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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1. ㅎ.ㅎ;;
'10.10.31 4:14 PM (121.133.xxx.110)막내 따님 훌륭히 자랄 것 같은 느낌이~ ㅎ.ㅎ;
2. 휴 ㅡ,,
'10.10.31 4:17 PM (119.201.xxx.153)ㅎㅎ 넘 귀엽네요 ,,, 저희딸은 6살인데 영어시험 몇점 맞았니 하면 0 점 맞았다고 자신 만만하게 말한답니다 ,,, 저는 ,,, 그래 잘 했다 ,, 영점 맞기도 힘든데 ,,, ㅎㅎ
10문제중 그다음에는 50점 맞고 ,,, 그 다음에는 ,,, ㅎㅎ 요즘은 한개만 틀려서 온답니다 ,,,
칭찬 많이 해주세요 ,,, 하루 한달 3달이 지나면 ,,, 아주 똑똑한 아이가 될꺼예요 ,, 칭찬은 고래도 춤춘답니다 ,,,3. 저
'10.10.31 4:36 PM (180.64.xxx.147)님 글 보고 급반성 중입니다.
원글님 따님이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다 보여요.
제 아이에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집니다.4. .
'10.10.31 4:39 PM (110.14.xxx.164)귀여워요 모든 아이가 다 잘할수 있나요 다른 재주가 있을거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쁘지요
우리도 5학년인데 앞날이 걱정되요5. 정말
'10.10.31 5:10 PM (59.12.xxx.118)정말 멋진 엄마시네요.
부럽습니다.
원글님처럼 그렇게 용기 주고 힘 주고 웃음 주는 엄마 노릇 못해본거 같아요.
반성하고 있어요6. s
'10.10.31 6:49 PM (221.146.xxx.43)정말 좋은 엄마네요. 저 같으면 "지*랄하네" 이랬을 듯.ㅎ
7. 딱 그나이때
'10.10.31 8:13 PM (59.6.xxx.181)우리 아랫집 아이가 생각납니다.
'난 공부 머린 아닌 거 같애요'라고 당당히 말하던 아이가
어느새 커서 글쎄 지 학년에서 전교에서 1-2등 한다네요.
애들은 모릅니다.
늘 희망을 갖고 바라보고, 조금씩 낮추든 조금씩 높이든 그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방향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