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전세집때문에 가끔 글을 올렸었는데...
만기 이제 보름 남았는데 집은 안나가고 집주인이 아직 값을 안내려주시고...(내용증명도 보내고)
설마 5월 말에는 집 빠지겠지 하는 맘에 5월말로 맘에 드는 집 계약을 했습니다.
맘에둔 5곳 집이 다 다른분들이 계약을해서... 겨우 맘에 드는곳 찾았거든요.
근데 집 보러오는 사람은 없는데 부동산 아주머니에겐 가끔 전화가 오는데 집보러 오는 분들 있냐고요.
딱 한식구 집보러 오셨는데 집은 무척 맘에 들어하시고 가셨는데... 계약은 안된것같고...
저희집 빼줄려고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는걸까요?
전화 몇번받고 어젠 박카스 사가지고 부동산가서 집좀 부탁드린다고 사정하고 왔거든요.
정말 집이 안나가니 맘고생이 장난이 아니네요...
집은 동네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탑층인데 복층에 여름이면 옥상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그리고 보통 집보러 토요일에 많이 다니시나요?
평일엔 집보러 안와서...
집 잘빠지는 비법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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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전화...
세입자T.T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0-04-08 15:58:35
IP : 222.120.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민광장
'10.4.8 4:05 PM (211.212.xxx.206)어느 동네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탑층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지인이 있어서요2. 세입자T.T
'10.4.8 4:23 PM (222.120.xxx.68)여긴 남양주 호평동입니다. 아침출근 자가용으로 서울 삼성동까지 40분정도이고
솔직히 서울에서 서울 출퇴근길이 더 길더라고요. 용인보다 출퇴근은 자가용으로 더 짧고요.
우리탑층은 바로 앞이 스키장 보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아요. 올겨울부터 스키장 새단장 오픈 한다고하고 뒤엔 천마산 국립공원이여서 등산도 매주하고...
참 전세가격은 다른 경기도에 비해서 엄청 저렴합니다.
택지지구여서 아파트들이 다 5년차정도여서 동네가 깨끗해요.3. ,
'10.4.8 4:54 PM (110.14.xxx.110)전세 없다고 난리던데..
융자가 많거나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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