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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벌 금지라면서요? 너무 좋아요 ~

오늘부터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0-11-01 12:01:00
몇년후면 우리 아이도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체벌 금지라 너무 좋아요.

적어도 교사에게 맞고 온다는 걱정은 덜어도 좋을듯 하군요.

좋은 교사들이 다수이겠지만... 아닌 교사들도 더러 있긴 하잖아요.

IP : 58.142.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 12:03 PM (116.32.xxx.31)

    체벌 금지로만 좋아하실게 아니라
    우리 아이가 체벌이 없어도 잘할수 있는
    그래서 체벌같은건 다시는 학교에 발붙일수 없도록
    아이를 바르게 교육하는것도 중요하겠죠...

  • 2. 글쎄요...
    '10.11.1 12:07 PM (59.21.xxx.239)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1010059009...
    일부 몰지각한 선생들의 체벌로 인해 너무 많은것을 잃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듭니다.
    윗님 말씀처럼 이젠 가정에서 인간교육을 제대로 해서 학교교육이 바로설수 있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3. ..
    '10.11.1 12:10 PM (125.241.xxx.98)

    학교가 더 힘들어 질거라고요 하더라고요
    그러나 어찌 되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약용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다가 미국처럼 아이들 싸움에 경찰이 들어오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일 뿐이 될거 같아요

  • 4. .
    '10.11.1 12:17 PM (211.230.xxx.149)

    그래도 체벌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개인의 범위에 맡겨두기에는 교사들도 부담스러운 문제일만큼 비난의 여론도 많고
    해도 되는 체벌과 해서는 안되는 체벌을 어찌 구별하나요.
    그리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보니
    체벌로 학생의 인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선은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 5. 원글이
    '10.11.1 12:18 PM (58.142.xxx.42)

    제 의도는 교육의 장인 학교에서 가장 강자인 교사가 사랑의 매를 가장한체 행하는 체벌은 절대 교육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해서랍니다. 아이들은 가장 잘 압니다. 교사가 자기들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마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 다루는데 가장 편한 방법이 체벌이긴 하죠. 하지만 이젠 그럴 시대는 지났고 좀더 교육적인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때죠.

  • 6. 음님 동감요
    '10.11.1 12:20 PM (221.143.xxx.92)

    우리 아이가 체벌없이도 잘할수있는 222222

    서로 상처입히지 않고 행복해 하며 학교다닐수 있게 부모들도 가정교육 힘쓰면 좋겠습니다.

    요즘애들 때리고 욕하러 학교다니는것 같아요. 교사들도 힘들겠단 생각도 들구요.

    엄마들 제발 자기 자식만 예뻐라 마시고 애들 가정교육 좀 똑바로 했음 좋겠어요.

  • 7. ..
    '10.11.1 12:22 PM (125.139.xxx.108)

    체벌은 없어져야 해요. 학교내 체벌, 가정내 체벌 사라져야 해요
    왜 아이들은 맞아야 한다고 생각들 하는지 모르겠어요

  • 8. d
    '10.11.1 12:34 PM (175.116.xxx.165)

    유일한 사랑의 매

    "난 스승이고 넌 제자야~~~"할때만.... ㅋ

  • 9. 좋은일
    '10.11.1 12:37 PM (220.121.xxx.150)

    이제 시작이겠죠. 체벌, 교육, 질서란 이름의 폭력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존엄을 각성시키지 않는 교육은 노예교육이고 기껏해야 저기능2세대 국가노동력일뿐이죠.

  • 10. 체벌금지찬성
    '10.11.1 12:45 PM (118.217.xxx.103)

    어느 분이 학교아이들 싸움에 경찰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 하시는대요
    그 정도 아이들이면 어차피 매로 다스려 지지도 않을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서운 아이들이면 선생님들 막을 생각도 안하고 피합니다
    매맞고 있는 아이들은 어린아이들 순한 아이들이죠
    곧 약한 자들에게 행사하는 폭력일 따름입니다

  • 11. 저도 찬성
    '10.11.1 2:17 PM (114.129.xxx.79)

    김혜자도 그랬죠...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마라.

  • 12. 찬성
    '10.11.1 4:26 PM (175.196.xxx.85)

    근데 왜 서울만이래요...전 경기인데 ~~~~
    전국적으로 다 했으면 좋겠어요...

    채벌 못한다구 말로 상처주는일은 없겠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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