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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때 결혼식때 한 한복입음 초라해보일까요?

고민맘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0-10-30 18:52:00
전 샤랄라스타일..공주스타일..이런거 좋아는 하는데 돌잔치때 입는 퓨전한복..드레스..이런건 왠지 이상해보여요...
2년전 큰아이돌때는 남편과 아들은 정장..전 화사한 원피스사서 입고 지금까지 잘 입었네요..(결혼하고 비싼 옷 잘 못사입었는데 그날 입을겸해서 백화점에서 맘에 쏙 드는 옷 장만해서 두고두고 잘 입어요..)
근데 남편과 아들을 그렇게 입게 하니 단점이 있더라구요..
자주 남편을 안봤던 이들은 누가 신랑이니..묻더라구요..
양복입고 이들이 꽤 있어서리...ㅜ.ㅠ;;
조만간 둘째돌이에요..
요즘은 둘째돌잔치는 민폐라 안하고 싶지만 가까운 친척만은 불러야 하는 분위기라 작은 홀 예약했고
포토테이블..동영상..이런건 생략하구요..(큰아이때도 안했어요)
돌잡이는 하고 싶어서 사회자부르고..돌상은 해야겠죠..
가장 신경쓰이는게 의상이네요..
퓨전한복..드레스는 좀 싫고...단아한 한복으로 할까..아님 큰아이때처럼 정장을 입을까 고민이 되네요..
결혼할때 일부러 새색시스타일은 안했는데..그때 한 한복 입음 넘 초라해보일라나요?
저,남편,큰아이도 한복이 있으니 둘째것만 대여하든 사면 되니까 신경안써도 될듯 싶은데 너무 신경 안쓴듯 보일까 싶기도 하고..(저희친척들은 돌잔치도 성대(?)하게 하는 분위기거든요..돌잔치장소도 예약 안했는데 이모가 전화해서 돌잔치날짜를 미리 물어볼 정도..)  
그냥 다 같이 심플하게 정장으로 통일할까요?
아님 조금 통일성은 없어도 결혼식때 입던 한복으로 할까요?
써놓고 보니..자게에 별걸 다 물어보는군요...ㅎㅎ
IP : 116.41.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30 6:53 PM (222.107.xxx.51)

    일단 축하드려요.

    음..이런 말 하면 욕먹겠지만..
    집에 경제력도 되고 예쁜 엄마 아니면,
    드레스 입어서 잘 어울리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

    한복이 무난하게 훨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2. 딸만
    '10.10.30 6:53 PM (203.232.xxx.52)

    뭐 어떻습니까?

  • 3. ^^
    '10.10.30 7:05 PM (112.151.xxx.43)

    배자나 당의를 빌려서 입으시면 어떨까요?
    깔끔한 한복이면 머리랑 화장에 힘만 잘 주셔도
    멋질것 같아요.

  • 4. 괜찮아요
    '10.10.30 7:40 PM (121.136.xxx.172)

    저도 작년 애들 돌때 4년전 맞춘 결혼한복 입었어요. 대신 쌍둥이 애들은 조카들 돌 한복 입히고 남자애는 복건,쾌자 여자애는 머리에 쓰는거랑 둘다 오방띠 둘렀어요. 전통 돌복은 패밀리룩이 안되니 전혀 이상해뵈지 않았어요

  • 5. 아녀요
    '10.10.30 7:54 PM (183.98.xxx.208)

    저랑 남편 결혼할 때 한복 입고
    아기 한복만 비슷한 색상의 기성 한복으로 저렴하게 사서 같이 입으니 같이 맞춘 것 같았어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요즘 많이 나오는 드레스형 개량 한복 몇 년 후에 보면 좀 안 예쁠 듯 해요.

  • 6. ---
    '10.10.30 7:55 PM (220.86.xxx.73)

    정말 돌잔치 당사자 엄마들은 자기들 좋아서 하는거고 다 뽐내려고
    혹은 노고를 치하하려고 입는 거라지만..
    정말 어떨때는 '저 여자 왜저러나..' 싶을 때 많았어요
    어깨 드러내고 머리는 공주스타일에 관쓰고
    드레스 치렁입고.. 딸과 듀엣으로 입는 경우도..
    사랑스럽게 보이고픈 여자의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돌잔치 간 사람들.. 속으로 웃고 오는 경우 대부분..
    정말 이쁘다, 화장 잘됐다 드레스 넘 사랑스럽다... 는 말은
    그냥 애봐서 하는 경우구요
    제발 말리고싶은 아줌마들 너무 많았어요..
    단정한 정장에 화사한 화장 정도면 최고 같아요
    어차피 아무리 어깨 내리고 가슴 드러내고 왕관 보석해도
    아줌마가 미혼처럼 보이는거 정말 무리던데.. 대부분은... 왜 당사자들은
    모르는 걸까요...

  • 7. 원글이
    '10.10.30 8:17 PM (116.41.xxx.232)

    ---님생각이 제생각이라 드레스를 못입겠더라구요..
    전 드레스류를 좋아는 하지만..평범한 엄마들이 드레스를 입으니 옷과 사람이 따로 놀더라구요..
    그날 이쁘게 보이고 싶은 맘은 백프로 동의하지만 저도 평범한 엄마인지라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ㅜ.ㅠ;;
    댓글들 보니 한복으로 통일시켜도 되겠군요..
    둘째도 아들이라 죄다 형옷을 물려입었는데 형아가 입던 돌쟁이 한복이 없으니 돌복겸 해서 제대로 한번 사줘야겠네요..
    메이크업이랑 헤어만 전문가손길 좀 빌려서 하면 괜찮겠어요..큰애때는 다 제가 해서 좀 부실했거든요..

  • 8. 저두요
    '10.10.30 8:18 PM (121.166.xxx.214)

    전 표정관리도 안되고 빈말도 못해서,,그런 사람보고 예쁘다고 공치사도 못해봤어요
    중년의 보통 아줌마가 그거 예쁠것 같나요 ㅠㅠ
    결혼사진 다시 찍는것도 솔직히 눈둘 바를 모르겠구요 ㅎㅎ
    그냥 한복입으세요,,그래도 한복은 기본은 합니다,

  • 9. .
    '10.10.30 9:26 PM (58.227.xxx.121)

    새색시 스타일 아니면 한복 괜찮아요.
    샬랄라 드레스나 퓨전 한복보다 그냥 전통한복이 제일 나은거 같던데요.

  • 10. 정말로
    '10.10.30 9:27 PM (220.86.xxx.244)

    돌잔치에 드레스 입은 엄마들이 젤로 웃기는거 같아요.. 참 딱해보인다고나 할까
    철이 없어보인다고나 할까
    저도 한복이나 그냥 단정한 원피스가 젤 보기 좋았어요
    결혼식때 한복에다가 당의같은거 빌려 입는것에 한표 합니다.
    저도 개량 한복은 너무 유행타는거 같아서
    몇년뒤에만 사진 봐도 완전 촌스러울거 같아요

  • 11.
    '10.10.31 6:55 AM (122.32.xxx.154)

    저도 첫애 돌잔치때 한복입었어요. 결혼할때, 녹의홍상말고, 당의를 하나더 했거든요. 괜찮아요~
    그런데, 친척분들이면 양복입어도 아기아빠 다 알아보지 않나요^^;;;
    울 언니는 조카 돌잔치때 원피스 비싼거 사서 입고, 형부는 양복입었었는데,그거 좀 부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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