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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요

안타깝다 조회수 : 13,027
작성일 : 2010-10-22 13:14:39
나탈리란 영화 이번에 개봉하는데
19금 영화인데 3D 영화라고 -_-
남자들 싸이트에선 꼭 봐야한다고 난리라네요
이성재 요즘  한삼인 이란 CF 정말 안어울리는데
영화도 왜 이런 영화를  택해가지고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철수 역할 좋았는데...
흥행이 잘 안되서 고른건지 한때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IP : 116.41.xxx.13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2 1:15 PM (118.216.xxx.241)

    간증도 하고다니더라고요...금란교회에 간증하러 온다고 전단지에 나왔더라고요

  • 2. .
    '10.10.22 1:17 PM (121.135.xxx.221)

    요즘 힘든가봐요. 그나마 가인 뮤비에선 좀 낫던데..

  • 3. 물불
    '10.10.22 1:20 PM (118.222.xxx.146)

    재기하려는데 뜻대로 안되니깐 이것저것 찍는거 아닐까요.

  • 4. ...
    '10.10.22 1:23 PM (116.32.xxx.103)

    봉준호 감독 '플란더스의 개' 할 때만해도 정말 좋았는데...

  • 5.
    '10.10.22 1:24 PM (121.166.xxx.214)

    이성재는 정형화된 틀이 없는 배우인것 같은데요,,,
    미술관이 히트를 해서 그렇지 그런 로맨틱코미디류는 별로 안 찍었어요,
    공공의적의 오프닝신만 해도 상당히 수위가 높았죠 ㅠ
    별로 돈 아쉬운건 모를것 같고,,시도할수 있는건 다양하게 다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좀 이상한게 두사부일체 시리즈 ㅜㅜ

  • 6. 가인
    '10.10.22 1:28 PM (59.6.xxx.11)

    뮤비에서 흠칫.. 이남자가 이렇게 섹시했나 싶었어요.ㅋ
    나탈리 볼생각은 없지만...

  • 7. .......
    '10.10.22 1:39 PM (123.204.xxx.174)

    돈때문이 아니라
    이런 저런 역할 다 해보고 싶은 배역 욕심에 한 거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더 나이먹으면 하고 싶어도 그런역할은 못할테니까요.
    더 늙기전에 한 번 해보자...그런거였음 싶네요.
    연기는 참 잘하는 배우인데요.텔레비젼에는 출연계획이 없는지...

  • 8.
    '10.10.22 1:41 PM (121.151.xxx.155)

    제가 알기로는 이성재씨 집안이 괜찮아요
    돈땜에 할만큼 여유가없는집이 아니라고 알고있구요

    좀 뜰만한데 못뜨고 있는것보면 이상타하는생각도 들긴해요

  • 9. ...
    '10.10.22 1:45 PM (125.184.xxx.192)

    저도 이성재씨 집안 괜찮은걸로 아는데요.
    소신껏 결정해서 출연한거라 생각하고 싶네요.

  • 10. ㅇㅁ
    '10.10.22 2:02 PM (121.164.xxx.219)

    이성재 집안 괜찮은게 아니고 좋은거 아니예요??
    이상하게 윤태영은 집안좋다고 하던데 이성재는 별로 안 알려진것 같애요
    이성재 아버지가 삼성건설 사장이라고 하던걸요

  • 11. 맞아요
    '10.10.22 2:11 PM (203.235.xxx.19)

    돈땜에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어 한걸꺼예요..
    울나라에서 첨하는거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예전에 미술관옆동물원 영화잘되고 인터뷰기사 본적이 있는데
    군대에 있을때도 본인은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항상 나는 배우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거울보면서 암시하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정말 하고싶어서 하는듯..보였어요
    그리고 공공의적찍고 나서 시사회에 아버지가 왔는데
    왜 저런영화를 찍었냐고 야단맞았다고 하던데..
    저도 아버지가 잘나간다고 알고 있어요~

  • 12. 아직
    '10.10.22 2:11 PM (121.166.xxx.214)

    미중년이라서 ㅍㅎㅎㅎㅎ
    할 배역이 많을텐데,,개인적으로는 거짓말 같은 드라마 다시 했으면 좋겠구요,,
    얼굴도 평범하고 발성이나 몸매도 그리 튀지 않아서 뭐든지 다 할수있는 능력의 소유자 같아요,
    진지한 찌질남이 잘 어울리는 몇 안되는 배우중 한분이죠,,
    전 나탈리도 보고 싶어요,,,

  • 13.
    '10.10.22 2:26 PM (121.151.xxx.155)

    ㅇㅁ님
    그러니까요 ㅎㅎ

  • 14. 으흠
    '10.10.22 2:39 PM (124.61.xxx.78)

    '온에어'를 안찍더니... 재기할 기회를 놓친거 같아요.

  • 15. 인터뷰에서
    '10.10.22 6:17 PM (115.140.xxx.112)

    연기는 직업이자 특기이고 취미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론 tv에서도 보고 싶네요...
    로맨틱코미디류 잘 어울릴거 같아요~~

  • 16. .
    '10.10.22 6:23 PM (121.166.xxx.97)

    집안 형편이야 우리가 속속들이 알 수 없는거고
    배우로서의 그 사람도 있는거겠죠. 배우로서의 성취 말이에요.
    요새 잘 못나가고 있는 건 맞잖아요. 나탈리 출연이 배우로서의 욕심이라고 보기엔 좀.. 글쎄요..
    제가 중요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한텐 설득력이 없더라구요.
    측은하던데요..

  • 17. ..
    '10.10.22 6:32 PM (203.248.xxx.65)

    저 한때 팬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대한민국변호사도 괜찮았는데 시청률이 너무 심하게 안나왔구요.
    찍는 영화마다 정말 첩첩산중으로 가고 있는 분위기...

  • 18. 지나다가
    '10.10.22 6:49 PM (221.139.xxx.169)

    저도 한때 팬이였는데...
    구석기인가 신석기인가...머 이상한거 하나 직더니만...
    계속 그 이미지네요...
    얼굴에서 귀티가 싹 사라지고...뺨이 쏙 들어가서...이상해진 것 같아요...ㅠ

    완전 제스탈였는뎅...
    걍 팬으로서....안타까움..

  • 19. 에구
    '10.10.22 7:06 PM (59.86.xxx.95)

    이성재는 정형화된 틀이 없는 배우인것 같은데요,,, 222

    그리고, 저는 신석기블루스 보고나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망가질 수 있다니~~
    하고 은근한 팬이 되었었는데.. 저 같은 분은 없나보네요.
    한삼인CF도 마른몸이 안스러웠지만, 코믹하고 귀엽게 보였거든요.

  • 20. ....
    '10.10.22 7:18 PM (118.32.xxx.47)

    나탈리.. 몰입이 심히 방해될것 같은.

    한삼인 어쩔!

  • 21.
    '10.10.22 7:21 PM (118.43.xxx.83)

    보기 좋던데요
    자기가 그 역할을 꼭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뭐^^

  • 22. ...
    '10.10.22 7:27 PM (220.72.xxx.167)

    느끼하지 않은 이성재, 참 좋아했는데....
    '거짓말'에서 같은 분위기, 참 좋은데, 배우로서 욕심부리는 걸 말리면 안되겠죠. ㅜㅜ

  • 23. 씨에프
    '10.10.22 7:41 PM (119.207.xxx.110)

    보고 경악했슴다. 거짓말에서의 그모습은 어디로갔는지 아쉽군요.

  • 24. 기러기
    '10.10.22 8:13 PM (99.226.xxx.161)

    딸하고 와이프하고
    딸 공부때문에 캐나다로 가고 기러기..라고 하더니..

  • 25. 뮤직비디오
    '10.10.22 8:22 PM (123.248.xxx.70)

    보셨어요?
    가인이랑 나오는데, 나쁜 남자 이미지로... 여자를 팽개치고 내치고 그러는데(이건 안습입니다만)
    어후... 왜 그렇게 멋있대요? 수트입고 나오는데 어후... 진짜... 어후후
    노래랑 영상도 잘 어울리고 멋지고.
    우리나라 미중년 대표인 것 같아요.

  • 26. 아유..
    '10.10.22 9:40 PM (123.215.xxx.14)

    홍삼 뭐시기 광고 보고 완전 학을 떼겠더군요.
    거짓말의 그 이성재가 그리워요.
    나탈리라는 영화는.. 듣기만 해도 어후...
    그냥 멋진 작품만 하시면 좋겠네요.

  • 27. 나탈리
    '10.10.22 10:34 PM (59.12.xxx.118)

    나탈리라는 영화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이성재도 좋아하는데....

  • 28. 공공의 적때문임
    '10.10.22 10:42 PM (211.33.xxx.121)

    이게 다 공공의 적 때문입니다. 이성재는 공공의 적 이후로 안 풀리고 있습니다. 거기서 패륜아 연기를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소화해서 피본 케이스죠. 이성재를 거쳐갔었던 좋은 드라마 대본 영화 시나리오, 꾸준히 찍어주는 CF 뚝 끊기고, 이후로 쭈욱 내리막길이었죠. 원래 작품 보는 안목도 상당한데 좋은 작품이 안 들어와서 허접한데 많이 얼굴 내미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봉준호 감독이 좋은 역할로 다시 캐스팅해줬음 좋겠어요.

  • 29. .....
    '10.10.22 11:17 PM (61.75.xxx.161)

    집안이 아주 좋은거 사실입니다.
    돈많아요.
    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길....

  • 30. 이성재씨 멍청해보임
    '10.10.23 12:19 AM (211.47.xxx.173)

    개인적으로 증말 시러라...하는 배우. 연기도 잘 하는지 모르겠고, 잘생긴 줄은 더더욱 모르겠고, 땡하고 치면 텅~~하는 소리가 날 것같은 멍청해 보이는 사람. 공공의 적 이후로 더 싫어졌네요.

  • 31. ...
    '10.10.23 1:16 AM (121.136.xxx.224)

    난 이성재 목소리가 넘 좋은데...
    그리고 이성재 집안, 괜찮은 게 아니라 아주 좋아요...

  • 32. mm
    '10.10.23 1:53 AM (125.180.xxx.63)

    `거짓말` 의 그를 정말 사랑했기에
    최근의 cf를 보고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지요...ㅠㅠ

  • 33. ...
    '10.10.23 9:20 AM (115.140.xxx.112)

    결혼을 일찍 해서인지 중학생딸도 있던데 유학갔군요..
    전에 해피투게더 보니까 딸둘이 아빠 녹화하는거 구경왔더라구요...
    계속 좋은 연기 보여줬음 좋겠네요..

  • 34. 저도
    '10.10.23 11:30 AM (203.130.xxx.133)

    "거짓말"의 이성재 뽕! 갔더랬습니다
    저는 이 분은 진정 배우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공공의 적에서 위 어느 님 말씀처럼 너무 실감나는 연기를 해서
    그 패륜아 이미지가 너무 싶히 박혀버린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진정 배우 중 한 사람
    흥행에 얽매이지 않고 작품성을 먼저 생각하는 배우

  • 35. 근데
    '10.10.23 12:02 PM (121.166.xxx.214)

    그 드링크는 누가하면 멋질까요 ㅎㅎㅎ
    나는 미중년이라면서 단추풀고 한바퀴 턴,,이건 만화로 표현해야 해요,,,코믹으로 ㅎㅎ
    콘티보고 게약한거면 할말없고,,평소 이성재 좋아하던터라,,아마 콘티없이 계약한거라 믿고 싶습니다,
    몇년안에 획기적인 작품이 나오리라 믿고싶어요,,좋은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라의 달밤이 발목을잡았다고 봐요,,,어설픈데 흥행을 해버려서 ㅠㅠ

  • 36. ,,
    '10.10.23 1:09 PM (112.170.xxx.64)

    정말 한삼인 CF 보고 경악한 건 다 똑같군요.. 그게 컨셉인가?
    너무 경악하게 해서 한삼인을 다 기억하게 하는거...

    너무 자주 나와서 이성재도 싫을 것 같아요. 포즈도 노래도 나중에 고개 한 번 까딱이는 거
    다 너무 안습... 그 와중에 복근 보이는 것도...ㅠㅠ
    광고주가 누군지... 그런 걸 원했나봐요.

    수위 높은 건 뭐...제가 좋아하는 양조위도 결국 색.계를 찍었쟎아요.
    내 평생 양조위의 balls 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었죠...
    나탈리는.. 색계랑은 수준이 다를려나...

    어쨌든 이성재는 몸 만든 다음엔 예전 얼굴이 안 돌아오네요. 예전엔
    꽤 귀티나고 그 써늘한 목소리랑.. 개성있었는데.

  • 37. 최근
    '10.10.23 1:10 PM (180.66.xxx.4)

    그의 코디의 오버가 넘 심했어요. 잔잔한 배우 이미지가 더 나은데 아님 차라리 공공의 적..도..괜찮은듯.. 너무 옷 꾸미고 머리 기름지고 ... 는 영 아니던데...이미지 다시 돌아오랏...!

  • 38. 할리데이
    '10.10.23 1:14 PM (124.195.xxx.86)

    저는 워낙 팬심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게 게으른 사람이지만
    이성재씨 좋아하는 배우에요

    공공의 적 이후에 할리데이 에서 꽤 인상깊게 봤습니다.

    광고야 뭐,,
    여러가지 이유로 찍습니다.
    너무 대중과 떨어져있다 할때도 찍고
    단타로 돈이 필요할때도 찍고,,
    간혹 광고 계획없이도
    대행사가 배우 자체와 계약해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할때 쓰는 거죠
    그러나! 왜 찍었는지는 누가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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