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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유감

이런일 처음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0-11-01 08:53:34
토요일날 받을 물건이 고객부재로 처리되어있네요.
보통 집에 사람이 없으면 전화를 한다거나 경비실에 놓고 가지않나요?

아기 장난감이니 망정이지 식품이었으면 어떻게 되느냐구요...쩝...

무조건 갖다주기만을 기다려야 하는지...아님 전화를 해야하는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방문예정시간을 문자로 알려주거나
2-3십분후에 방문해도 되는지 전화를 주는 서비스 좋은 택배회사도 있던데....

요즘은 문자나 전화도없이 무조건 방문하는게 대세 인가요?
기분이 영 안좋네요...
IP : 222.237.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 8:55 AM (218.232.xxx.56)

    택배회사마다 다른거 같아요
    어떤곳은 미리 문자주거나 핸드폰으로 연락주고
    어떤곳은 아무연락도 없이 덥썩 옆집에 맡기고가서 난감하게하고--;;;;
    (계속 기다리다 잠깐 슈퍼 갔다온 사이 전화도없이 남의집에 맡기고 가버린거예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ㅠ.ㅠ)

  • 2. ..........
    '10.11.1 9:08 AM (119.193.xxx.64)

    우체국택배가 그 중 나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택배 많이 받는데 우체국택배는 배달하는 날 아침녘에
    꼭 문자로 몇시에서 몇시 사이 배달 예정이라고 통보를 하는데
    다른 곳은 심지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바깥에 누군가라도 기웃거리다 눈에 띄면 가져갈 수 있는
    특정한 곳에 그냥 두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기다리다가 혹시나 이튿날 아침에 나가보면 있거나
    전화해보면 늘 두는데다 두었지 않느냐고, 거기에 두었노라고.... ㅜㅜ

  • 3. .
    '10.11.1 9:23 AM (118.45.xxx.61)

    거의 전화오지않나요?
    전 아예 늘 베송메모에 미리 핸드폰전화요~ 하는데 그래서 오는건지..--+
    우체국은 문자오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품이나 기타 외출시에는 저는 홈페이지검색해서 제가 먼저 전화해요..
    급한게 저라는...ㅠㅠ

  • 4. ㅡ,.ㅡ;;
    '10.11.1 9:25 AM (222.110.xxx.242)

    전요 연락도 없이 현관문앞에 떡하니 놓고 갔더라구요...
    예스24에서 책을 주문했는데....너무 화나서 택배직원의 사과전화 바란다고 항의했는데, 애꿋은 예스24 여직원만 죄송하다는 연락만 오고 그 직원한텐 감감무소식입니다. 이게 10월 초에 있던일이예요 넘 화나서 분실했다할까하다 양심이 찔려서 못하고, '이노지스' 택배사 바꾸기전엔 그 쇼핑몰 이용 안하려구요
    또 몇일뒤에 매트배송을 하는데요 그것도 문앞에 떡 두고 갔더라구요
    그나마 거긴 미리 전화는 했더라구요, 제가 못 받아서 그렇지...그래도 그렇지 딸랑 전화한통해보구 집앞에 두고간건 넘 하지 않나요? 없으면 경비실에 두고가던지...
    항의 전화했더니, 분실하면 회사에서 처리해 줄꺼라네요....참 ㅡ,.ㅡ;;;
    여긴 그래두 이름있는 현대택배더라구요....
    그냥 평생 택배질이나 하구 근근히 살아라 하고 맘속ㅇ로 빌었습니다.

  • 5. ^^
    '10.11.1 9:32 AM (119.206.xxx.115)

    우체국택배가 비싸긴 해도 정말 좋아요.
    저도 우체국 택배 이용해요.

  • 6. ...
    '10.11.1 9:46 AM (121.153.xxx.35)

    대부분 전호ㅏ고 방문하고요..경비실에 맡기고가던대요.
    택배회사가 안좋은것보다는 그 동네를 배달하는 사람이 좋고 안좋고인거죠.
    어떤사람은 전화도없이 집에서 기다리는대 경비실에놓고가드라고요.
    인터폰와서 택배온지 알게댓어요.
    전 그제 감시킨 현*택배기사 무지 좋던대요.
    감상자를 밀엇나 멀리갓다고 혼자 웃으면서 말하는대
    기사가 친절해야 택배시킬맘이 나네요

  • 7. 아이쿠
    '10.11.1 11:41 AM (124.61.xxx.78)

    전요, 택배사 휴뮤... 이러고 토요일에 동네 영업소까지 도착한 택배가 안왔네요.
    금요일에 출발했으니 당연히 토요일에 받을줄 알았거든요. ㅠ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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