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8개월 아기 기저귀를 팬티형으로 바꿔줘야 할까요?
저희 아기는 아직도 벨트형 기저귀를 쓰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친구들 모임에서 비슷한 개월 아기를 둔 친구가 있었는데, 저희 아기가 벨트형쓴다니까 놀라더라구요.
저희 아기는 기저귀갈때도 얌전하게 잘 있는 편이라서요.
기저귀 갈자~ 이러면 자기가 바닥에 누워있고 눕기 싫다고 돌때쯤엔 발버둥 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얌전하게 잘 갈아요.
굳이 팬티형으로 바꿔줄 필요는 없는거죠?
팬티형으로 바꿔줘야 하는 이유를 사실 잘 몰라서 계속 벨트형 주문해서 쓰고 있기는 한데
제가 잘 모르는 엄마라서 그런건가 궁금해서요.
선배 엄마님들 알려주세요~
1. ^^
'10.4.8 3:32 PM (222.98.xxx.115)돌전 아기도 덩치가 좀 있으면 팬티형 쓰던걸요.
원글님 아기는 얌전해서 잘 있다니 큰 어려움은 없을듯한데 대부분은 갈기편해서 팬티형쓰구요.
그래도 아마 바꿔보심 훨 편하실꺼에요.^^2. 궁금해
'10.4.8 3:37 PM (118.159.xxx.101)아.. 그런가요??
저희는 팬티형 갈아입히려면 내복 바지까지 다 벗긴담에 기저귀 갈고 다시 옷 입히고.. 이런게 더 귀찮은것같아서 팬티형 사놓구도 몇개 안쓰고 계속 벨트형 썼거든요.
외출해서도 밖에서 홀랑 바지 다 벗기고 갈아입히는게 제 스스로 좀 민망스러워서 벨트형만 썼었는데..
아아 지금 기저귀 주문하려는데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3. 23
'10.4.8 3:40 PM (125.131.xxx.167)23개월 우리집 딸도 그냥 벨트형 쓰고 있어요.
얌전히 잘 누워있고 그러면 굳이 안 바꾸셔도 되요
이게 모 정해진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팬티형 괜히 비싸기만 하고 통풍도 잘 안되고요..
그냥 벨트형 쓰셔도 되요~4. 뭐..
'10.4.8 3:41 PM (150.150.xxx.114)아기가 잘 누워있고 하면,, 팬티형 안써도 되지 않을까요? 벨트형이 좀더 통풍이 잘되는 거 같아요. 팬티형을 밤에 하고 자면 꼭 발진이..
5. 궁금해 님..
'10.4.8 3:42 PM (180.65.xxx.46)팬티형 꼭 옷 다 벗기고 입히지 않아도 되요. 찍찍이 부분이 매직벨트처럼 붙였다떼었다 해도 되거든요. 찍찍이떼어서 벨트형처럼 채워주고 다시 붙이면 되요..
6. 음
'10.4.8 4:24 PM (221.139.xxx.178)팬티형도 하기스 매직벨트는 붙였다 떼었다 되지만 일본제품이나 우리나라 것들도 그냥 붙어있는게 많아요.
저도 아이가 걷고 활동성 많아지면 당연히 팬티형을 써야하는줄 알고 비싸도 구입해 썼는데, 제 입장에선 상술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통풍 문제나 여러가지 때문에 그냥 벨트형으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하기스 매직팬티도 써보고, 일본 팬티형도 많이 써봤는데 지금은 코스코에서 팸퍼스 벨트형으로 사서 쓰네요.
슬림해서 기저귀 뗀 아인줄 알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발버둥치고 일어나려고 하는 애 붙잡고 씨름할때도 있지만 조금 지나니 아이도 말귀 알아듣고 가만히 기다려주더라구요.
얌전한 아이라면 굳이 바꿔줄 필요 없을 것 같아요.7. 작아요
'10.4.8 9:54 PM (124.54.xxx.18)팬티형(하기스)은 벨트보다 사이즈가 약간씩 작아요.
큰 애 때 처음 나왔는데 사이즈 때문에 별로(남아)였고 응가 하면 뒷처리가 좀 그래서 패쓰~~
둘째 아이가 여아인데 21개월.
선물받아서 대형 몇 박스 썼었는데 역시나 사이즈 작고,
통풍이 잘 안 되니깐 냄새가 많이 나던데요.
밤에 하면 엎드려 자면 오줌도 많이 새서 밤에 내복 갈아입히고 그랬어요.
전 팬티형 싫어요8. ..
'10.4.9 12:13 AM (203.166.xxx.41)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저도 군 써서.. 외출할 때는 벨트형쓰고 집에서 웃도리만 입고있을 때나 목욕하고 나와서는 팬티형 입혀서..
두 가지 같이 쓰니까 편해요..
근데 기저귀 질로는 벨트형이 더 좋은거 같아요..9. ..
'10.4.9 12:24 AM (114.204.xxx.113)전 겨울에 오히려 팬티형이 불편하더라구요
양말까지 다 벗기고 팬티입히고 옷을 입혀야하니깐
편한데로 하심되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3398 | 천안함 희생자 추모하면 예비 범죄자? 1 | 세우실 | 2010/04/08 | 343 |
533397 | 미친것 아닙니까?? 4 | 왜이럴까? | 2010/04/08 | 1,408 |
533396 | 몇년 부터 계속... 3 | 집값 | 2010/04/08 | 1,068 |
533395 | 산만한 여자아이 상담, 담임선생님이 3차원이래요. TT 19 | 슬픈엄마 | 2010/04/08 | 2,053 |
533394 | 부동산에서 전화... 3 | 세입자T.T.. | 2010/04/08 | 1,212 |
533393 | 무료 sms 어디가 좋아요? 3 | .. | 2010/04/08 | 436 |
533392 | 출산준비 해야는데... 6 | 예비엄마 | 2010/04/08 | 479 |
533391 | 4세여자아이 발레배우는거 어떨까요?? 7 | 몰라요 | 2010/04/08 | 716 |
533390 | 6살유치원 딸한테 이기질 못하는 나 4 | 가짜엄마 | 2010/04/08 | 596 |
533389 | 편한 웻지 구두 없을까요? 2 | 편한2.. | 2010/04/08 | 568 |
533388 | 펀글입니다 | 전세살이 | 2010/04/08 | 295 |
533387 | 시어머니 정말 질린다!!!!!!!!!!! 28 | 질려~~ | 2010/04/08 | 8,901 |
533386 | 연아양이 입은 트레이닝복 매장에는 없나요? 1 | . | 2010/04/08 | 619 |
533385 | 펀드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펀드 | 2010/04/08 | 437 |
533384 | 층간소음 해결책 없다네요 1 | 층간소음 | 2010/04/08 | 524 |
533383 | 백령도 까나리 떼, 北 어뢰 공격 예측했나 3 | 세우실 | 2010/04/08 | 619 |
533382 | 아무래도 남편 수명이 짧아질 것 같아서~ 13 | 고민 | 2010/04/08 | 1,937 |
533381 | 어쩜 이럴수가? 실패로 끝났네요! ㅉㅉ | 생활의 발견.. | 2010/04/08 | 797 |
533380 | 18개월 아기 기저귀를 팬티형으로 바꿔줘야 할까요? 9 | 궁금해 | 2010/04/08 | 793 |
533379 | 어젯밤 9시46분에 찍힌 시댁전화번호... 1 | 쩝~~ | 2010/04/08 | 1,081 |
533378 | 공갈젖꼭지의 단점좀 알려 주세요. 10 | 바보엄마 | 2010/04/08 | 1,076 |
533377 | 치아교정중인데 잇몸이 이상하고 이가 시려요 3 | 잇몸이뿔났다.. | 2010/04/08 | 1,036 |
533376 | 마음 넓은 것은 타고 나는 걸까요? 2 | 대인배 | 2010/04/08 | 621 |
533375 | 심해잠수정이 있었는데 구조는 ㅜㅜ 4 | 이런 ㅜㅜ | 2010/04/08 | 633 |
533374 | 단어가 갑자기 생각 안 나요 3 | 진리 | 2010/04/08 | 377 |
533373 | 삼쏭~~너 임마!!! 14 | 시민광장 | 2010/04/08 | 965 |
533372 | 분당 서현동 사시는 분 질문이요... 5 | 분당 | 2010/04/08 | 1,285 |
533371 | 직장맘... 슬프고 힘드네요 6 | 직장맘 | 2010/04/08 | 1,172 |
533370 | 스파게티 볼로녜즈 소스를 끓이는 중인데 미친듯이 튀어 올라요...ㅠ.ㅠ 4 | 요리초보 | 2010/04/08 | 454 |
533369 | 사별한 며느리의 도리는 어디까지일까요? 26 | 친구 | 2010/04/08 | 9,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