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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트요..

..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0-11-03 08:44:58
제 나이도 있고 해서(50초)
괜찮은 코트 사려고 보고 있어요.
제가 키가 작고 오동통한 몸매라서
기비옷이 잘 어울리는데
순모는 거의 70만원 대이고
캐시미어좀 들어간거는 100만원정도 하네요
한번 사면 오래입긴 하지만
망설여 지는데
원래 코트값이 이리 비싼가요?
40만원대 정도 생각했는데
무리해서 사면 후회안하고 잘 입을까요?
IP : 125.140.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3 9:30 AM (114.207.xxx.153)

    저희 엄마 50후반인데 겨울외투가 전부 오래된것이라 하나 사드리려고 백화점 나가봤는데
    아직 코트가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닥스에 알파카 소재에 밍크로 카라 된것..뗏다 붙였다 할수 있는것 138만원..
    색상은 짙은 청색빛이었구요.
    그냥 핸드메이드 모직소재 검정색 코트도 있었고...
    좀 좋아보이는건 이월상품이라도 80만원은 하더라구요.
    옷값이 너무 비싸요.
    저희 엄마도 저 가격 들으시면 코트 안사려고 하실것 같은데..
    138만원짜리 닥스 코트 제가 보기에도 너무 이뻐서 하나 사드리고 싶더라구요.
    기본 디자인이라 오래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40선이면 코트보다 좋은 패딩이 낫지 싶어요.

  • 2. 성향이
    '10.11.3 10:13 AM (58.237.xxx.113)

    오래된 옷을 입어도 싫증내지 않으신다면 좋은 걸로...
    싫증을 좀 내시는 편이라면 적당한 가격의 옷으로 한 3년 입으시고 그담에 더 예쁜 옷들 나올테니 바꿔보시면 어떨지요.
    저는 비싼옷 사서 오래되니 싫증은 나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그런 문제가 생기더군요.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요즘은 몇년 지나 바꿔 입는 즐거움을 누리려고요. 50대 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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