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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오리털패딩하나 사주고 후덜덜중이에요~~ㅠㅠ

띠옹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0-10-27 18:16:53
초딩4학년이에요딸래미가..체구가작아서 근3년을입은외투들이다 작아서뤼..
날은갑자기추워졌는데.. 입을옷이없더라구요..부랴부랴 인터넷몰에서 사려구 보니...뜨악~~50%를해도 비싸네요..
아이도원하는게있고해서 절충해보려해도 10만원넘는건  못사주겠네요..
이러니 둘째는 사줄엄두도안나고요,,
카드할인까지 해서 99000원짜리하나3개월 무이자로 사줬네요..
솜덜은 춥다구 오리털루사달래요..ㅠㅠ
어린동생있으니3년입히고 물려주려구요..
전 3만원짜리패딩으루 겨울나게생겼어요..
IP : 59.10.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7 6:18 PM (121.190.xxx.113)

    잘 하셨어요~ 저도 둘째가 있어서 좀 비싼거 사줘도 뽕을 뽑고도 남더라구요~

  • 2. .
    '10.10.27 6:30 PM (211.211.xxx.133)

    전 아들만 둘이라서~
    큰애 옷에는 좀 투자하면 둘째까지 잘 입게 되더라구요.
    관리 잘하셔서...오래 오래 잘 입히세요^^

  • 3. 저는
    '10.10.27 6:34 PM (211.41.xxx.79)

    제 아들 5살 때 티파니 아동복에서 나오는 다운 점퍼 22만원에 사입혔어요
    그 허영심으로 인해 지금 월세삽니다..
    아껴 살아야 한다는 걸 지금에 와서 처절히 느낍니다
    아름다운 가계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절약이에요

  • 4. 아..이런
    '10.10.27 6:35 PM (58.233.xxx.71)

    저도 작년 겨울에 동생 오리털 점퍼 사주러 갔는데... 한창 겨울때라 세일도 없고.. 12만9천원 줬어요. 그런데.. 저기 아울렛 가니까 새 점퍼 거의 반가격이면 사더군요. 어디더라.. 거기 아울렛이 크게 있던데.. 서울 지도상으로 왼편인데..ㅠㅠ

  • 5. 15만원으로
    '10.10.27 7:10 PM (183.98.xxx.118)

    저는 이번겨울 아이들 오리털 15만원으로 해결했어요.

    각자 15만원 아니고...큰애것은 코스트코에서 4만 몇천원 주고...밑에 애들것은 뉴코아 아울렛에서 페리미츠 50% 세일하는걸로 4만9천원씩 두개 사고요..

    애들이 셋이니까...이렇게 사야 해요...디자인, 색상이요? 그건 2차적인 문제인데 아이들이 맘에 들어하고 더구나 동생들것은 허벅지 덮는 스타일이라 만족이네요..-.-

  • 6. 자랑질
    '10.10.27 7:24 PM (115.137.xxx.54)

    딸래미 리바이스키즈 28만원짜리...지난가을 본사행사할때 6만원에 득템했어요~ㅋ 어제 오늘 입히면서 완전 뿌듯~~

  • 7. 저는
    '10.10.28 2:51 AM (114.201.xxx.191)

    아울렛 브랜드 트리시에서 오리털점퍼 2만원 주고 득템했어요.
    낙낙하니 제발 내년에도 입힐 수 있길 바라며.....
    전 3년째 3만원 주고 산 패딩으로 버티는데 제 옷 장만할 여유는 없네요.
    아껴야 아끼는 건데 정말 제대로 절약하기 힘들어요.

  • 8. 에효
    '10.10.28 10:07 AM (119.206.xxx.115)

    아들만 둘..두살터울임에도 불구하고
    작은놈 덩치가 형보다 더 커서..
    큰놈은 또 키가 엄청 크고..
    두놈 다 사줘야 합니다.
    형거 동생에게 물려입히는 집 부럽습니다.

  • 9. ...
    '10.10.28 1:32 PM (122.40.xxx.67)

    작년 12월 막 겨울이 시작할 때 우리딸 오리털점퍼 티니위니에서 20만원 조금 못주고 사줬어요.
    의외로 예뻐서 샀어요.
    올초 겨울이 다 가고 있을 때 폴햄 세일에서 비슷한 거 4만원 주고 또 샀네요. 너무 싸서...
    이번주 입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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