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은 미어 터지려고 하는데..
작성일 : 2010-11-05 18:58:59
945165
안방 정면 넓은 벽 한 쪽을 모두 차지하는 붙박이장이 옷으로 터지려고 하는데.. 막상 나가려면 왜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지는지..
이번 주에만 여우털 조끼, 오리털 롱 패딩 질렀네요.. 둘 다 가격이 센 편이니..
요새 너무 지르나 싶다가도.. 돈 버느라 고생하는데,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 위로..ㅋㅋ
IP : 122.20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0.11.5 7:01 PM
(58.145.xxx.246)
제말이요....-_-
2. 찌찌뽕
'10.11.5 7:03 PM
(121.162.xxx.32)
격하게 공감입니다요!!!
3. 공감
'10.11.5 7:13 PM
(123.108.xxx.106)
333
남편왈 안입으려면 옷좀 버려라 쟁여두지 말고
4. ..
'10.11.5 7:14 PM
(114.202.xxx.247)
그나마,, 돈도 못벌면서 옷만 사재끼는 저같은사람도 있다는....
5. 그래서
'10.11.5 7:38 PM
(121.167.xxx.241)
여자가 입을 옷이 없어 라고 하는 말은 입을 새옷이 없어라는 말이라네요^^
항상 계절 바뀌면 작년에 무슨 옷입고 다녔지하면서 ...
에고 저도 원글님처럼 지르고 싶어요~~
6. 반갑슴다
'10.11.5 7:44 PM
(121.135.xxx.123)
밥도 잘 안해먹으면서 그릇만 사제끼는나..
7. 윗분ㅋㅋ
'10.11.5 7:47 PM
(58.145.xxx.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ㅎㅎㅎ
'10.11.6 2:24 AM
(180.71.xxx.214)
옷을 좀 버려서 공간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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