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이낳고 나니........남편이 스킨쉽하는게 너무 싫어요...
부부사이는 아무 문제없고...남편도 자상하고 아기도 잘 봐주고...다 좋아요.
근데 이상하게 손잡는것도 싫고...포옹하는것도 싫고...뽀뽀라도 할라치면 제가 질색을 해요..
안그래야지 하는데...그냥 너무너무 싫어요....ㅠㅠ
아기낳은지 벌써 1년도 더 지났는데....계속 이러면 어쩌죠?
뭐 위에 쓴 정도도 질색을하니...부부관계는 이미 섹스리스로 돌아선지 오래구요...
부부사이에 문제가 없다면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요?
의식적으로라도 노력을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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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나서 남편과의 스킨쉽이 너무 싫네요...
결혼 5년차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0-11-03 21:47:05
IP : 118.91.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 9:56 PM (113.60.xxx.125)저도 그랬어요...아이 낳고 아이한테 충실하라고 하늘이 그렇게 엄마몸을 만드나보다...싶어요..
남편분한테 그렇게 말씀해주시고,협조를 부탁해보셔요...원글님도 너무 지나치게 싫어라
표시 내시지 마시구요...
실지 애낳고나서 많이들 그렇더라구요...일단 몸이 힘들잖아요...
애를 위해서 부부 다 이해해야할거같아요...2. 저도
'10.11.3 10:38 PM (125.177.xxx.10)그랬었어요. 특히 둘째 낳고 거의 2년동안 수유를 하니 더욱더...근데 지나고 보니 남편한테 조금 미안해요. 그때 그렇게 지냈던게 너무 습관처럼 되서 지금도 살짝 싫거든요 아니 싫다기보단 좀 귀찮거든요. 스킨십이나 부부관계도 정말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잘때 손도 잡고 자려고 하고 제가 먼저 남편을 안아주기도 하고 노력하는 중이긴하네요.
3. ^^
'10.11.4 12:27 AM (220.93.xxx.167)저두요...
저흰 거의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 할정도로 심각했었어요
남편도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저한테 화 낼정도까지 갔었으니까요....(근데 그땐 진짜 밖에서 해결하고 와도 오케이 해줄수 있을거 같드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전 육아에 지쳐 그럴 여유?가 없었던듯....그래서 회피하다보니 점점 습관처럼 되어버린거 같드라구요...
그런데 이런거 오래가면 안좋아요..일부로라도 조금씩 노력하세요..
자기최면 걸면서...손도 잡아보고 조금씩 스킨쉽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질날이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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