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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운의 편지'같은 문자...
한 때 행운의 편지라고... 손으로 직접 써서 몇 명한테 안 보내면... 이런 식의
2010년 10월은 5번의 금요일, 5번의 토요일... 이럼서
8명에게 보내면 4일 안에 돈이 들어온다... 중국 풍수를 기초로...
참, 시대 변화에 발 맞추어 방법도 문자로 바뀌네요.
돈 들어온다니... 믿고 보내준 사람에게 화 낼 수만도 없고
같은 문자(것두 MMS)로 며칠째 계속 들어오니 짜증도 나고...
통신사의 상술인지...
1. 음
'10.10.26 10:30 AM (203.244.xxx.254)그런 문자 오면 짜증나요.. 뻔히 뻥인 거 보이는데 그걸 뭐 잘 되라고 보내준거라는 식으로 합리화해서 민폐끼치는 거.. 이번 건 그런 얘긴 없었지만 안 보내면 누가 아프고, 망할 거라는 식 이건 정말 짜증나요.. 그렇게 생각이 없는 건지..
2. 정말
'10.10.26 10:30 AM (125.185.xxx.152)아이들이 그러는 건 아이들이니 그런다하지만
학교엄마들이나 동네 아줌마들은 왜 그걸 보낸데요.
정말 짜증나요.
읽어보면 덕담도 아니고 완전 스팸 쓰레긴데....너무 화나요.3. ...
'10.10.26 10:32 AM (119.71.xxx.191)예전 행운의 편지 처럼 나쁜 내용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웃고 말지 인상찌푸릴꺼 있나요..?
허허 한번 웃고 말지요...4. 나쁜
'10.10.26 10:38 AM (125.185.xxx.152)나쁜 내용이지요.;여덟명 한테 보내지 않으면 아프다느니 재수가 없다느니..
완전 상술아닌가요...5. 저는...
'10.10.26 10:42 AM (121.135.xxx.128)어제 회사 사장님께 받았습니다.-_-
"아이처럼 무슨 장난이십니까?"했더니..."우리 딸이 보내라고해서..."
그냥 눈 한번 흘겨드리고 넘어갔습니다.
요즘 심심한 분들 많은것 같아요.6. ㅎㅎ
'10.10.26 10:49 AM (112.148.xxx.28)저도 친한 엄마한테 그런 문자 받고 아들들한테 장난삼아 보냈더니 유치하게....통신사 상술에 넘어가는거라고 한마디씩 하더군요.ㅋㅋ
요즘 심심한 분들 진짜 많나봐요.7. ㅋㅋ
'10.10.26 10:59 AM (183.98.xxx.208)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그런다는게 너무 웃겨요.ㅎㅎ
8. ㅎㅎ
'10.10.26 3:34 PM (121.135.xxx.222)저도 몇시간전에 받았네요. 옆자리 직원한테.....이게 뭐하는짓인지~ㅎㅎ
9. dd
'10.10.26 8:38 PM (121.189.xxx.233)순진한 사람들 가지고 노는 행위..어제밤에 언니가..오늘아침에는 지인이.........저도 속을뻔하다가.....달력확인해보니..1월에 있대요.................어이가 없어서..이거 진짜 통신사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