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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엄마 심말년 여사 지금

보세요? 조회수 : 6,949
작성일 : 2010-04-14 10:35:49
개그맨 김기수씨가 복숭아를 선물 했는데
겉은 멀쩡하고 안은 죄다 섞었더래요
그랬더니 엄마가

"김기수는 마음부터가 썪었어" 하더래요

지금 방송 보는데 엄마 완전 웃겨요 ㅋㅋㅋ
안선영 늘씬하고 이쁘네요
근데 안선영씨가 지금 입고 나온 비치는 블라우스 어디서 파나요?
이뻐요
IP : 61.85.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14 11:14 AM (218.233.xxx.108)

    심말년 여사 개명하지 않았나요?
    이름 바꿨다던데^^
    엄청 웃기긴하죠
    김신영 엄마도 ..^^

  • 2. 매력녀.
    '10.4.14 11:16 AM (220.83.xxx.39)

    안선영? 개그하던 탈렌트 말인가요?
    내겐 너무 매력적인 그녀.
    안선영 좋아하는 1인.

  • 3. 대단해요
    '10.4.14 11:20 AM (124.54.xxx.18)

    우연히 보게 됬는데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네요.
    혼자 키운 자식 소리 안 들으려고 엄하게 키운 것부터 생활력 강한 안선영씨까지..
    마음이 짠하고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
    저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사투리 싫어하거든요.근데 모녀의 사투리는 넘 잼나요

  • 4. 슈크레
    '10.4.14 11:39 AM (125.176.xxx.186)

    자꾸만 안선영이 엄마랑 아침방송 자주 나오니 좀 식상하고
    또 나왔네... 하면서 조금은 찌푸리면서 봤어요.
    안선영엄마 원래 유머감각 있으신거 알지만....
    자꾸 돈돈 하길래 돈밖에 모르는 사람인것 같기도 하고....
    상황을 바꿔서 시어머니라면 정말 최악의 시모가 될수도 있을것 같기도하면서..
    좀 삐딱해질려고 했는데,
    혼자서 나름 안선영 엄하게 바르게 키울려고 한것 같고,
    미래의 사위에게 하는 말에서
    절대 다른 부담 안준다고...ㅋㅋ
    그냥 유쾌하고 재밌게 봤어요..^^

  • 5. ...
    '10.4.14 3:14 PM (211.108.xxx.138)

    안선영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신건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 혼자 키우셨다고 하니 돈이 큰 짐이였겠죠
    암튼 딸 잘 키워서 앞으론 고생 안하실것 같아요

  • 6. ??
    '10.4.14 5:05 PM (218.209.xxx.63)

    또 나왔네 하면서 봤는데 넘 재밌게 봤어요. 연예인들이 워낙 예쁘니 그렇지 정말 안선영 정도 되면 괜찮지 않나요?? 이쁘고 똑똑한거 같고.. 그렇게 생활력도 강한지 몰랐어요.
    울딸도 저렇게 컸음 좋겠어요.

  • 7. 이제
    '10.4.14 8:35 PM (61.78.xxx.10)

    심정은 여사님 이래요

  • 8. ㅋㅋ
    '10.4.15 2:19 AM (115.138.xxx.37)

    저도 얼마전에 안선영 토크프로에서 심말년 여사님 얘기하는데 배꼽잡았어요...
    진짜 웃겨요... 근데 재방을 보다가도 안선영만 기다렸어요...
    다 웃기지만 장난전화.. 주디는 아직안탔나베?? 뒹굴었어요... 어머님이 유머감각에 재치가 넘치시는거 같애요..
    안선영 어릴때 혼자되시고 살다보니 돈돈 하지 않으셨을까... -저희 아빠는 잘벌어도 워낙
    짠돌이라 엄마가 돈돈하셨거든요...-
    어머니 칠순때 1억 선물로 드리는것도 좋지만 안선영씨 무슨 대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거한
    상타서 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암튼 너무 유쾌한 모녀네요..

  • 9. ^*^
    '10.4.15 2:20 AM (118.41.xxx.23)

    혼자서 아이 키우기 힘드셨으니 돈돈 할수도 있지요

  • 10. 부산경남사투리가
    '10.4.15 2:26 AM (115.21.xxx.110)

    억양 액센트가 뒤에서 치고 올라가서 같은 경상도인 대구사투리보다 억세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안선영의 사투리 묘사는 그 거부감을 순간 잊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속 깊은 효녀더군요.

  • 11. ㅋㅋㅋ
    '10.4.15 9:29 AM (125.137.xxx.198)

    정말 재미있는분 같아요
    30년 과부생활 남아도는 힘을 운동에 바쳤다고..ㅋㅋ

  • 12. ㅎㅎ
    '10.4.15 10:38 AM (118.218.xxx.133)

    예번에 어떤 행사하는데 영어 사회보는데 안선영이 봤어요
    드레스 입고 영어 한국말 섞어 사회보는데 나름 열심히 산 느낌 들더라구요
    고급 영어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회보는데 꼭 필요한 유용한 영어로 재미있게 진행하는데
    분위기 좋았구요 늘씬하고 이뻤습니다..그때 탈렌트 5명정도 왔는데 나름 이쁘다고 하는 탈렌트거든요..근데 그날 티브이만큼 안꾸미고 와서 그런지 안선영이 젤 이뻤어요
    그 탈렌트중 한명이 손태영이었어요..정말 제눈엔 평범했고 안선영은 이뻤답니다
    전 사회볼때의 재치와 영어솜씨 기지를 볼때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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