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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이팅입니다.
그들의 피묻은 돈을 지켜주는 한심한 변호사 등등....
더러운 돈인 줄 뻔히 알면서도 거기서 월급받고 사는 사람들...
그 직원 왈 아버지와 아들은 다른데 왜 그러냐네요.
무능한 검찰...
그리고 그 말잘하는 유명 국회의원의 힘으론 불가능한 일인가요?
그 말 잘하는 유명 국회의원보다 전씨 일가의 숨겨놓은 미국 부동산을 추적하는 미국 교포가 훨씬 더 훌륭해보였습니다.
어쩌면 그 족속들은 하나같이 후안무치일까요.
정말 하나같이 뻔뻔하기가 이를데 없네요.
1. 음
'10.11.7 12:30 AM (58.227.xxx.70)시0사가 또 어른거리네요
2. 열받아
'10.11.7 12:31 AM (114.204.xxx.46)나 이럴때마다 이민가고 싶어 죽겠어요
어느나라나 비리없는 완전무결한곳 있겠냐만은 차라리 남의 나라면 신경이나 안쓰이죠..그냥 관심없이 잊고 살죠.. 아 열받아서 잠도 못자겠네..
근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잘하는 유명 국회의원이 노회찬씨인가요?3. 저도
'10.11.7 12:31 AM (118.36.xxx.95)시공사 책은 쳐다도 안 봅니다.
북스 리브로...거기도 절대 안 갔는데...
이번에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지만..글쎄요.
전씨 집안은 망해도
3대는 떵떵거리며 살 듯.
숨겨둔 비자금이 너무 많아서...4. 김상중씨가
'10.11.7 12:41 AM (218.54.xxx.214)전두환"씨"라고 당당히 얘기하는데 제가 속이 다 후련하든데요.
대통령 예우 뺏긴지가 언젠데 여전히 티비나 언론매체는 그 인간 이름 뒤에 꼭 전직대통령이란
명칭을 덧붙여 주어 정말 듣고 있기가 열불났거든요.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님께 정말 아직까지 왜 그랬냐고 하고픈 한가지가 바로
이 인간 사면시켜준 거랍니다. 울신랑은 그 얘기 할때마다 김대중 대통령님도 다를바 없는
정치인이라고 뭐라 막 하네요. 광주에 살면서 5.18을 겪었던 저로서는 지금도 납득하기가 너무
힘든 처사였다고 보이네요.5. 살인충동
'10.11.7 12:41 AM (118.220.xxx.53)정말 대국민 모금이라도해서 우리손안더렵히고 그 일가를 다몰살시키고싶은 강한충동이...
우리아줌마들만이라도 꼭 꼭 꼭 그 일가 관련 배불려주지맙시다 거기서 책도사지말고.가서 진상파고싶네요 아끓는다끊어6. ....
'10.11.7 12:46 AM (218.51.xxx.77)저도 김대중대통령님께 묻고 싶어요...
왜......... ㅠ_ㅠ7. 근데...
'10.11.7 2:19 AM (121.138.xxx.127)스브스가 왠일이래요??
이 정부 눈치만 보면서 슬금슬금하는줄 알았더니...
보다가 전대갈 뻔뻔스런 면상보기 싫어 돌려 버렸네요8. 전대갈
'10.11.7 2:21 AM (119.71.xxx.212)리브로가 진짜 딴사람이 주인된거 맞아요?
9. ..
'10.11.7 4:19 AM (122.128.xxx.147)여보 나좀 도와줘
책 보면 사면에 대한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10. 그때
'10.11.7 8:32 AM (59.22.xxx.119)시기상으로는 당선직후에 당시의 0삼 전대통령이 했지만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 당시 분위기가 당선인의 뜻이 들어있었어요.
원망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 노회한 정치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기에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그분처럼 되시지 않고
지낼 수 있었을거란 추측을 지금 해봅니다.
0삼 전대통령은 참, 참 싶지만 그래도 전직 둘을 감옥에 넣어준 것은 속이 시원했어요.11. SBS의
'10.11.7 9:19 AM (110.9.xxx.43)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정말 고맙습니다 매번,
12. sbs
'10.11.7 10:23 AM (211.44.xxx.175)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정말 고맙습니다 매번, 2222222222
13. 요 며칠
'10.11.7 12:28 PM (118.156.xxx.234)화려한 휴가랑 일본 영화 KT(김대중 납치사건을 다룬)를 연달아 보았는데
정말 김대중 전대통령이랑 광주 사람들 대인배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반면 진한 아쉬움과 회한에 젖어들었답니다..
관용도 받을 가치가 있는 것들한테 베푸셨어야지.. ㅠ_ㅠ14. 전'씨'?
'10.11.7 4:08 PM (221.146.xxx.10)반말찌거리 해대는 인간이 대통자리에 앉았었지를 않나
무슨 황식인가 총리되었다고 그 자 찾아가 인사하는 나라....
인간들 참, 욕이 다 아깝습니다15. 지나가다
'10.11.7 8:02 PM (211.201.xxx.88)정치인들의 속내를 다 들여다 보면,
결국은
그 너 ㅁ 이 그 너 ㅁ 이고,
서로서로 우리네가 모르는 정치적 빛이 있는지,
수많은 시간들 그냥 흘러가고 말았지요.
우리눈에는 분명히 김대중씨 대통령되면서
전두한씨부터 무언가 할 줄 알았지만,
아무런 제재도 그다지 없었고,
전직 대통령 예우 다 해주었고,
김영삼씨 대통령이 되면 무엔가 다를까 했드니만,
그다지 차이가 없이,
입으로만 봉창 두들기듯이 하더니,
노무현씨를 거쳐서 이명박씨가 되었건만,
무에가 달라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계.
그저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이 이럴때는 좌절일뿐이지요.16. 물타기작작
'10.11.7 9:59 PM (220.93.xxx.208)위에 지나가다 211.201.46님
노무현대통령때 민주주의 정점 찍고 공정한사회로 나가다가
이명박대통령 되고 나서 도로아미타불 20년 수직하강했죠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는데 감각이 참 둔하신 듯 ㅎㅎ17. 봄비
'10.11.7 10:17 PM (112.187.xxx.33)여튼 전두환, 노태우 사면은 DJ께서 결정하신 일이 맞지요.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고 난후에 백인들을 '용서'해줬어요.
그 이웃국가인 케냐인가... 거기에서는 흑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나서
백인들 재산을 몰수하고 쫓아내버렸습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유지해왔던 산업이 무너지면서 경제도 몰락했지요.
그런데 만델라는 '감정적인 속시원함'을 택하기 보다는 용서를 통한 '화합'을 선택해
백인들의 돈과 기업이 그대로 남아공에 남아있을 수 있게 했지요.
그 용서가 남아공에서 흑백간의 화합을 어느정도 이끌어냈음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DJ도 만델라처럼 정치보복보다는 용서를 통한 화합을 선택하셨고
그 결정이 실제로도 그런 결과를 어느정도는 이끌어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 결정이 아주 많이 아쉬우면서도
그분을 탓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네요.
물론 전두환이 저리 으스대면서 나대는걸 보면 속이 뒤집히지만요...18. ..
'10.11.7 10:27 PM (122.43.xxx.88)그넘이 그넘일 수도 있지만
그넘이 그넘이 아닌 세상을 만들어야지요.
그넌밍 그넘이라고 그냥 구경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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