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관하여....

실손보험궁금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0-04-06 04:30:47
안녕하세요. 항상 궁금하면 82부터 오게 되네요...
1주일 전쯤에 실손보험을 들었습니다.(M....Z) 보험들기 전에 손목이랑 목이 안 좋아서 동네 개인정형외과를 갔었는데요, 몇 번 진료를 받다보니 16,000원, 15,000원 정도 돈이 나오더군요.

1. 저 같은 경우 보험가입 이전에 해당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는데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가요?
2. 개인병원에서 10,000 공제하고 6,000원을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나요?
    구비서류가 있는데 혹시 이런 경우 어떤 서류를 구비하셨는지... 서류비용이 더 크게 나오는 경우 배보다 배
    꼽이 더 큰 경우가 되겠죠?

항상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IP : 123.108.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들기전
    '10.4.6 8:30 AM (124.48.xxx.117)

    보험들기전에 병원 다니셨다면
    계약서쓸 때 고지의무에 병원다닌다고 하셨었나요?
    이사실을 적어야 하는데---그러면 보험가입은 물론 안되었을겁니다.
    아마 그사실을 안적고 그냥 지나가지 않았나 싶네요.

    청구하게되면 병원비 만몇천원이 문제 아니라
    보험은 취소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 사소한 금액 청구하게되면
    나중에
    다른 큰금액 리모델링할 때 걸림돌이 될거에요.


    병원비 몇십만원 청구했다가
    더큰 몇천만원짜리 진단금을 리모델링 못하게 된 경험자입니다.

  • 2. ,,
    '10.4.6 8:44 AM (124.49.xxx.89)

    윗님 보험을 리모델링 한다는것은
    어떤건지 궁금해소요
    보험 갱신을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다른보험에 가입하는건가요?
    저도 들고서 이것저것 청구하는데 겁이나네요..

  • 3. 원글
    '10.4.6 9:36 PM (123.108.xxx.178)

    1.

    제가 보험들기전에 정형외과에 간 이유는 운동중에 손목을 삐끗해서 갔던거구요, 가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고 그랬는데, 의사말이 '일자목' 이라면서 목이 좀 안 좋다고 했습니다.

    2.

    그 후에 걱정이 되서 실손보험을 '보험몰' 사이트를 통해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담당자 말이 녹음시에 손목 이런 얘기 빼고 다시 녹음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보험가입이 안 될 거 같다구요. 그래서 다시 녹음을 해서 보험가입을 했습니다.

    3.

    그 후 다시 정형외과를 갔고 제 부담으로 16,000 정도 나왔는데, 제 보험에 대한 권리와 절차를 명확히 알고 싶은 마음에 6,000원이라도 실손보험금 청구를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알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4.

    저같은 경우 보험 가입이전에 그 병원에 갔는데, 초진진료기록이니 이런거 필요하다고 써 있던거 같은데, 앞으로는 다른 병원에 가서 처음 온 것처럼 해서 물리치료나 엑스레이 다시 진료받고 보험금 청구를 해야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손목삐고 목 안 좋고 이런것도 진단명이 있나요? 이런 경우 상해,질병 통원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5.

    이렇게 소액금액도 청구를 하는것이 일반적인지, 아님 또 보험회사들이 이런 소액청구에 무슨 태클을 거는게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사실 어떤 경우에는 서류를 떼고 팩스 보내고 하는 비용이 보험청구금액보다 많을수도 있으니까 소액 금액 청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 같네요.

    6.

    마지막으로 제가 정형외과에 몇 번의 치료를 받고 그 금액을 일괄적으로 보험금 청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 건당 하나씩 보험금 청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보험을 들었지만 보험사를 믿기보단 소비자인 여러분을 믿게 되는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327 불쌍한아이들 5 안타깝네요 2010/04/06 1,167
532326 애들 학교 갔다오면 간식 어떤거 주시나요? 9 초등맘 2010/04/06 1,966
532325 기저귀 떼는 중인데 1 .. 2010/04/06 358
532324 실손보험금 청구에 관하여.... 5 실손보험궁금.. 2010/04/06 800
532323 wmf냄비 탑스타와 구루메플러스의 차이는 광택뿐인가요? 5 스텐냄비 2010/04/06 1,338
532322 사교성, 리더쉽... 성격좋은 남자아이 두신 분? 비결 좀 알려주세요 7 알고싶어요 2010/04/06 1,243
532321 tv 뭐사셨나요? 10 35평아파트.. 2010/04/06 905
532320 드라마 부자의 탄생 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12 치사뽕 2010/04/06 1,490
532319 새로입주할 아파트 유상옵션 선택..넘 어려워요... 16 ^^ 2010/04/06 1,795
532318 미레나 시술 9 고민 2010/04/06 1,544
532317 경비도 사람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주지 마세요. 57 ..... 2010/04/06 11,364
532316 하다 하다 별짓을 다 떠네요 2 남편 2010/04/06 1,030
532315 솔리컷 제품, 독일에선 다른 이름인가요? 3 솔리컷 2010/04/06 965
532314 체험학습지도사 어때요? 전업주부 2010/04/06 371
532313 저도 신랑 사촌의 지방 결혼식 질문이요.. 4 .,. 2010/04/06 689
532312 6세 남자아이...영재판정 받았는데요.... 66 학습지추천 2010/04/06 9,336
532311 학원때문에 고민이예요 2 중학생 2010/04/06 517
532310 쌀빵이 정말 몸에 좋나요? 2 2010/04/06 878
532309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어떤가요? 8 물가 2010/04/06 1,014
532308 중2 4월말에 전학가는데 3 전학 2010/04/06 620
532307 고추가루 색깔이 변했어요..어떡하죠? 5 뽀빠이 2010/04/06 4,768
532306 저희 엄마가 쓰시던 15년된 컷코 칼이 집에 있는데요... 6 컷코 2010/04/06 1,431
532305 초등1, 공개수업에 가는데....그냥 보는건가요? 2 공개 2010/04/06 599
532304 어린이집 식단에 사골국? 6 사골 2010/04/06 1,092
532303 천안함 생존자들 기억상실 모두 사고당시 전혀 기억 못 해 19 푸하 2010/04/06 2,602
532302 지퍼가 고장났는데, 꼭 고쳐서 입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6 우쨔 2010/04/06 1,797
532301 바이올린 파는 곳 (강남구) 좀 알려주세요... 8 급 부탁 2010/04/06 812
532300 한살림 인터넷으로 오늘 주문하면 언제 배송되나요? 4 한살림질문 2010/04/06 661
532299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배고픔인가요...-.- 2 아싸 2010/04/06 721
532298 고학년에게 자꾸만 맞고 오네요 9 뿔난엄마 2010/04/06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