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술 전공자고..오래 일도 했고 해서 작은 갤러리 하나 내볼까 해요.
사실 그림이란게 돈 있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
좀 취향이 있어야하는 건데..
갤러리가 많은 곳에 큰 규모로 내고 싶지는 않고
좀 잘 사는 동네에 작은 규모로 낼까 생각 중이거든요.
여유 되시면 그림 사고 싶다는 생각 드세요?
혹시 이사하거나 인테리어 하실 때 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시나요?
불특정 다수이긴 하지만 도움 부탁드릴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림 사고 싶으세요?
그림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0-10-28 18:39:30
IP : 121.135.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엔
'10.10.28 6:42 PM (112.167.xxx.138)판매보다는 임대가 더 활발하다던데요..
고객이 있으면 일년에 한두번 그림을 알아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바꿔달아준다고 해요..
개인주택도 그렇지만 고급레스토랑, 가든, 사무실등도 그렇게 한답니다..2. 엄청
'10.10.28 6:45 PM (121.133.xxx.110)사고 싶어요...
하지만...흙흙....3. 그림
'10.10.28 7:04 PM (112.118.xxx.99)지난 일요일에 그림 하나 샀어요. 행복하네요.
일년에 하나씩이라도 사고 싶어요.4. 그리미
'10.10.28 7:05 PM (118.223.xxx.215)네...저도 여유있음 그림 사고 싶어요.
그래도 전공자시라니...
나중 나이들어도 충분히 하고 싶은 일 하실 수 있는 능력자시네요.
심히..부럽습니다.
대부분 대학졸업하고 전업주부이면
전공살려서 나이 들어 일하기가 쉽지 않죠.5. ,
'10.10.28 7:31 PM (122.36.xxx.41)친정엄마가 미술품 사시는걸 참 좋아하셨어요. 저도 여유만 된다면 좋은 작품 많이 사고파요.
6. 쉽지
'10.10.28 8:11 PM (121.166.xxx.214)않아요,,저도 강남살지만 그림 걸어둔 집 별로 없구요,,
그림을 즐기는 사람보다는 재산의 목적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아요,
요 몇년 아트페어 아주 가관도 아니잖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몇몇 작가 작품은 아주 사고싶은 사람입니다,,,7. ...
'10.10.28 8:38 PM (124.49.xxx.81)그게 집에서 짐이 되기도하네요
남의 작품을 폄하하는 말이 아니구요
한두점 사다보니 거실에도 쌓이고 방에도 쌓이고...
집이 좀 넓다 싶어도 둘때도 마땅찮네요
수십점이 넘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905 | 처제와 형부이야기. -펑해요 죄송해요. 5 | 헐 | 2010/10/28 | 2,842 |
590904 | 루이비통.. 1 | 지겹겠지만서.. | 2010/10/28 | 468 |
590903 | 저희딸이 미국대학원을 가고 싶어합니다. 10 | 미국대학원 | 2010/10/28 | 1,383 |
590902 | 어그 두켤레 샀네요. 6 | 코스코 어그.. | 2010/10/28 | 1,237 |
590901 | 렌트할때 완전자차와 일반 자차중... | 렌트 | 2010/10/28 | 382 |
590900 | 퇴근후 | 집이조아 | 2010/10/28 | 195 |
590899 | 요즘 고3생활이 다 이런가요 16 | 클났다 | 2010/10/28 | 2,511 |
590898 | 컴퓨터를 초기화시켜버렸다는데요... 참... 1 | 리자 | 2010/10/28 | 315 |
590897 | 화제인 돈까스 달인 보다가요.소스 문의요. 3 | 돈까스 | 2010/10/28 | 1,252 |
590896 | 난방기 추천좀 해주세요 4 | 덜착한 며느.. | 2010/10/28 | 575 |
590895 | 32세여자 하루 천칼로리먹어도 안쓰러질까요? 13 | 다이어트 | 2010/10/28 | 2,367 |
590894 | 사랑니 뺀이.술마시면 안되나요? 11 | 리자 | 2010/10/28 | 590 |
590893 | 어제 아침방송 `배인숙`씨 부자네요~ 13 | 어휴 | 2010/10/28 | 8,745 |
590892 | 봉하마을 쌀 판다고 문자왔어요 5 | ㅂㅎㅇ하 | 2010/10/28 | 572 |
590891 | 처음 점포계약 하려는데 질문있어요 2 | 계약 | 2010/10/28 | 250 |
590890 | 지금 달러 사두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통장 | 2010/10/28 | 1,286 |
590889 | 그림 사고 싶으세요? 7 | 그림 | 2010/10/28 | 724 |
590888 | 어울리는 스카프는 뭘까요?? 2 | 스타일 | 2010/10/28 | 542 |
590887 | 목 마사지 해주는 기계 써보신 분 계세요? 6 | 궁금 | 2010/10/28 | 788 |
590886 | 만년초보님이 좋아요 ㅎㅎ;; 14 | 123 | 2010/10/28 | 1,824 |
590885 | 위가 아픈데 곧 괜찮아질까요?? 5 | 궁금 | 2010/10/28 | 482 |
590884 | 몇살부터 고급옷을 입어야 하나? 2 | 질문너무이상.. | 2010/10/28 | 1,178 |
590883 | 어금니가 흔들리는 정도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 어째야 하나.. | 2010/10/28 | 484 |
590882 | 호피무늬 안경테를 사고 싶은데요.. 4 | 구입 | 2010/10/28 | 651 |
590881 | 원글 지웁니다. 2 | ... | 2010/10/28 | 461 |
590880 | 탐폰사용 어떻게 하나요? 4 | 수영초보 | 2010/10/28 | 734 |
590879 | 시골에 계신 엄마, 보일러 고장났는데 말도 안하고 계셨네요 ㅠ_ㅠ 5 | 올리올리 | 2010/10/28 | 740 |
590878 | 혹시 나탈리 보신 분 어떤가요? 3 | .. | 2010/10/28 | 1,095 |
590877 |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5 | 불혹의 40.. | 2010/10/28 | 1,762 |
590876 | 아버지 친구분들 초대했는데... 도와주세요. 2 | 아버지 친구.. | 2010/10/28 | 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