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밖에 나가 살다가 돌아오니..
브랜드 옷값은 헉하게 비싸고..
지난 번 어느 분께서 댓글로 적어주신
어떤 온라인 쇼핑몰 옷이 딱 제 타입이라 틈틈이 둘러보다가
날 추워진 걸 핑계삼아 화악 질러버리고 왔네요.
옷 소개 글 투가 오글거려서 참고 읽어내느라 힘들었네요.
아닝..스커트를 스컷이라고 하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드레스를 왜 드렛이라 하시는겐지..
컴터 자판에 ㅡ가 고장나셨나?.. 흐흐.
어쨌거나 이 쇼핑몰 모델들 키가 엄청나서(170cm-175cm)
제가 입으면 그 핏이 절대 안 나오겠지만
일단 샀습니다. ㅠㅠ
얼른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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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옷쇼핑을 4년만에 처음했어요~
홋홋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0-10-27 22:35:24
IP : 218.147.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0.10.27 10:39 PM (115.136.xxx.7)어느 쇼핑몰인지...여쭤봐도 되나여ㅛ?
저도 옷 사야하는데...추워죽겠는데...어디서 사야할지 고민중...몇시간째...머리 아파요.2. 혹시
'10.10.27 11:47 PM (112.148.xxx.223)버블?
3. 잠깐
'10.10.27 11:57 PM (218.147.xxx.203)티비보다 들어왔는데..혹시님 맞습니다 ^^;
d님, 네이버 버블검색해서 검색창 확장되며 나오는 것들 중에..두번째에요.4. 거기옷이..
'10.10.28 9:17 AM (183.103.xxx.134)완전 키크고 마른..어린친구들한테 어울리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옷자체는 눈이 가는데.. 사이즈 엄청 작구요.
재작년에 하나샀다가..중1조카 줬는데..5. 원글..
'10.10.28 10:11 AM (119.194.xxx.161)아 그런가요..55사이즈 좀 넉넉하게 맞는데..(165-50이에요..)
55로 죄다 시켰는데 44면 어쩌죠,,-_-
옷 사놓고 지금은 구두 둘러보고 있어요..6. ..
'10.10.28 10:46 AM (220.121.xxx.145)움훠훠 님...저도 거기서 어제 질렀어요.
샤랄라 한 스컷...ㅋㅋㅋㅋㅋ...레이스로 만들어진 그것을 질렀습니다.
사이즈 고민 만땅 전 더 쪼만해요..ㅡㅡㅋ(163 50인데요.)
s와 m사쥬 엄청 고민이에요.
아들 둘을 데리고 다님서 그 스커트를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흥...아직 안목은 20대에서 안 움직여요.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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