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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두집살림 축구선수 누군지 아시나요?
댓글보고 궁금해서 미치겠네요
혹시 은퇴하고 해설도 좀 하고
오랫동안 국대축구선수로 월컵 골도넣던
그리고 요즘엔 간간이 탤런트 카메오도 출연하는
유*철 선수인가요?
사실이면 엄청난 실망인데요..정말 안그렇게 봤는데..
1. ㅇㅇㅇ
'10.11.2 2:27 PM (124.136.xxx.21)찾아보심 기사 있더라구요.....
2. 그런것 같던데
'10.11.2 2:27 PM (180.66.xxx.4)그러고도 광고하고 월드컵스타인양 .. 세바꾸에도 나와 찔찔 울고... 뭐 눈이 어쩧대나... 전 그분이야기 여기서 알았어요. 사실이라면 ...나쁜너 엄.......
3. ..
'10.11.2 2:27 PM (211.51.xxx.155)네 맞아요. 벌써 몇년전에 월드컵이후에 나온 이야기랍니다. 그때 그 이야기 안 후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요새 TV 에 자주 나오는 거 보고 , 벌써 잊혀진 이야기구나 생각했었어요.
4. 그 이름은
'10.11.2 2:30 PM (119.70.xxx.162)ㅇㅅㅊ
5. 유간통
'10.11.2 2:30 PM (125.180.xxx.16)으로도 유명한 인간이예요
두집살림 양쪽에 아이가 다있대요6. 아고
'10.11.2 2:31 PM (124.49.xxx.81)그거 잘못 알려진거라는게 아니라는건가요???
전 잘못알려진건줄 알고...;;;;;7. 음
'10.11.2 2:36 PM (121.151.xxx.155)지금은 저쪽여자 정리했다고알고있네요
그래도 그런사실 이해할수없지만8. .
'10.11.2 2:47 PM (221.139.xxx.116)어맛, 정말요? 그...o상o 그 사람이요? 완전 쇼킹입니다요..
9. -_-
'10.11.2 2:51 PM (124.5.xxx.116)몇년전에 그 일때문에 선수 은퇴하고 저쪽 여자 정리하고 부인이랑은 이혼안하고 살기로 했다고 알고있어요
10. .
'10.11.2 3:12 PM (121.166.xxx.211)헉
11. 빙고
'10.11.2 3:59 PM (118.222.xxx.146)가끔 브라운관에 출연해 주시는 그분 맞습니다.
12. 그러게요
'10.11.2 5:22 PM (203.142.xxx.230)가끔 아니 자주 티비도 나오시던데요. 유 ㅅㅊ씨요
13. 에효
'10.11.2 9:08 PM (121.151.xxx.155)그부인 그일잊고 살려고 할때마다 이렇게 자꾸 지나간이야기가 나오니
잊어지지않겠어요
이렇게 자꾸 회자되지않아서 평생 잊혀지지않을 이야기이긴하지만요14. 벌ㅆ
'10.11.3 11:30 AM (61.82.xxx.82)벌써 몇 년전 얘기에요. 그 당시 들통나서 허겁지겁 축구 그만뒀죠. 그 지역 신문에선 실명으로 이름까지 나왔다던데요.
부인 속은 뭐 이루 말할 수가 없겠죠. 이름 안알려진 사람이더라도 그 고통이 엄청날텐데 남편 행각이 만천하에 다 밝혀지고 몇 년 지나고도 두고두고 회자되니 계속 살기로 결정했어도 순간순간 울컥할거에요.15. 벌써
'10.11.3 11:31 AM (61.82.xxx.82)근데 밥벌이가 시원찮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차라리 조용히나 살면 묻힐텐데 자꾸 텔레비전 나오니까 더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