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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 군것질거리중 트위즐러라고 아시나요?

체리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0-11-01 02:17:50
가끔 미드보면 거대한 쫀득이같은게 꼬여져있는 모양으로 생긴게 있는데
질겅질겅 씹어먹는 장면이 종종 나오곤 할때마다
저게 도대체 뭔 맛일까 궁금했거든여..
그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미국출장갔다가 사다줘서 먹어보니..
참 오묘한 맛이 나더라구요..
체리,수박등등 여러맛이있는데 저한테 온건 체리맛이고 엄청크고 그게 한 3봉지나 있고...
이건 도대체 뭔맛으로 먹는거래요?아..진짜 그 끝맛을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네요ㅋㅋㅋ
IP : 222.12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0.11.1 2:24 AM (180.66.xxx.4)

    맛있는거있고 맛없는거 있고..다양해요 생긴건 똑같이 생겼어도요..ㅋ
    울 아이들도 무쟈게 좋아했었는데 뭐 한마디로 쫀드기...ㅋ

  • 2. ㅋㅋ
    '10.11.1 2:28 AM (112.223.xxx.68)

    그나저나 친구 참 좋은 사람이네요 ㅋㅋ
    그 말 듣고 사다주다니..ㅋㅋ 훈훈한데요ㅎㅎ

  • 3. 그 맛보다는
    '10.11.1 8:07 AM (117.53.xxx.36)

    그 친구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하는 마음, 먼저 가지고 계신거죠?
    그 친구에게 뭐 이런 맛이 다 있냐고는 말하지 마세요~.(맘 속으로 괜히 배은망덕한 기분 느낄 수도 있답니다.)^^

  • 4. ..
    '10.11.1 8:28 AM (116.126.xxx.165)

    미드보면 자주 나오길래.. 너무 궁금해서.. 구매대행으로 사먹어 봤어요..(진짜...한심하죠?).. 어지간한건 잘도 먹는 저이지만.. 처음 먹어보니,, 참으로... 후회되더군요..ㅋㅋ 돈도 아깝고... 버리지도 못하고..ㅋㅋ

  • 5. 그냥
    '10.11.1 8:42 AM (121.172.xxx.237)

    별 생각없이 가끔 질겅질겅..아무 생각 없이 씹기 좋지 않나요? ㅎㅎ

  • 6. --;;
    '10.11.1 11:20 AM (116.43.xxx.100)

    미국유학 오래 갔다온 선배언니가 그거 잘먹었다고...아무생각없이 질겅질겅..자기말론 개껌씹듯이 씹어서 먹는다고....그래서 직구해서 사다줬어요..ㅎㅎ 저도 한팩 먹어봤는뎁..맛있단 느낌은 그닥.....아~~그러고 보니..지금 먹고싶네요 -.-;;

  • 7. 우리나라
    '10.11.1 11:45 AM (124.61.xxx.78)

    새콤달콤, 꿈틀이 시리즈가 백배는 더 낫지요.

  • 8. 우억
    '10.11.1 5:07 PM (121.162.xxx.17)

    전 남편이 미국 친척한테 받아서 먹는거 한번 먹어봤는데 우억 했어요.. 무슨 고무 씹는느낌!!
    진짜 꿈틀이가 백배 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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