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부터 이렇게 돈이 들면 남편월급이 얼마여야해요???

두아이맘 조회수 : 8,934
작성일 : 2010-11-02 13:22:27
저야 뭐..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결혼해서 경기도소도시에 와있어요..
남편은 중소기업 과장정도..
연봉 4천정도 되는거 같아요..
뱃속에 아이까지 있으니 이제 아이가 둘이네요..
첫째 아이를 얼마전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한달에 이래저래해서 40만원정도 들어가네요..
집도 있고 차도 있으니 정부보조금은 전혀 못받고 있구요..
전 이 금액도 힘들거든요..

근데 얼마전 서울에 있는 친구들 모임이 있었어요..
4명중 2명은 강남살고, 한명은 분당, 한명은 평촌..
나름 다 괜찮은곳에 살죠..
유치원을 보내는데 한달에 100이라고 하더군요.. 원비빼고 버스비, 특기수업, 수혜성경비까지..
하나도 아니고 둘이면 한달에 200
제 나이 내일모레가 마흔인데 그럼 도대체 남편이 얼마를 벌어오는건지..
묻지는 않았지만 30대 남편들이 한달에 교육비만 200씩 내고 생활이 가능하려면 얼마를 벌어야하나요..
그것도 다 외벌이인데..
아이들 옷도 대부분 백화점에서만 사입히더라구요..
내년에는 영유보낸다.. 그러면 돈이 더 든다..
이번달 교구값만 200나갔다..
허거덕..
갑자기 초라해지더라구요.. 앞으로 이런 사교육이 아니면 내 아이가 정말 공부를 할 수 없는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IP : 222.99.xxx.13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0.11.2 1:23 PM (152.99.xxx.167)

    저두 정말 이해가 안가요..세상에 이렇게 잘 사는 사람이 많았던 건가...헉~~

  • 2. ..
    '10.11.2 1:24 PM (203.236.xxx.241)

    전 서초구 사는데
    남편 월급이 얼마냐보다 할아버지가 유치원비는 다 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 3. 보통
    '10.11.2 1:24 PM (125.129.xxx.25)

    저희는 짤 없어서 어려운데요. 보통 사는집들도 저소득 지원 받게 어떻게 서류 하고 해서 둘째 받던데요? 첫째가 힘들지 둘째는 자동으로 된다고 하던데...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엄마도 저소득 지원 받는다고 해서 헉 했어요. 세금이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듯, 알아보세요~ 다른 엄마는 ㅁ자벌이인데 재산 친정엄마로 돌리고 어떻게 해서 둘다 받던데요.

  • 4. 보통
    '10.11.2 1:25 PM (125.129.xxx.25)

    그렇게 하면 둘 해서 100만원은 세이브가 되니 나쁘지 않은 장사인 듯

  • 5. 그러게요
    '10.11.2 1:26 PM (114.206.xxx.244)

    아껴써야죠뭐..주부들이 맨날 동동거리며 사는게 할일없어서가 아니더라는..
    남들 사는거,먹는거,하는거 다 따라하며 파산날지경이니까 눈이있어도 보지말고,듣지말고,내생각대로 살아야한다는거...씁쓸

  • 6. 자본주의..
    '10.11.2 1:32 PM (59.10.xxx.180)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가 남들과 경제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본인의 형편에 맞춰서 소비하고 저축하세요.

    그리고 돈많이 쓴다고 다 공부 잘 하는거 아닙니다. 부모만족이지.

  • 7. 1억벌어도
    '10.11.2 1:32 PM (115.178.xxx.61)

    모자르다잖아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8. .
    '10.11.2 1:33 PM (125.128.xxx.172)

    가끔 가다 신기한게요
    정말 유치원 원비가 백만원이나 하나요?
    저도 딸아이 어린이집도 보내봤고, 유치원도 보내지만
    백만원은 아닌데요..
    지역마다 편차가 그렇게 심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원글님 근처 유치원 원비 한번 알아보세요. 친구들 말만 너무 듣지 마시고요

  • 9. 유치원비...
    '10.11.2 1:35 PM (58.145.xxx.246)

    1년에 천만원넘는데도 있지요...
    그야말로 천차만별

  • 10. 윗님말씀대로
    '10.11.2 1:35 PM (125.178.xxx.192)

    백만원인경우가 흔한가요.

    저 몇년전이지만.. 그렇게 비싼 유치원도 있고..
    40만원대인경우도 많고 그렇던데..
    잘 알아보세요.
    그렇게 비싼곳만 있진 않을겁니다.

  • 11. ~
    '10.11.2 1:37 PM (125.187.xxx.175)

    영어유치원 아닌가요?
    일반 유치원은 그렇게까지는 안 비싸요.
    물론 한달 50도 비싸다고 생각하며 보내고 있지만...

  • 12. 영어유치원아닌곳도
    '10.11.2 1:38 PM (58.145.xxx.246)

    1년에 천만원넘는데 있습니다...

  • 13. 첫째는
    '10.11.2 1:39 PM (61.101.xxx.120)

    시댁에서 둘재는 친정에서 저는 양쪽집 집사 또는 도우미입니다.

  • 14. ...
    '10.11.2 1:40 PM (115.139.xxx.35)

    놀이학교 이런곳은 좀 비싸요.
    영어유치원보다 좀 더 싸다고 그러지만 75만원쯤 하더라구요. 여기다 식대니 교재비니 셔틀비 어쩌고 하면 가뿐하게 100넘겠죠.

  • 15. 그거야
    '10.11.2 1:46 PM (121.160.xxx.196)

    각자 경제 능력에 맞춰서 사는거지요.

    남편 친구가 자기는 사립다녔고 애는 못 보내서 우는 사람을 봤어요.
    저도 그리 좋은가 싶어서 계산해 보니까 우리 형편에는 안되는거더라구요.
    애 사립 보내려고 단무지만 먹을 순 없잖아요.
    사립 브로셔보니까 교향악단에 해외여행에 ,, 애한테 돈, 시간 다 써야 되겠더라구요.
    깨끗이 접었네요.
    그리고는 사립은 나랑 상관없는 학교명이 되었고 화제가 되어 게시물도 거의 안 읽게 되었죠.

  • 16. ^^
    '10.11.2 1:53 PM (125.176.xxx.4)

    좋은 동네 아니어도 일반유치원 교육비에 부대비용 해서 60~70만원대 수두룩 합니다.
    100만원이라는거는 아마도 특활이나 방과후 그런 모든포함해서 일것 같은데요...

    영유는 한달에 7,80만원대 부터 200까지 봤네요...

  • 17. 애둘맘
    '10.11.2 1:53 PM (118.45.xxx.226)

    큰애 5세 둘째 3세인데요..지금은 큰애만 사립유치원보내고 , 몬테소리, 가베, 레고하는데..딱
    80들어요..근데, 저도 많이 하는거 절대아니고 내년6살에는 영유 보내고싶었으나, 돈없어서
    그냥 그대로 보내고 둘째도 내년에 4살인데..암데도 못보내요..
    신랑 돈벌어오면 딱 세종류로 나눠요..큰애 교육비, 각종세금,우리 식비랑 카드값요
    저는 지금은 그나만 한명만 보내니 살아지는데..둘때가 5세되고 큰애 7세되면 어찌보낼까 완전 걱정이예요..
    아마도 제가 어디 알바를해야할텐데..그럼 애들이 불쌍해질것 같구요..월금 뻔하니 줄일껀
    식비밖에 없어요..덜먹고 애 어디보내는거죠..저는 그래요^^&*

  • 18. 저는
    '10.11.2 2:01 PM (203.170.xxx.224)

    영유 딱 하나보내요 발레 미술 음악등은 7세 그것도 2학기부터 보내려구요
    거의 100만원 드는것 같아요 영유하나만... (이것저것 다합해서 나눠보면)
    그런데 둘째도 영유는 꼭 보내주려구요 큰애 아웃풋이 좋으니까 둘째도 7살부터 보내려했는데 기냥 6살부터 보내려구요 우리둘째는 아직 2살이고 아직 4년 남았구요
    가베니 몬테소리니 은물이니 이런것들은 그냥 돈만 쓰는것 같아서 안 배워 주려구요 둘째 문화센터도 다 쓸데없는것 같아 안 보내구요 필수적인것만 보내렵니다. 영유는 애만 잘 따라주면 닶어치가 있는듯... 둘째에 대해서 잘 따라줄지 아직 확신이 없지만, 만약 애 상태가 영 아니다 싶음 안 보낼거구요 첫째만큼 한다 싶음 보내줄거구요 뭐 그렇죠

  • 19. 저..
    '10.11.2 2:04 PM (122.35.xxx.230)

    분당 사는데요. 분당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영유 보내기 전 일반유치원이었는데...안모 유치원이요. 절대 비쌀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원비 낼때마다 각서가 한보따리 와요.
    내용인 즉.. 교재비, 행사물품비, 교표비 등등으로 더 내는 돈에 대해서 오케이한다라는 거죠.
    그거 다 합하면 대략 80만원 나와요. 종일반 비용 12 포함으로요.
    제가 유교 전공은 아니지만 교육전공이라 좀 압니다.
    정부공시 27만원에 교재비, 교표비, 종일반 비용까지 들어간다는 사실을요..그런데...애 맡긴 죄인이라 각서에 서명해 보냈어요.
    그게 억울해 지금 월 100만원 영유로 옮겼어요. 사실 돈 훨씬 덜들고요. 신경 훨씬 덜 써도 되고요.
    정말 유치원에 선물하나도 안보내도 됩니다. 먹을것도 보내면 도로 돌려주네요.
    영유 안보내리라 다짐했건만 지금은 정말 정말 일찍 보낼 걸 하고 후회해요.
    일반유치원이 저런 식으로 욕심을부리며 챙겨 먹으니... 차라리 영유가 나을 지경. 그게 바로 분당의 유아교육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영유비 월 100에 교재비 한 학기에 대략 60.... 저흰 애 할아버지가 냅니다. ㅜㅜ
    위 어떤 분 말씀처럼... 애 교육은 할아버지 재력인 듯...하네요.

  • 20. ..
    '10.11.2 2:09 PM (180.68.xxx.58)

    아이 유치원비로 백만원 쓰는 사람들은 물려받을 유산 있거나, 엄마나 아빠가 잘 벌거나, 아무 생각없거나.. 요 셋중 하나겠죠.
    그중에선 아무 생각없이, 본인들 자금사정 고려안하고 보내는 사람들 비율이 젤 많은것 같아요.

    아이 키울때 중요한게 엄마의 정보력이란다고 무조건 귀를 열어 두고 살것만은 못되요. 주위에서 이것저것 시키는것들 보면 아무것도 안시키는 내가 이상한 사람인양 불안해지고 조바심만 나기 마련이라 차라리 엄마들과의 관계를 끊는게 나와 내 아이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 싶더라구요.

  • 21. 아이맘
    '10.11.2 2:10 PM (125.187.xxx.194)

    키워본 엄마 입장에서 한마디 할께요
    다 "헛짓 " 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그렇게 비싸게 보내는 맘들 부러워마세요.
    전 너무 어릴때부터 아이를 그렇게까지 하는 엄마들 보면.. 아이도 엄마도 불쌍해 보인답니다.
    어릴땐 놀리면서,, 키우세요..

  • 22. 여기,
    '10.11.2 4:03 PM (203.130.xxx.123)

    강남인데, 워낙 아이숫자에 비해 보육시설이 열악해요.
    병설유치원, 구립어린이집 이런건 하늘의 별따기로 들어가고, 사립유치원,사설어린이집 이런것도 몇개 없어요.
    저흰 수입이 넉넉해서 그냥 100만원짜리 놀이학교 보내요. 저희 아이도 구립어린이집 들어가면 맞벌이가정이나 저희보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좋은일은 아니잖아요.
    저는 놀이학교외엔 사교육도 거의 안하고, 공부에 목숨걸지도 않아요.
    솔직히 이동네는 어디 보내지않으면 동네에 친구보기도 힘들어요. 가서 놀라고 보내는거에요.
    그나마 놀이학교가야 매일보는 친구들이 있고, 친구들끼리 모임짜서 방과후에 놀고 그래요.
    그리고 여긴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 비용이 타지역보다 비싸요.
    놀이학교 100만원정도고, 영어유치원은 150정도. 괜찮다고 소문난곳은 200넘는곳도있어요.
    근데 선생숫자와 시설과 유기농식단,체험학습(일체 다른 비용추가없음),교구들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비싼거같진않아요.
    둘째는 아직 어려서 여기저기 데리고다니는데 백화점 문화센터같은곳 말고 따로 센터차려서 수업하는 곳은 (음악,체육,미술,등등) 일주일에 1번, 3달에 40만원좀 넘어요. 일주일에 5곳만 다녀도 60만원 정도 되는걸요. 그러니 놀이학교가 낫겠다싶더라구요.

  • 23. 아,
    '10.11.2 4:06 PM (203.130.xxx.123)

    위의 글은 변명이구요^^; 저도 다른 동네처럼 그리고 저 어릴때처럼,
    그냥 동네 유치원 다니고, 다녀오면 집앞 놀이터에 친구들 잔뜩 모여서 뛰어노는 그런곳에서
    살고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크는 아이들이 절대 뒤쳐진다고 생각지않아요.
    그냥 여긴 좀 특이한 상황일 뿐이에요.

  • 24.
    '10.11.2 5:26 PM (220.86.xxx.73)

    뭐 영유를 보내던 2백짜리 놀이학교 미국 캐나다 식을 보내던
    다 자기 형편대로 좋은대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그렇게들 많이 보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중 3, 중 1인 저희 두 아이 모두
    전교 1,2등 놓친적 거의 없고 영어네이티브 가깝습니다.
    순전히 집에서 독서, 자습이 다였고 학원은 초등 5,6년학년때
    보습학원 하나 끊어 다닌게 다네요.

    유치원 직장 보육시설 15만원짜리로만 보냈었구요
    당시에도 애들 친구들, 제 친구 아들 딸 100만원 넘는 사립유치원
    영어유치원 보내는 애들 많았어요
    최상위 애들, 잘하는 애들은 어린시절 비싸게 뭘 시키는거
    거의 차이 없어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 아무 차이 없습니다.

  • 25. ,
    '10.11.2 7:06 PM (110.14.xxx.164)

    자식 키우는것도 모자라서 손주까지 대줘야 하는군요 ㅜㅜ

  • 26. ...
    '10.11.2 7:28 PM (175.213.xxx.58)

    사교육도 형편에 맞춰야죠. 주변에 계획없이 교육비에만 올인한 부모들, 대게 예후가 좋지 않아요.

  • 27. 지렁이
    '10.11.2 11:05 PM (58.120.xxx.155)

    아이맘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다 헛짓..
    우리 어렸을떄도 유난히 교육열 강한엄마들있었고 다른애들 안하는거 다 시켰죠..근데 그 친구들 지금 특별히 잘나가나요? ㅎㅎ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 많은듯..

  • 28. //
    '10.11.2 11:48 PM (112.153.xxx.33)

    돈많은 사람이라야 그런들 뭔상관이냐마는
    뻔한 월급쟁이면서
    아이들한테 돈 그렇게 퍼붓고 애키우는데 돈 많이든다고 징징거리는거 정말 우습죠
    사실 자기 욕심인데 아이를 위하는거라고 착각들 한다는거

  • 29. ...
    '10.11.2 11:49 PM (121.134.xxx.199)

    강남에서 좀 좋은곳(?)인데.. 203님이 말씀하신 시세가 거의 비슷하네요. 대부분 남편직업과 관계없이 양가부모님이 집도사주고 생활비도 보태주시더라구요. 지방의대에서 의사 쏟아져나오고 사시정원 천명되면서 전문직들 벌이가 예전같지 않아요. 소득대비 집값도 너무 뛰어서 부모님 도움없이 강남에 집사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저희도 아이 둘 영유보내느라 월 300정도 드는데 부모님 도움받아요.

    지금 잘나가는건 공부잘해서 의사,변호사된 친구가 아니라 부모가 부자이던 친구네요..
    우리 자식들도 마찬가지겠죠...

  • 30. 분당맘
    '10.11.3 12:06 AM (175.112.xxx.123)

    우리반(위모 놀이학교) 아이들 중 60%가 의사구요.
    나머지는 사업가래요. 그래도 다들 나이들이 젊어서 (거의 첫애)
    아직 기반 못잡았다고 죽는소리 하고
    원비는 다들 할아버지가 내주신다고 해요.
    제 절친 딸이 다니는(베모 놀이학교) 역시 비슷하더라구요.

    결국은 할아버지 재력.

  • 31. 영유를
    '10.11.3 12:07 AM (58.74.xxx.201)

    왜보낼까요?
    돈을 그리 버리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울딸 중딩인데 영유 다녀 영어 잘하는애 한명도 못봤어요.
    조금 더 키워보면 아실텐데...
    어릴때 너무 교육비로 소비하는데 힘빼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부모가 잘나 본인도 잘나가는거 한때입니다. 길게 못갑니다.

  • 32.
    '10.11.3 12:46 AM (121.146.xxx.100)

    헛짓에 백만표 보냅니다
    모두 정신차려야될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비 가짜로 서류해서 타먹는 집들 모두 토해내는 법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세금!!!!
    저도 유치원생 2명인데 모두 국공립유치원보내서 세달 오만얼마만냅니다(시골이라)
    급식비는 무상(친환경이지만 100인이하학교라 무상)
    종일반비무상(시골이라 그렇다네요)
    특기적성 (국악은 무상인데) 째즈는 한달 팔천원정도
    한달 일인당 삼만원안듭니다 그래도 원아모집때문인지 선생님들 완전 좋으십니다
    거짓말같지요
    저는 국공립유치원혜택받아요
    맞벌이 소득이 좀 되서 교육비지원 못받아도 행복합니다
    경남인데요
    국가 돈 써서 유치원원장(선생님들아님)들 주머니 채워주는거 속상합니다
    그분들이 지역의 실세, 정치인들이라 함부로 공립유치원 못짓게한다고하네요 ㅠㅠ

  • 33. ......
    '10.11.3 12:48 AM (59.4.xxx.55)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나하고는 전혀 상관없고 형편되는분들은 관심가지시고 알아보겠지요

  • 34. ㅎㅎ
    '10.11.3 1:02 AM (59.10.xxx.163)

    늦둥이 키우는 맘인데요...위에 헛짓이라고 쓴 분들 완전 공감해요...
    저두 강남 사교육 1번지 살지만...정말 영유, 놀이학교보면 기도 안찹니다... 30~40만원대 어린이집, 유치원 여기도 찾아보면 있구요..물론 우리 아이도 다니고있구요.. 무슨 소수정예에 고급교재운운하면서 100만원 훨씬 넘는 돈 요구하는데...정작 선생님들보면 쌩~~~찬바람불면서 사랑없이 대하는 분들 꽤 있어요..( 큰 애들 다 경험했던 기관들이랍니다..ㅠㅠ)
    취학전엔 그저 좋은 원장님, 선생님 있는 기관이 최고지요....

  • 35. 쓰잘데기
    '10.11.3 1:25 AM (175.112.xxx.173)

    애 둘 키웠는데요. 다 쓰잘데기 없는 짓입니다. 위로하려고 하는 말씀 절대 아니구요. 엄마들 욕심, 자기 위안이에요. 집에서 책 많이 읽어주고 스킨쉽 많이 해주고 ....

  • 36. 우리애들도
    '10.11.3 2:23 AM (119.70.xxx.180)

    유치원 거의 다닌 적없어요. 하도 유치원선생이 이상한 붐을 유도해서리 그만
    집어치우고 미술학원엘 보내고 집에서 저랑 책 한달에 유치원비에 1/3 만큼사서
    실컨 책읽히고,놀이터에 나가거나 수영장엘 같이가고,나머진 자기가 원하는 스포츠 한종류
    강습받았더랬죠.
    선수학습없어도 공부 잘만 하더먼요.
    명문대 쑥 잘만 들어갔답니다.
    결국은 주변잡기너무 시켜서 아이를 로봇만들지말고
    놀이터에서 해가 지도록 실컨 놀게좀 해보세요.

    잘놀고 스트레스없이 커서 무슨 공부에도 호기심을 많이 보입니다.
    자기가 꾀를 내고 궁리를 해서 문제를 우스꽝스럽게 풀기도합니다.
    돈쓰고 아이 바보만들지 마시고 어릴 땐 놀이터에서 놀게해주고,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고
    생각을 하도록하는 재밌는 질문을 엄마가 하루에 몇개라도 하면,아이가
    많이 달라집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엄마들이 경시반 만들어서 방과후에 아이들 잡아서 몇시간씩
    수학을 풀도록했었는데 제 아이는 그반에 들어가려고 시험도 안치고 운동장에서
    축구만 하더라구요.
    결과는요,, 뭐, 마찬가지더이다.
    축구를 실컨하고 집에 와서 밥도 많이 먹고 공부도 스스로 욕심부려 잘하더니
    그반에 있던 아이들처지보다 우리 아이가 제일 잘된 것 같습니다.(요건 좀 주관적이야요..연봉으로도 그렇구요)

    실속있게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증도 제대로 안된 사람들이 가격만 높이 부르면 그곳이 뭐 신기한것 있는 줄 알고
    아이를 맡기는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서두르지말고 차근차근,자기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추구하는 아이로 만들면 오바마처럼 됩니다.

  • 37. 팔랑귀..
    '10.11.3 3:06 AM (115.86.xxx.151)

    저도 좀 팔랑귀라서 아직 아이는 없지만,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보내는 거 보면
    영유는 꼭 보내야 될 것 같고 교구나 전집도 많이 사고 유학이나연수도 보내야 될 것 같은데요.
    윗 분들 말씀 읽어 보고.. 다시 정신 차렸네요.
    근데, 친구 때문에 다니게 한다는 의견들도 은근 많아요. 놀 친구가 없어서요;;

  • 38. 저도한표
    '10.11.3 7:04 AM (218.153.xxx.49)

    저도 헛짓에 한표하고 갈게요.. 독서와 충분한 애정이 바탕이 되면 그다음은 쉽게 되더라구요
    영유보다 차라리 영어독서를 권합니다. 둘째가 7세이고 일반유치원외에는 암껏도 안다녔지만
    영어명작동화 읽고 영어dvd 틀어주며 따라하기 단어카드 만들어 매일조금씩 외우기등등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더 큰 효과를 볼수있어요 학원을 절대 보내지 않겠다 이런건 아니지만 학원을 다녀도 엄마가 신경써주면 더 큰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정말 어릴땐 많이 놀아봐야해요

  • 39. ...
    '10.11.3 7:49 AM (118.34.xxx.20)

    저희도 연봉 4000초중반대 내년 5세 입학하는데 기본원비가 왜 다 틀릴까요?26만원인곳도 있고(동결됐다 하더라구요) 29만원인곳도 있고 (23만원 오른대요) 이거 이상하지 않나요?
    반일반이 460만원,종일반은 580만원,방과후교육까지 하면 700이네요.년으로 계산해서요
    그냥 일반유치원이요.
    저희는 대출이자만 해도 월 35만원씩 나가기 떄문에 애 유치원 보내고 알바라도 해야할거 같애요.둘쨰는 꿈도 못꿉니다.
    저희 옆동친구는 1억2천짜리 전세(대출도 조금 있고),자동차 있고,월급 저희랑 비슷한데 지원 한푼 못 받더라구요.

  • 40. ㅠㅠ
    '10.11.3 8:36 AM (110.10.xxx.207)

    우리나라 3~40대 사교육비로 지출이 넘 많아 노후가 매우 불안할 거랍니다.
    되도록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것 이 좋을 듯 한데 그게 또 안 되겠죠.

    엄마가 중심 잡는 것이 중요해요.

    제 친구 여기는 강북인데
    하우스 푸어로 아이 사립보내느라 매달 카드빼서 생활비 합니다.
    연봉 꽤 높구요.
    대출만 아니라면 사립보내고도 넉넉한데 무리해서 집 사놓고 재개발은 안 되니 힘들어요.

    다들 형편껏 살자구요.

    저는 사교육도 거의 안 시키는데 온통 주변에 왜 학원 안 보내냐는 충고 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학교샘들부터 동창 친구들까지..
    확실히 돈 들여 다듬어 주면 훨씬 좋아진다구요.

    아직은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아이들 이제 커나가고 있고
    썩 잘하지는 않으니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냥 제 방침대로 고수하렵니다.

  • 41. 세상이치
    '10.11.3 8:43 AM (99.187.xxx.8)

    공부 잘 하는 아이랑 품성 바른 아이는 타고나는데 왜 그걸 모를까요?
    돈 아무리 써도 안될 아이는 안되고 될 아이는 기본으로만 뒷바라지 해주면 되는 이치를 모를까요.
    아이때 자라봐서 아니다 싶으면 얼른 포기하시고 아이가 좋아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게 젤로 좋은데요. 참 안타까워요.

  • 42. .
    '10.11.3 8:49 AM (218.144.xxx.75)

    지금 임신중인데 윗님들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괜한 사교육에 흔들리지 않고!!! ^^

  • 43. ^^
    '10.11.3 8:55 AM (112.172.xxx.99)

    점점 갭이 차이나네요
    맘은 안그런데 만나고 나면 속상해지고
    과외에 연수에 아이고 ...

  • 44. 교육
    '10.11.3 9:27 AM (116.37.xxx.60)

    전 외동에 원글님 친구분들 만큼 교육비 쓰는데
    연봉 1억 갖고도 안돼요.

    영어유치원이 몫돈 들어가는것 같아도,
    초등땐 영어과외, 예체능 제대로 시키고,
    옷좀 제대로 입히면, 월급쓰기 바빠요.
    거기다 연수도 보내야 하구요.

    요는 물려받은 자산이 넉넉해야 합니다.
    아님 잘나가는 '사" 여야 하구요.

  • 45. 우리애들도
    '10.11.3 9:29 AM (112.221.xxx.58)

    님 말씀 새겨 듣고 갑니다. 복사해서 붙여서 맘 흔들릴때 마다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 46. --;;~
    '10.11.3 9:43 AM (221.165.xxx.228)

    제 생각에도 할아버지 재력이 중요한 듯 합니다.
    중요하다기보다는, 할아버지가 여유가 있으시면 손주 학비 도와주실 수 있지요.
    저도 친정아버지가 돈 보태주셔요.
    용돈을 드리지는 못할 망정 받아서 죄송하고 또 감사하지만.

  • 47. ....
    '10.11.3 9:48 AM (221.139.xxx.248)

    그 친구 집들은 전부 시댁이 빠방하거나 친정에서 따로 용돈을 받거나.. 그 둘중에 하나지요..뭐...
    달리 생각 할것 없이..

  • 48. 중심
    '10.11.3 9:50 AM (211.218.xxx.238)

    다 쓸데 없는 짓입니다. 돈 아끼세요. 노후 대비하세요.
    올해 수능 볼 애와 초등6학년 애를 둔 엄마입니다.
    사교육 없이 큰 애 sky 중 하나 수시로 붙었고, 다른 스카이 둘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지방이라도 엄청들 시킵니다. 고3에는 서울에서 논술 선생 모셔다가 팀 짜서 가르치뎌군요.
    우리 아이는 인강으로 논술했습니다. 수학도 인강. 그래도 언수외 늘 1등급이빈다. 어릴 때부터 영어책, 미드에 빠져서 텝스 950이상 확보하고 일어도 드라마에 빠져서 jlpt1급 혼자힘으로 땄어요. 일어는 중학교 때 구몬 병행했어요. 유일한 학습지입니다. 남들 몇 배의 속도로 나갔구요. 작은 아이도 일체 학원 없습니다. 영어책cd, 테이프로 틀어주고 수학도 혼자 중학 수학합니다. 가끔 ebs인강 들으면서요. 그래도 성대경시에 내보내면 작년 올해 장려상 타고 어렵다는 지역올림에서 은상 타더군요. 결국 자식 자랑으로 비출 것 같아 조심스러운데요, 공부와 성품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이 말에 절망하실 분도 있고 희망을 가지실 분도 있겠지만 제가 본 많은 경우 참 돈 헛되게 쓴다 싶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될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 좋은 습관 형성으로 그렇게
    돈으로 안 발라도 됩니다.

  • 49. 하나
    '10.11.3 9:55 AM (115.143.xxx.210)

    아이 하나인데 초등1부터 중1까지 한달에 백,을 못박고 그 범위 내에서 사교육 시켰어요.
    그래봤자 영수 단과, 피아노, 수영 간간이 문화센터....몫돈은 초5때 한 달 해외연수 600, 치아교정 600 지금까지 9천6백만원 들어갔네요;;-.- 뭐 일본 보낸 거 등 따지면 벌써 1억!

  • 50. 영유
    '10.11.3 10:09 AM (175.125.xxx.164)

    위에 어느 댓글님처럼 일반유치원 너무 비싸서 저도 영유로 애들 보냈어요.
    두세시간 지내는데 한달에 50정도라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영유는 75정도 들지만 시간도 많고 엄마가 신경도 별로 안쓰고 애들도 세세하게 케어 해줘서 전 둘째도 고민없이 영유 보냈어요.
    영유 보내면 유난하단 분들 계시는데 실제 현실에선 주위 일반유치원 보내는 엄마들보다 더 편하게 사네요.
    너무 자잘한거 신경쓸게 많더라구요. 귀찮은거 딱 질색인지라...
    여행갈때도 날수 계산해서 돈 안내도 되고(일반 유치원에서 한달 방학하는데 원비 다내는거 너무너무 아깝더라구요. 울 애들은 한달 돈 하나도 안내고 영유 미련없이 여름 겨울 한달씩 쉬거든요
    학원에서도 당연히 이해해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전 일반유치원 진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나중에 영유 나와도 영어 썩 잘하지 못한다 소리 들어도 상관없어요.
    적어도 울애들은 보통 안다닌 다른 아이들보다 덜 고생하면서 영어 공부 할거 같아서..

  • 51. 영유2
    '10.11.3 10:56 AM (119.67.xxx.2)

    영유요..이런저런 애기들이 많은데 분명히 영유나와도 못하는 애들 꼭 있더라구요..
    하지만 일찍 접해서 수능영어까지 미리 끝내놓고(나중엔 감만 잃지않도록 관리하고) 수학,과학 에 올인하는거보니 저래서 일찍 시키는구나 싶더라구요.. 아이친구중에 고3모의고사 문제집 풀리는거보고 놀랬거든요..초5학년입니다..

  • 52. .
    '10.11.3 11:16 AM (218.144.xxx.75)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요즘 다 영어 일찍 하고
    나중에 수학, 과학에 올인하고 그러나요?
    전 00학번인데 그냥 학교 공부 제대로 했더니 서울시내 괜찮다고 평가받는 학교 가던데...
    고등 수학, 과학이 다른 과목 제쳐두고 올인해야 할 만큼 어렵고 분량이 많나요?
    10년차이인데 요즘 선행하는 걸 이해 못하는 1인..
    이제 곧 부모가 되는데 사회 변화를 넘 못따라가는건가요?

  • 53. 주변에
    '10.11.3 11:17 AM (114.204.xxx.231)

    공부잘하는애들 스스로 혼자 했다는말, 초등에서나 엄마 뒷바라지로 가능하지 그게 아니던데요.
    아는 엄마 집안의 아이들이(본인애, 조카등등) 중고등학교 전교에서 휩쓸고 다니는데 강북살아도 중요과목은 강남 유명한 선생한테 과외 받으러 다니지요.
    그 엄마말이 사교육 안했다는건 거짓말이라네요.
    그리고 지금 중고등 애들하고 지금 초등 4학년이하 과정이 달라요.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일단 애들이 많은 교실에서 어렵다 봅니다.

  • 54. 점점
    '10.11.3 11:41 AM (121.162.xxx.111)

    아이들이 자기주도형이 아니라
    학습의 노예로 만들어지는 거죠.
    일견 눈앞에 성적이 나오니 좋아 보이긴하나
    사회적 비용이 그만큼 많이들죠.
    덩달아 그러지 않아도 될 사람들까지 함께 뛰어들게 되고....

    우리나라 지금의 교육 뒤집어져야 해요.
    안그러면 고령화사회에 노후대비 안된 극빈층이 어마어마 할꺼예요.
    그거 다 우리 아이들의 어깨위로 되돌아 올꺼구....

  • 55. 울반에
    '10.11.3 11:50 AM (114.204.xxx.231)

    영유나온아이 있는데 영어 못해요.
    지금 초2인데 유치원과정 영어 다시한다네요.
    그엄마 아이를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데
    그래서 그아이는 학교와서 논다네요. 놀시간 없다고..
    근데 대부분 영유나온 애들이 영어는 잘하더라구요.
    관리하기 나름..

  • 56. 걱정마세요..
    '10.11.3 12:18 PM (222.239.xxx.198)

    남들만큼 시키지 못해 우리 아이가 뒷처질까봐 걱정이시라면 걱정 접으셔도되요..
    저의 아이들 고1, 중2인데요 아이 친구들이나 제 친구 아이들 봐도 공부할 놈은 따로있어요
    지금은 이것저것 배운게 많은 아이들이 주워들은게 많아 똑똑하고 영리해 보이고, 많이 가르치지 않은 우리 아이는 어리버리 해 보여도 학교 보내보면 공부머리 따로 있습디다..
    다른집 애들 이것저것 하려다닐 때 원글님 아이들 엄마가 책 많이 읽어주세요.. 뻔한 소리 같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 많이 읽은 애들은 책 읽은 만큼 합니다.
    비싼 영유 안보내도 저희 아이들은 성공한 영어공부 방법인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저는 어릴 때 아이들 dvd 많이 볼때 디즈니 dvd 여러개를 영어로 계속 돌아가면서 반복해서 보여줬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는 영어tape를 들으면서 책을 읽게 했구요.
    어디를 다니냐가 중요하지 않으니 너무 안달하지 마시고 소신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세요^^

  • 57. 거짓말이라구요
    '10.11.3 12:20 PM (119.70.xxx.180)

    그건 오히려 반대인거 같아요. 제가 아이들 과외 안시키니 저도 그런말 많이 듣고 어떤이는 심지어 저녁시간에 우리집에 와서 살펴보더이다.
    보더니 묵묵히 고개떨구고 갔습니다. 제집에 와보니 아이들이 방바닥에 배깔고 엎디려서
    가방에서 그날배운 책들 전부 꺼내놓고 이것저것 사전찿고 공부하면서 동생도 가르치고
    하는 것을 보구요. 뭐, 거짓말하는 분들도 있겠지요만..뭐가 아쉬워서 여기서까지
    그럴까요.
    아이들에게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 크도록 몸의 콘디션도 잘해주시고 너무 압박해서
    집어넣는 사육행위는 공부건 뭐건 전부 도리어 역효과,쳇증만 불러온다고 믿어요.
    그리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정말 큰 자원이 되는거라고 또 믿어요.
    자기 스스로 책을 찿아보는것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하는것.--가르치지않고 길을 보여주는 제시와 지속적인 관심.
    시작된 호기심은 충족감이 생길 정도로 마무리하기.
    이렇게만 힘쓰고 살았습니다.

  • 58.
    '10.11.3 1:23 PM (116.37.xxx.143)

    사실 조금만 더 여유 있다면 괜찮은 놀이학교나 영유 보내고 싶어요
    학습 때문이 아니구요
    가까운 지인이 보내는 거 보니까
    그런 곳이 돈 많이 받는 만큼 아이당 교사 비율도 더 좋고
    먹는거 애들 관리하는 거 더 잘해주던데요...
    거기다 일반 구립 보육원, 평 좋은 것도 알고 저도 보내고 싶지만
    전업인 저는 대기 번호만 100번이 넘어가니 불가능한거나 마찬가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18 분당 차병원 산부인과 어때요? 5 산부인과 2010/04/07 2,979
533017 초1 학기초에 전학가면 다시 적응을 할수 있을까요?? 2 ?? 2010/04/07 423
533016 코스트코 회원증 궁금해요.. 3 려니 2010/04/07 992
533015 택배 기사가 택배 안 찾아간다고 전화하자마자 소리를 지르네요. 11 참나 2010/04/07 1,266
533014 코스트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가격알려주세요.. 2 치즈케.. 2010/04/07 2,051
533013 남편이 친구부부들이랑 놀러가자는데... (불편할것 같아서요.) 12 어쩔까요? 2010/04/07 2,013
533012 저녁 메뉴 칼국수할껀데요 5 맛있게 끓이.. 2010/04/07 738
533011 파주 출판단지 헤르만하우스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6 허클베리 2010/04/07 2,358
533010 모유 몇개월까지 먹이셨어요? 20 - 2010/04/07 776
533009 얼리려니 아까워서요. 7 우리아빠 2010/04/07 1,447
533008 손톱의 붉은 부분이 길고 이쁘게 자라게 만들 수 있나요? 5 손톱 2010/04/07 789
533007 ‘이병철 열린음악회’ 방영금지 신청 기각 4 세우실 2010/04/07 635
533006 우리집이 1층인데요.. 1 임은정 2010/04/07 832
533005 집에서 겉돌아서 당구장에서 살았다는 남편 2 이해불가 2010/04/07 691
533004 제왕절개 후 모유수유중에 흉터연고 발라도 될까요? 3 흉터연고 2010/04/07 936
533003 사과가 많아요 처치곤란. 11 처치곤란 2010/04/07 1,382
533002 시어머님 생신때 용돈...얼마나 드리세요 ㅜ.ㅜ 15 쪼달린다~ 2010/04/07 2,837
533001 사료보기를 돌같이하는 몽이... 16 강아지 2010/04/07 766
533000 천안함 사고에 대한 조심스러운 의견...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19 조심스럽게 2010/04/07 1,684
532999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방법 없을까요? 10 ㅠ.ㅠ 2010/04/07 1,611
532998 '옷걸이 독서대' 유튜브에서 화제! 정말 실용적입니다 12 때정때정 2010/04/07 1,931
532997 얼마전에 이상한 전화 왔었어요. 1 저도 2010/04/07 684
532996 수유 중 생긴 유두 상처가 .. 출산고통 보다 더 해요..ㅜㅜ 11 좋은생각 2010/04/07 840
532995 5세 아이가 아기짓을 해요.. 5 육아 2010/04/07 1,176
532994 여기 스튜디오 사진 어떤지좀 봐주세요. 1 애엄마 2010/04/07 258
532993 이명박 대통령, 그래도 외제는 안 쓰나 봐요 31 국산품 애용.. 2010/04/07 2,178
532992 답답한마음에 5 분당아줌마 2010/04/07 1,040
532991 매실을 담그려구요 11 매실 2010/04/07 1,226
532990 고등학생 논술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1 아이맘 2010/04/07 410
532989 왜 사실그대로 진술 하면 안되는건가요? 9 천안함 2010/04/07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