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

[20만원]

결혼전 신랑과 신랑아버지가 4년전에 아파트를 구매했어요..
제가 얼마전에 팔았죠...
문제는 아파트 건물 등기는 완료가 되었는데  아파트 토지등기는 안되어있다는거예요.
결론은 건물만 넘어온거죠..저희한테..살고 있는 동안은 문제없었어요..
그런데 아파트를 팔려니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는 거죠.. 4년전에 처리해야 하는 일을 안한거죠..
오늘 법률 사무소에서 전화가 왔어요..
재등기를 쳐야 하는데 20만원을 내래요...그 담당 법무사가 그만두었다.우리는 잘못없다.등기상한거다.하면서...
전 주인이 돈을 내든지 아님 부동산에서 알라서 해야하는 일 아닌가요??
제가 내는건 아닌 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