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죽었소. 부상이오.

[걸오]

성스 예고에 떳소.
진정들 하오
여기 퍼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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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은 부상을 입은 재신을 대신해

홍벽서임을 자처하고 희생을 각오한다.


윤희와 용하는 그런 선준을 위해

유생들을 설득해 권당을 열기로 결심하고...

재신은 아버지에게 선준을 구해달라 무릎을 꿇는데..!



그러나 선준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선준을 구해내겠다는 모두의 의지는 좌절 되어져 가는데..!!

(예고 영상은 준비중입니다)

[걸오 만세]

선준은 선준 아비가 구해주면 되오..흥!!!!!!!!
걸오는 제발 몸생각좀 하고
민폐 윤희뇬은 반성하고 조용히 있길 바라오!!

[걸오너뿐이야]

휴..다행이오 걸오 그냥 부상이라니..내 오늘 겨우 잠들수있겟구료..아까 얼마나 심장이뻐렁치던지 죽는줄..ㅠㅠ

[가봤더니]

거기도 난리오..
죄다 걸오이야기뿐..
관계자가 덜컹해서 살짝 스포를 올린듯하오....-__________-

[오]

최강 줄거리인데요!!

[걸오 만세]

걸오 칼 맞아서 미치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줄거리는 오늘 나름 스릴있었소!!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삘도 좀 나고..

[걸오만]

선준은 미안하지만 상관없고,.나에겐 걸오만 있을뿐이고..어디 저런남정네 눈씻고찾아봐도 없고,
윤희 왕짜증날뿐이고,,한 120분 걸오특집만 했으면 좋겠다구

[웃어라걸오]

어제 성스 갑자기 추리물로 바뀐 줄 알았소.
걸오걸오, 내 오직 걸오만 잘 되길 바랄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