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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조용필오라버니 노래가 나오니...

가을밤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0-10-31 22:26:39

감성을 자극하면서 너무 좋네요.
좋은 배경과 어우러지는 노래가  꼭 제가 여행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쩜 노랫말이 다 시 같은지...
IP : 121.146.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31 10:32 PM (110.13.xxx.165)

    1박 제작진이 요즘 용필오빠 명사섭외 밀땅중이라던데
    까임과 회유를 반복중인듯?? 전 꼭 나와줫음 좋겠네요~~~~ ㅋㅋ

  • 2. 제발좀
    '10.10.31 10:36 PM (118.36.xxx.9)

    정말 노래 좋았어요.
    20년 전의 노래라는 게 놀라울 뿐.

    요즘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와는 차원이 틀리죠.

  • 3. ㅋㅋ
    '10.10.31 10:38 PM (203.236.xxx.246)

    용필님한테 요즘 섭외중 맞나봐요.
    느낌이 왠지..
    암튼 박찬호씨 처럼 나와서 게임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여행하면서 그곳 맛집 그리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프로였음 싶어요.

  • 4. 정말요!
    '10.10.31 10:47 PM (121.146.xxx.61)

    섭외중이라고요.!!!
    전 용필오라버니가 안 나와도 좋아요.
    그냥 그 노래들이 많이 들려졌으면 ...

  • 5. 분위기
    '10.10.31 10:49 PM (61.253.xxx.53)

    풍경과 너무 잘 어울려 좋더군요.
    조용필 그도 이젠 할아버지 소리 들을 나이 아닌가요?@@

  • 6. 세우실
    '10.10.31 10:51 PM (112.154.xxx.62)

    "바람의 노래"가 나왔을 때는 방송 보면서 따라불렀죠 ㅠㅠ

  • 7. 그렇지만
    '10.10.31 11:19 PM (121.140.xxx.86)

    조용필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참 좋지요.
    그렇지만 헌신한 여자를 헌신짝으로 만들어서 인간은 뵈기 싫으네요.
    기냥 노래만 좋아요...

  • 8. 요즘
    '10.10.31 11:26 PM (112.151.xxx.201)

    1박2일 조용필님 노래선곡 너무좋아요
    제발 꼭! 섭외하셨음 좋겠어요
    근데 나오실리가 없다는.. ㅠㅠ
    담주 수요일이 너무 기다려져요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있거든요
    그날 조용필님음악 라이브로 실컷듣고 올거예요
    "이젠그랬으면 좋겠네"도 부르시겠죠?^^ 기대만땅!!

  • 9. 오늘도
    '10.11.1 12:56 AM (121.88.xxx.121)

    나왔나보네요^^~~
    저도 담주 수욜 공연 가는데......
    참. 근데 위,윗분!!! 좋아하는 건 호불호긴 한데......조용필씨 첫 부인 헌신짝처럼 버리지 않았어요ㅡ.ㅡ 그 첫 부인 집안이 국회위원 집안이라..무명때 반대 많이 하고, 사람 취급도 안 하더니만..창밖의 여자로 인기 가수 되니까......결혼 시키려고 서두르고..조용필씨도 어렵게 얻은 인기라.. 몇년 뒤 산사에서 결혼했죠.........근데 평범한 남자가 아니니,평범한 생활 당연 힘들었고.. 부인도 많이 힘들었겠죠..그 당시 조용필씨 가진 돈, 아파트 다 주고 나왔었어요.....이런 저런 기자들의 질문에도 본인땜에 부인이 많이 힘들었을거란 말만 되풀이할뿐......
    전 그때 중학생때 였는데도.....조용필씨 참 남자답다 느꼈거든요^^..

  • 10. 조용필씨
    '10.11.1 2:57 AM (180.66.xxx.4)

    조래 잘한다는 생각은 참 안들었었는데..지금 다시 들으니 희한하게 너무 잘부르고 명곡들이더라는....ㅋ
    제가 나이가 들었나요.. 아흐...저도 음반 하나 사고파요. 콘서트는 못가더라도요...

  • 11. 저윗분님
    '10.11.2 11:38 AM (203.142.xxx.230)

    조용필님이 헌신한 여자..헌신짝처럼 버렸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 말씀인가요? 오히려 그 여자분때문에 조용필씨가 평생을 외롭게 살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나마 뒤늦게 만난 분이 일찍 세상을 떠서, 더 마음이 아픈데. 왜 그런식의 말씀을 하시는지. 잘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85년 당시에 5억이상 위자료 주고 이혼했고. 그걸 떠나서 결혼자체가 그쪽의 권력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게된겁니다. 나이꽉찬 젊은 남녀가 연애한다고 결혼을 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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