxx.151)

    저기님 옥수수 과당뿐 아니라
    거의 모든 수입식품이 짜고 달다는 거 소스도 얼마나 짠지
    제가 소스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급할 때 손님 치르느라고
    한 두번 사서 쓰고는 다시는 쓰고 싶은 맘이 안들 정도랍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옥수수 과당이 대부분의 가공 식품에 들어 있어
    저도 꼭 확인하고 사죠.
    그 옥수수 과당이란게 옥수수의 습격에서 말한 것처럼
    모든 가공식품에 들어간다고 봐야합니다.
    뭔가 쫀득하고 윤기 흐르게 만들때 필히 필요한게 전분 과당이거든요

  • 45. 저는 족발
    '10.11.7 4:38 PM (180.64.xxx.83)

    냉장코너에 족발이 포장되어 있기에 한 번 사 봤는데 몇 점 먹고 그대로 버렸어요. 얼마나 맛이 없던지...

  • 46. ...
    '10.11.7 4:59 PM (220.93.xxx.208)

    미니프리젤인가 그 굵은 소금 붙은 과자는 무슨 맛으로 먹는 건가요?
    너무 짜서 소금 긁어 내고 먹다가 다 남 줘 버렸네요
    왕머핀이나 페스추리같이 버터들어간 빵도 안 사게 되는게
    먹고 나면 뒷향이랄까 버터냄새가 좀 역하면서 이상해요
    질이 안 좋은 버터로 만드는 듯

  • 47. 저는
    '10.11.7 5:04 PM (110.10.xxx.207)

    비추 품목 중 저는 괜찮았던 거요.

    저는 스파게티소스 잘 먹어요.
    거기에 각종 해산물과 야채도 넣고 ..그럼 아주 맛나요,. 제 주변 사람들은 거의 필수 품목~

    제가 냉동식품 원래 안 좋아해요.
    코스트코 회원 거의 10년만에 첨으로 냉동피자 사서 4등분해놓고
    오븐에 하나씩 구워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또 한판 사 왔다지요. -.-;;
    물론 몸에는 좋지 않겠죠.

    그리고 푸드코트에서 파는 조개스프
    그거 통조림인데 저희 아들은 아주 좋아해요.
    이해는 좀 안가지만 그래서 그 조개스프 이번에 패스포드 쿠폰에 왔던데
    할인할 때 사려고 맘먹고 있어요.

    그리고 냉동 새우밥
    그런거 사가는 사람들 좀 무시?하면서 쳐다봤었는데..ㅋㅋ
    뭐 저런 밥까지 냉동 식품을 먹어.. 하면서요.
    저 자주 먹는 것은 아니구요.
    냉동실에 한 두봉쯤은 두면 아쉬울 때 괜찮더라구요.

    오늘도 느지막히 공원과 야산으로 운동갔다 왔는데
    당장 먹을게 마땅치 않아 그거 두 봉지 볶아서 줬어요.
    나머지는 저도 거의 공감합니다.

    저는 특히 안 먹고 버렸던 것들은
    초콜렛 묻혀있는과자중에서 몇 가지 너무 달아서 머리가 아플지경이었답니다.

  • 48. wk
    '10.11.7 5:17 PM (125.177.xxx.124)

    저도 스파게티소스는 안 떨어뜨리고 비축해 놓을만큼 맛있던데요?
    하지만 크롸상은 못먹겠더라구요,
    질떨어지는 버터맛인지 마가린맛인지가 너무 강해서 역하더군요.
    미국 코스코에서 팔던 크롸상은 맛있었는데..
    모양도 크기도 똑같은데 사용하는 버터는 다른듯,
    치즈케잌은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살찔까봐 자주는 안사지만 치즈맛은 젤로 진해요,
    국내 제과점에서 파는 치즈케익은 장난하는거 같아요,값만 비싸고..

  • 49. 스트링 치즈
    '10.11.7 5:19 PM (182.209.xxx.164)

    아들아이가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몇 번 사놓고 먹긴 했는데, 인간이 먹기엔 너무 짜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안삽니다. 좀 싱겁게 만들면 안되나??
    쿠키, 파이 종류도 마찬가지고요, 대용량 스파게티 소스도 사다놓으면, 앞길이 너무 막막해져서 구매를 포기하게 되네요. 트뤼플 초코렛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것도 너무 기름기 많다고 해서 목록에서 지우게 됐고요. 그러고 보니 코스트코를 갈 필요 없는 소비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들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니, 집 근처 마트나 생협에 가서 조금씩 사다 먹는게 더 돈이 절약됩니다.

  • 50. ㅇㅇㅇ
    '10.11.7 5:39 PM (118.36.xxx.95)

    저도 커클랜드 샴푸린스...비추합니다.
    묶어서 팔길래 몇 통이나 샀는데...
    머리 감고 나면 빗이 안 들어가요..ㅠㅠ

  • 51. 음...
    '10.11.7 5:45 PM (211.213.xxx.139)

    스파게티 소스는 저희도 괜찮다고 느낀 품목이었는데,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그리고, 코스트코 ( 121.147.44.xxx) 님.
    코스트코는 삼성께 아닌데요...

  • 52. 그게요
    '10.11.7 5:52 PM (112.185.xxx.47)

    저도 미국 잠깐 살아봤지만..
    코스코나 샘스는 유색인종 많이 가는.. 품질이 좀 떨어지는 제품들이 주로 있어요.
    특히 식품류는 영...
    미국서도 백인들이나 중상류층들은 코스코 말고 유기농 많고 고기 품질 우수한 마트 따로 있어요.
    왜 우리나라에서 그 허접한 코스코 가는걸 레벨업~ 된다 생각하시는지..
    가끔 괜찮은게 있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쓸만하거나 먹을 만한 게 별로 없고 질도 낮아요.
    우리나라 마트가 훨 좋습니다

  • 53. 저도
    '10.11.7 6:03 PM (115.41.xxx.149)

    물론 여러 비추상품이 있지만 너무 짠것에 대한 불만은 반대로 합성보존료가 덜 들어간거로 생각하면풀어지지 않을까요? 아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햄은 차라리 달다고요. 합성보존료대신 소금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좀 나아요

  • 54. ㅋㅋ
    '10.11.7 7:02 PM (125.177.xxx.83)

    코스트코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댓글만 읽어도 배꼽 빠지게 재밌네요.
    스트링치즈님 '인간이 먹기엔 짜다는 생각입니다'<--- 대박이네욬ㅋㅋㅋㅋ

  • 55. 대형마트
    '10.11.7 7:05 PM (175.118.xxx.56)

    코슷코 뿐 아니라 대형마트 먹거리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내 손으로 직접 사서 해먹지 않는 이상 믿을만한 가공식품
    없다고 보심되죠.

  • 56. ...
    '10.11.7 7:08 PM (116.37.xxx.17)

    전 코스트코 이용안해서 잘 모르겠고..
    빵이랑 조리식품 몇가지 먹어봤는데요..
    동생이 사온 축구장만한 네모난 케익이랑 머핀.. 빵순이인 제가 먹다 버려보긴 처음이었어요. 너무 달고 암튼 정말 맛없었어요.
    훈제닭도 너무 짜고, 피자도 차라리 동네 5000원 피자가 더 나았어요. 싸고 양많은 거 빼고 맛은 정말 영~

  • 57. ...
    '10.11.7 7:19 PM (61.82.xxx.101)

    냉동고의 오징어바요........
    완전 밀가루반죽 덩어리.................너무 안익어서 잘라봤다 완전 시겁했어요.....
    병에 든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이거 완전 비추.........울동네 아줌마들 나눴었는데
    돌고돌다 다들 버렸어요....

  • 58. 위에
    '10.11.7 7:55 PM (1.226.xxx.63)

    키친타월 젖었을때 냄새난다는 분 ...

    약간 고린내같은거 아닌가요 ?

    전 키친타월 다쓰고 봉만 남았을때 그 봉이 약간 축축하고 냄새가 나서

    그뒤로 안삽니다.

  • 59. ..
    '10.11.7 8:05 PM (58.76.xxx.121)

    베이크피자 싸다고 두판 사와서 집에서 구워먹었는데 정말 짜고 느끼했어요.
    스트링치즈 하도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역시 저희입에는 짰구요.
    스파게티면 맛별로던데요. 묶어서 파는것..

  • 60. 티라미슈
    '10.11.7 8:09 PM (121.151.xxx.63)

    냉동 티라미슈랑 냉장티라미슈 둘다 별루요
    아주 느끼하고 달아요,

  • 61. 궁금이
    '10.11.7 8:50 PM (211.226.xxx.59)

    광어가 다들 맛있다고 하던데, 괜찮나요? 저는 아니였거든요. 코스트코 음식들은 두번째 먹으면 못겠더라구요. 롤도 그랬고, 통닭구이도 그랬어요.

  • 62. 저도 로긴
    '10.11.7 9:04 PM (110.15.xxx.59)

    저는 코스트코 품목중에..
    정말 비추는 애플파이였어요..
    왠만큼 느끼하고 단 빵은 소화시키는데..
    애플파이는..살짝 뜯어먹고..
    그 판 그대로 버렸네요..ㅠㅠ
    생크림 들어간 소보루빵 역시..으웩~~

  • 63. 코스트코
    '10.11.7 9:24 PM (124.54.xxx.10)

    에서 만드는 모든 빵들..정말 맛없어요..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저 맛없는빵들..다 누가 사는건지 의문...

  • 64. 애플파이
    '10.11.7 9:25 PM (124.61.xxx.78)

    제가 빵 통채로 버리긴 첨이었다지요. ㅠㅠ
    설탕국물이 줄줄 흐르는데도 사과는 시디신 최악의 애플파이!!!
    피자나 크램차우더는 가격대비 먹을만.

  • 65. 데니쉬~
    '10.11.7 9:54 PM (58.145.xxx.246)

    제빵이나 과자류는 절대 안사리라 다짐하다가(살찔까봐요 ㅋ)
    그 맛난 모냥에 굴복해서 샀는데... 솔직히 맛없지는 않았는데 너무 기름져서...;;
    예상은 하고산거지만... 다시는 손이 안갈듯~ㅋㅋ

  • 66. 다나
    '10.11.7 10:02 PM (203.170.xxx.249)

    커클랜드 견과류...분명 첨가제 표시 안되어있는데 머리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제가 몸이 엄청 예민해서 MSG를 비롯 각종 첨가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터라...
    암튼 그 뒤로 커클랜드 브랜드는 절대 안사다가 이번에 커클랜드 어그를 구입, 잘 신고 있답니다. ^^;;
    암튼 제게는 각종 과일과 야채를 비롯 음식은 신뢰가 안가는 코스트코입니다.

  • 67. 까르보나라
    '10.11.7 10:35 PM (125.131.xxx.138)

    스파게티소스는 정말 맛 없어요. 비추.

  • 68. ..
    '10.11.7 10:37 PM (119.67.xxx.101)

    베이크랑 피자
    넘짜고고기누린내가 장난아니더군요
    불고기베이크에서,,,
    피자는 진짜 짜고 ㅠㅠ

  • 69. zzz
    '10.11.7 10:50 PM (211.187.xxx.226)

    저는
    새우볶음밥
    저염 커클랜드베이컨
    아가베시럽
    냉동과일류
    호두, 와인, 커피, 코코아, 초콜릿, 버터

    이거만 삽니다. 나머지는 절대 안삼.
    샀다가 자칫하면 피봄.

  • 70. ..
    '10.11.7 11:08 PM (112.151.xxx.37)

    정말 좋은 글이에요. 몇일 전에 이걸 봤다면
    제가 냉동 오징어 튀김을 사지 않았을텐데....
    한주먹 튀겼는데 두개 집어먹고 포기. 다 버릴까봐요.
    새우볶음밥은...미원맛 나긴 해도... 밥 할 시간없어서
    라면 먹고 때워야할때...라면 대신용으로 냉동실에
    저도 항상 놔둬요.라면보단 먹고나면 속이 편함.

  • 71. 추가로
    '10.11.7 11:28 PM (68.49.xxx.44)

    버팔로 윙은 기름이 얼마나 많은지
    그 큰팩을 미련없이 버리고 다시는 안삽니다.
    저는 닭다리나 날개에 기름이 그렇게 많은건 또 첨 봤어요.

  • 72. 너무좋은글
    '10.11.7 11:48 PM (110.11.xxx.186)

    베스트글에서 내려가더라고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올려주심좋겠어요...
    코스트코로 향하는 발걸음을 3일동안 잠재우고 있습니다 ^^

  • 73. ^^
    '10.11.8 12:21 AM (112.149.xxx.154)

    코스트코에서는 대부분 공산품만 사요. 일단 빵이나 케잌 종류는 맛 있는 제품 없다고 보시는게 좋을듯하고, 조리식품도 조미료 맛이 너무 나서 패스.. 그리고 전 늑간살 좋아해요.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던데요. 물론 기름기 다 떼어내고 잔칼집 내고 손질해서 먹어요. 제가 가는 매장이 집 가까운 양평점하고 쇼핑 편한 일산점인데 양평점 늑간살이 굵기도 굵고 기름도 엄청 많아요. 근데 일산점 것은 기름이 훨씬 적더라구요. 매장에 내 놓기전 손질하기 나름인가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늑간살은 일산점에서만..^^ 그리고 저염 베이컨 여기서 어떤 분이 싸고 맛있다고 하셔서 샀다가 냉동실에 그냥 잠자고 있어요ㅡㅜ 버려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또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분이 커클랜드 키친타월 좋다고 극찬하셔서 사다놨는데 위에 댓글중 나쁘다는 평이 보여서 이것도 고민스럽네요. 아직 안 썻는데 반품하는게 나을까요?

  • 74. 우웩~
    '10.11.8 12:43 AM (222.110.xxx.18)

    통새우완탕 정말 비추요~저도 어떤블로그에서 너무 맛있다길래(진짜 그 분의 입맛을 의심하게 되었음)사서 먹었다가 완전 토나왔어요~제가 강한 조미료 맛을 싫어하는데(적당한 정도는 좋아해요)완전 미원을 밥숟가락으로 10스푼정도 탄 국물을 마시는 느낌이었어요~만두피안에 새우만 달랑 들어있으니 도통 무슨 맛으로 이걸 사먹는지 모르겠더라구요~공산품 외에 먹는 제품은 정말 살때 주의를 요해요~

  • 75. 달빛소녀
    '10.11.8 2:13 AM (175.117.xxx.156)

    저도 통새우완탕 비추요~ 강한 조미료맛에 먹다가 버렸어요 글구 얼마전 산 9990원짜리 딸기맛 아이스크림 사지 마세요 쫀득하지 않고 서걱서걱해서 버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앞으로 저도 검증된것만 사야겠어요 모험은 그만~!

  • 76. ..
    '10.11.8 9:54 AM (59.4.xxx.55)

    저도 베이글이나 빵 먹어보았는데 도저히 못먹겠어요.냄새도 우리나라 빵같지 않고
    너무 느끼해서요.....냉동실에서 보존하다가 그냥 버렸어요.

  • 77. 푸르
    '10.11.8 12:59 PM (112.150.xxx.18)

    새우볶음밥 전 맛있던데, 취향이 다르니까요
    조개스프는 짜서 별로던데 약부작용으로 밥 잘 안먹는 아들아이의 완소식사에요
    밥 안먹으니 스프라도 많이 먹이려고 큰 깡통 사서 물 많이 타서 먹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열심히 사다 나르구요
    정말 별로였던 건 감자샐러드 가루로 된거 느끼해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한우는 괜찮았는데 제주흑돈 어제 산 것 냄새가 나서 먹기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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