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작성일 : 2010-11-05 18:50:20
945160
주말마다 학원을 다니러 목포에 간답니다.. 늦은시간까지 학원에 끝나고
여동생집까지 걸어오는데.. 등에서 땀이 ~~~ 헉
여대생 살인사건으로 무서워서 함부로 걸어다니지 못하겠네요..
택시 타쟈니 너므 짦은거리이고.. 누가 마중나올 사람도 없고..
여대생이 숨진채 발견된 그 길을 걸어야만 지나가야만 여동생집이니
미치겠네요.. 학원다니기 싫어지네요
IP : 218.149.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분님
'10.11.5 7:10 PM
(180.66.xxx.4)
무 무서버요...원글님 우짜실라고...;;;;
2. 헉
'10.11.5 7:11 PM
(220.68.xxx.86)
흠님...대박 무섭게 쓰셨...ㄷㄷㄷㄷ
원글님ㅠ.ㅠ 어케요ㅠ.ㅠ
3. 음...
'10.11.5 7:19 PM
(125.182.xxx.42)
흠....엄마에게 알려지면 너 디지게 맞는다. 빨리 나가라.
삼천리 금수강산에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중국, 소련. 미국인들과 세계인들 다 와서 죽은지 60년 밖에 안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잠자기 무척 힘들겠죠?
그런데,,,귀신은 믿는 사람에게 들러붙어요. 모르는사람에겐 붙을수가 없습니다.
알아주지도 않는데, 가까이 있어봤자 심심하거든요.
원글님. 그렇게 꺼림칙하면 다니지 마세요. 이미 의식하나는 자체가 안좋습니다. 모르고 지나다니면 상관 없었겠는데요.
여담으로 삼품 무너져서 한동안 폐허로 있을 당시.저 그 고개 자동차로 넘어다녀씁니다. 밤 10시. 한시에도 다녔어요. 처음엔 모르고 다녔는데,,,알자마자, 거기 지날때 쭈뼛.하더군요. 괜히 등 뒤 오싹 해져서요. 그담부턴 거기 못다녔습니다.
4. 타미
'10.11.5 7:37 PM
(221.151.xxx.168)
아 왜들 이러셔요???
저는 유럽에서 유학할때 중세에 지은 집에서 살은적도 있어요. 1500년대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집에서 살고 죽었을까요? 또 한번은 어느날 학교서 돌아오니 잘 알던 옆집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공동묘지를 산책하며 외국친구랑 데이트한적도 있네요. 캬캬~~거기 공동묘지는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 ! 귀신요? 전 그딴거 안믿어요. 그런것에 현혹되지 마시길.
5. Eㅏ미님
'10.11.6 10:55 AM
(121.67.xxx.22)
ㅋㅋㅋㅋ타미님이 귀신을 믿던 안믿던 귀신은 있습니다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4900 |
소풍 가방 좀 골라 주세요 제발요... 11 |
갓난이 |
2010/04/13 |
1,302 |
534899 |
2010년 4월 13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10/04/13 |
302 |
534898 |
3월에 예약한 여행사 상품, 비행기 예약 다 된것처럼 해놓고서 이제와서 좌석 못구해서 취소.. 5 |
.. |
2010/04/13 |
1,007 |
534897 |
퍽퍽한 밤고구마 |
밤고구마 |
2010/04/13 |
307 |
534896 |
어찌해야 하나요... ? 1 |
조언부탁드려.. |
2010/04/13 |
379 |
534895 |
보이차에대해서... 7 |
꼬마눈사람 |
2010/04/13 |
896 |
534894 |
4월 1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4 |
세우실 |
2010/04/13 |
307 |
534893 |
아들 군대 15 |
솔직히 |
2010/04/13 |
1,110 |
534892 |
저 살 빠졌어요!! 13 |
자랑질 |
2010/04/13 |
2,762 |
534891 |
냉장 보관 항생제약 실온에 얼마동안 괜찮나요? (급해요) 4 |
맘 |
2010/04/13 |
1,149 |
534890 |
지퍼백 작은 것을 사려는데요 8 |
어디서? |
2010/04/13 |
849 |
534889 |
향기..자동분사기 써보신분~~쾌쾌해요 ㅠ.ㅠ 8 |
향기 |
2010/04/13 |
637 |
534888 |
전기렌지 문의 드려요~~~ 6 |
고민녀 |
2010/04/13 |
671 |
534887 |
[이상돈] 한명숙 무죄 판결과 검찰의 항소 1 |
세우실 |
2010/04/13 |
483 |
534886 |
초등학생 일기 존댓말로 쓰나요, 반말로 쓰나요? 7 |
... |
2010/04/13 |
796 |
534885 |
수돗물로 끓여서 아기 분유물 사용해도 될까요? 8 |
아기야미안 |
2010/04/13 |
1,775 |
534884 |
사돈끼리 만나면 밥 누가 사나요? 5 |
열받아 |
2010/04/13 |
1,743 |
534883 |
베트남 라이스페이퍼에 대해 간단한질문 7 |
새옹지마 |
2010/04/13 |
866 |
534882 |
링크있어요.. 생애 최초 100만원 넘는가방을 삽니다. 프라다 또는 구찌?? 13 |
.. |
2010/04/13 |
2,291 |
534881 |
막상 내 딸이 성폭행 당한다면(SOS 본 후) 5 |
딸도 없지만.. |
2010/04/13 |
2,143 |
534880 |
남편이 검퓨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다가 저장된 사진이 다 없어졌다는데요.. 복원 방법 .. 2 |
어떻해 |
2010/04/13 |
574 |
534879 |
남편빚도 제가 갚아줘야하나요? 20 |
제가요 |
2010/04/13 |
2,853 |
534878 |
대문에 큰일 하니까 생각나는 똥 일화 2 |
하나있어요 |
2010/04/13 |
540 |
534877 |
전학후 적응못하는 아이..엄마의 자리는 너무 힘드네요 6 |
.. |
2010/04/13 |
1,540 |
534876 |
한 사람의 향기 5 |
레벨9 |
2010/04/13 |
856 |
534875 |
5월 연휴때 1 |
오후 |
2010/04/13 |
390 |
534874 |
심리상담vs 정신과 상담 4 |
상담 |
2010/04/13 |
1,547 |
534873 |
슈결혼식 1 |
... |
2010/04/13 |
1,176 |
534872 |
침대커버 어디에서 사세요? 3 |
이불 |
2010/04/13 |
840 |
534871 |
5살딸이 그림그리는데 관심이 많아요.방문미술 어떤가요? 4 |
방문미술? |
2010/04/13 |
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