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둘째는 안하는 분위기이지만 가까운 친척들은 모여서 밥이라도 먹어야 하는 분위기라 급하게 시푸드뷔페의 작은 룸을 예약을 했구요..
아무래도 돌상을 차려야 할 듯 해요..
큰애때는 돌잔치전용홀이 있는 아웃백에서 해서..모든걸 다 알아서 해줘서 전 딸랑 사진만 준비해가고 편하게 남편과 아기는 양복,전 원피스..이렇게 입고 했더니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남편을 본 친구들이...남자들 몇명이 양복을 입고 있으니 누가 제 남편인지 헷갈려 하는 단점...
근데..요즘 많이들 입는 변형된 한복..이런건 좀 피하고 싶어요.(개인의 취향이겠지만서도 전 좀 별루더라구요)
그냥 4년된 결혼식때 입던 한복을 입으면..촌티나려나요?
아님..돌상패키지업체중에서 괜찮았던 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네이버의 지후맘은 완전 광고판인거 같아서 믿을 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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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상패키지..이런거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이런 조회수 : 127
작성일 : 2010-10-26 10:33:43
IP : 116.41.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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