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살림 진간장 원래 이렇게 짠가요?
이거 너무 짠거 같아요.
요리를 잘 못해서 요즘 음식할때 계량 스푼에 정확하게 요리책보고 하거든요.
근데 음식 해놓으니 소금 간은 하지도 않았는데 넘 짜네요.
몸이 안 좋아서 짜게 느껴지는건가요?
원래 짜게 나와서 적게 넣어야하나요?ㅜㅜ
적당히 적게 넣어야하면 음식 잘 못하는 저로선...책보고 해야하는데..ㅎㅎ
대략 2/3정도 넣으면 맞나요?
1. ..
'10.10.25 5:00 PM (222.237.xxx.198)가미를 안해서 더 짜게 느껴져요
마치 국간장같이요..
시중 간장들 죄다 가미된거 아시죠?
그런거 알면서도 전 생협제품간장은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2. 저는
'10.10.25 5:06 PM (175.114.xxx.13)한살림 맛간장 쓰고 있습니다. 제품 설명 읽어보았더니 음식할 때 쓰기엔 진간장보다 맛간장이 더 나을 것 같더군요. 맛간장은 별로 안짜고 좋던데요.
3. 전
'10.10.25 5:43 PM (124.5.xxx.58)한살림 진간장 너무너무 좋아해요. 음식하면 정말 맛있어요. 향부터 시중제품과는 달라요.
국간장과 진간장의 중간쯤된다 하는 말을 듣긴 했는데,
전 따로 양 조절필요없던데요? 제가 맛을 봐가며 요리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원래 한살림에서 유명한 게 맛간장이라 하던데 전 이걸 잘 쓰지 못하고 있어요.
이건 진간장보다는 덜 짜요. 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4. 절반
'10.10.25 5:59 PM (221.149.xxx.110)저는 절반 넣으니 딱 맞더라구요.
레시피에 나온 양의 절반만 넣어보세요.
부족하다 싶으면 더 넣어보시구요.5. 다른
'10.10.26 12:19 AM (125.177.xxx.10)님이 써주신것처럼 그게 가미를 안해서 많이 짜게 느껴지는거예요. 전 생협 양조간장 먹는데 이거 먹다가 다른거 못먹겠더라구요. 시중 간장을 먹으면 뭐가 들큰한것이 조미료 첨가된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양을 적게 넣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 번거롭겠지만 조금씩 덜어서 물약간 첨가하고 양파, 당근, 무, 사과 등등 넣어 끓여서 맛간장을 만들어서 쓰는 방법도 있어요. 조금 번거롭고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적응만 되면 사용하시는데 크게 문제 없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