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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영어 잘하던데요...??

연분홍 조회수 : 7,124
작성일 : 2010-11-05 19:13:53
이다해 발음 들으니..

완전 영어가 원어민 발음이에요.

그래서 미국식 영어 발음하고 영국식 영어발음하고 액센트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고

필리핀식 욜라 뿅따이식 발음을 하니간 주변 사람들이 다 뒤집어 져잔아요.

사실 필리핀 영어발음 완전 엉터리죠..

영어+타갈로그발음이 섞인 특이한 악센트구사하고요

언어학계에서는 필리핀. 인도영어를 완전 쓰레기로 봅니다.

차라리  필리핀식 영어 발음 구사하느니

그냥 한국에서 영어배워 콩글리쉬 영어를  써도 욜라 뿅따이 영어보다 낫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사람들이 왜 비싼 돈 쳐들여 필리핀 가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가서 전부 여자들 끼고 술집이나 들랑 거리고 사고나 치고..

그까짓 욜라 뿅따이 영어  배우러가요??

강사 질이나 좋으면 몰라..대부분 무식한 필리핀 여자들...

필리핀 여자들 최고의 꿈이 간호사 자격증 따서 미국에 건네가는건데..

그것도 쿼터제라 맘대로 못가고..

엄청 대기 기간중에 영어강사를 한다고 하는데..

문법을 전혀 몰라서 오히려 가르쳐 주고 왓다는 한국학생 경험담 들으니 기가 막히더군요.

영어 못해 필리핀 식모에게 뒷담화 들었다는 밑에 어느 분의 글을 보니 영어 못하는게

그렇게 부끄럽나요??

필리핀인들 그 잘난 영어로 외국나가서 항상 창녀,접대부,밤무대가수,파출부 생활이나 전전하는 민족이죠.

왜 저런것 따위들에게 그런 소리나 들어야하죠.??


필리핀만만큼 동남아에서 특이한 성격을 가진민족도 없습니다.

자기들을 리틀 아메리칸이라 하며 . 정체성도 모호하고요.

머하나 ...특별한 탤런트 하나 없습니다. 허구헌날 오래된 미국노래만 따라부르는것밖에 없고요.

연예산업에서도 창의력 zero입니다.

영화나드라마도 아주 단순하고 유치한 멜로코미디나 좋아하는 iq80의 그 잘난 민족이죠

그러면서 허구헌날 마치 미국흑인들 따라하듯이 i'm so proud filipino그 소리는 지겹게도 써데더군요.

그애들이 얼마나 한국을 부러워 하는지 자기네들이 한국인 흉내내는 드라마도 있더군요..

한복입고 한옥에서 살고..어른에게 절하는 풍습까지 따라하고..우습기 보다는 불쌍하더군요.




IP : 220.122.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5 7:28 PM (221.148.xxx.175)

    이다해는 호주에 살다 온 걸로 아는데요....

    전 필리핀 사람은아니지만 원글님 글 읽으면서 기분이 참 나쁘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2. ...
    '10.11.5 7:45 PM (112.166.xxx.19)

    어쨌든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는 신중해야죠.
    영어 잘하니까 못하는 사람들은 놀려도된다?
    그리고 필리핀 메이드들 대학나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학까지 나오고도
    선진국에 광부, 간호사로 갔었던게 고작 몇십년 전이구요.
    (미국가서 간호사하려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도 많아요)
    영어 못하는게 천박한 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 싸잡아 비하하는게 더 천박한겁니다.

  • 3. 님아쫌
    '10.11.5 7:45 PM (119.196.xxx.7)

    그냥 발음 별루다.. 까지만 하시지, 다른 민족을 너무 비하하시네요. 혹시 필리핀 사람에게 사기당한 적 있으세요?

  • 4. 음...
    '10.11.5 7:46 PM (122.34.xxx.15)

    님...하고 싶은 말이 뭔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 5. ???
    '10.11.5 7:47 PM (58.227.xxx.121)

    아까 낮에도 같은글 올리지 않았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8&sn=off...
    이거 님이 쓴글 맞죠?
    그냥 필리핀인이 싫다고 말하지 뭘 이렇게 빙빙 돌려서 두번이나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그러는지 원..

  • 6.
    '10.11.5 7:49 PM (114.204.xxx.17)

    어쩌면 이렇게 무섭도록 무식하신지?
    영국가서 인종차별 빡세게 한 번 받아봐야 눈물 질질짜며 아시아인은 하나다 하실런지?

  • 7. 연분홍
    '10.11.5 7:54 PM (220.122.xxx.233)

    내가 영국가서 6개월 살앗는데 인종차별 당한적 없습니다...굉장히 친절 하더군요..

  • 8. 연분홍
    '10.11.5 7:56 PM (220.122.xxx.233)

    조혜련이 한국사람인데 일본가서 한국인 비하하면 죽일뇬이죠.,하지만 한국사람이 한국 tv나와 필리핀식 영어 쓰는데 왜 비하입니까?? 진찌 미국이나 캐나다 코메디언이 필리핀 영어 비하 엄청합니다..

  • 9. ㅉㅉ
    '10.11.5 8:00 PM (58.145.xxx.246)

    필리핀인들 그 잘난 영어로 외국나가서 항상 창녀,접대부,밤무대가수,파출부 생활이나 전전하는 민족이죠.

    왜 저런것 따위들에게 그런 소리나 들어야하죠.??

    -------------------------------------------------
    이게 비하입니다...
    이다해는 비하하지않았는데 님이 비하하셨네요.
    다른나라사람비하는거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기에요.
    영국에서 고작 6개월밖에 안살았으면서 친절했다고 거기가 인종차별없는곳인가요?ㅋ 웃김

  • 10. 연분홍
    '10.11.5 8:08 PM (220.122.xxx.233)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게 비하인가요??? 참 어이없네..

  • 11. 저는
    '10.11.5 8:18 PM (121.166.xxx.12)

    이다해가 필리핀 영어 흉내내는 것도 마음이 불편해요. 본인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듣는 사람들 중에는 영국식 영어나 미국식 영어에는 감탄하면서 필리핀 영어에는 웃어대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렇게 치면 한국식 발음이나 억양도 원어민들 귀에는 우습게 들릴 수도 있는데 말예요.

    님이 필리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님이 보신 만큼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필리핀의 전부는 아닐 거라는 생각입니다.

  • 12. 필리핀
    '10.11.5 8:23 PM (112.154.xxx.104)

    저도 외국살면서 많이 봤습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못살아서 여자들이 다른나라에 메이드, 내니로 나가서 정말 박봉을 받으면서 일하는거 보면서 옛날 저희 부모님 세대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건설현장이랑 메이드는 다르다고요?
    부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크게 다를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범아시아적으로 좀 다 잘살아서 백인들이 아시안을 봤을때 무조건 다 아시안은 하층일을 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적어도 지금 크는 아이들 세대에서는 없어졌으면 하고 느꼈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제가 아시안이면서 하도 아시안들이 메이드, 내니로 일하는걸 많이 봐서 영국여행갔다가 백인여자가 호텔청소하는걸 보니 어? 여긴 왜 백인이 저런일을 하지 하는 생각이 갑자기 스치더군요.
    단지 백인이란 이유로 우리보다 못사는 유럽나라 애들이 무조건 아시안을 무시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시안끼리 서로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해봐야 별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 13.
    '10.11.5 8:30 PM (110.10.xxx.203)

    이렇게 남의 민족 싸잡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게
    더 천박한 근성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인종차별 내놓고 하면 정말 못 배운 하류층 취급 받습니다.

  • 14. ㅇㅇ
    '10.11.5 8:49 PM (121.189.xxx.20)

    필리핀 불쌍한 나라입니다. 공산품이고 뭐고...외국에서 거의 수입한다잖아요.다국적기업들이 설치고........그래서 외국회사의 물가조정으로 나라경제가 운영된다는.........

  • 15. ㅇㅇ
    '10.11.5 8:50 PM (121.189.xxx.20)

    영국에서 6개월씩이나 살았다면서..인종차별 심한것도 모르셌쎄여?
    여기 사는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뉴스에 자주 나오잖아요.

  • 16. 그럼
    '10.11.5 11:02 PM (180.68.xxx.22)

    반기문사무총장님의 영어발음은 남조선 싸구려 영어발음입니까?
    한번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 17. ~
    '10.11.5 11:35 PM (122.40.xxx.133)

    저 미국갔다가 기막힌 일당했어요. 아웃렛에 뭘 좀 사러갔는데...필릴핀 여자가 점원이더만요. 앞에서 계산한 백인 남자에게 알랑방구 뀌더니만 저한텐..아주 그냥 싸늘하게 무시하듯(!)해서 너무 기막혔다는거 아니예요?
    필리핀 사람들중에도 그렇게 어중간하게 서양물 먹은 부류들 치고 괜찮은 인간들 못본건 사실입니다.

  • 18. 허허
    '10.11.6 10:37 AM (24.162.xxx.83)

    영국에 계시는 동안 그런 느낌 못 받으셨다면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정말 기가막히게 좋은 사람들 곁에서 운좋게 아시안에게 호의적인 분위기에만 노출되셨거나
    다른 하나는 그들의 뉘앙스나 슬며시 흘리는 비웃음을 알아채지 못하신 것입니다.
    첫번째였기를 바랍니다.

  • 19. 성형전
    '10.11.6 11:55 AM (58.127.xxx.222)

    좀 쌩뚱맞지만 , 공부못해서 무슨 여상인가 갱신히 가고 중간에 외국으로 유학가서 영어배우고 얼굴 전면공사해서 완전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한 인물이죠~ 물론 연예인들의 성형이 일반화되고 안한사람이 무색합니다만 이다해처럼 완전, 비포와 에프터가 딴판인 연예인도 보기 드물정도로 완전 바뀐 케이스입니다. 한동안 네이버에 이다해 성형전 사진떠돌고할때 그 동창들이 공부를 너무 못해서 소리소문없이 유학갔다고 올렸던 글들이 생각 나네요.

  • 20. ....
    '10.11.6 12:21 PM (110.46.xxx.24)

    그 한글을 제대로 활용못하는 님이.. 남이야기 할때가 아닌듯 싶습니다.

  • 21. ...
    '10.11.6 3:16 PM (121.190.xxx.7)

    원글님은 모른다지만 지금도 해외 나가서 알게모르게 차별받구요.
    우리나라도 얼마전 까지는 매춘관광에 돈밖에 모른다는 그런 이미지였어요.

  • 22. ㅉㅉ
    '10.11.6 3:33 PM (118.219.xxx.8)

    정말 이런 빗나간 국수주의에 우월의식, 열등의식을 가지신 분들.... 할 말 없습니다.
    우리가 6.25를 겪고났을 때 국민소득이 필리핀보다 훨 못했다는 거 아시죠?
    세계에선 우리를 완전 거지국가로 알았습니다.
    이제 조금 잘 살게되었다고 필리핀이나 인도를 비하합니까?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알아야지 ㅉㅉ

  • 23. ;;;
    '10.11.6 4:53 PM (58.229.xxx.59)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다해보다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더 동남아 비하처럼 느껴져어요.

    이다해가 처음에 미국식 영어로 "쏼라~~~ "하니까
    옆에 있는 사람들이 오! 와!잘한다는 반응이었고
    두번째로 영국식 영어를 했는데
    그때 반응 역시 첫번째랑 비슷했어요.
    오!! 하는

    근데 동남아식 발음을 하니까 막~~ 웃어대더라구요
    (그들도 무의식적으로 비하하는 맘이 있으니 웃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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