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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네이트 성스기사의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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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좋다 박유천
또래가 아니면 좋아하질 않던 내가
우리 가족일이 아니면 행하지 않던 내가
내 아들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던 내가
내 조카뻘인 니가 좋아졌단 말이다.
내가 너한테 홀릭했다고도 잠도 못잔다고도 남한테 떠들지 못하는 이유다.
박 유천 너 보면서 더는 이렇게 아무렇제 않은 척
나를 속이며 살 자신 없으니까...
걱정마라 박유천
널 다치게 하진 않아.
에쎔 떄문에 니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게 하진 않아.
내가 너 열렬히 지지하는 것도 이제 시작이다.
지금으로선 내가 널 위해 해줄 수 있는 전부니까!!!!
1. dd
'10.10.21 5:05 PM (114.206.xxx.103)아하하. 최곤데요 이거. 제 심정하고도 같아요 ㅡㅡ;
2. 한 마음
'10.10.21 5:06 PM (119.200.xxx.203)한 뜻이요 ^^
3. 어쩜..
'10.10.21 5:07 PM (112.147.xxx.145)이리 내 마음을 구구절절...
4. ^^
'10.10.21 5:09 PM (210.98.xxx.102)저런 식으로 커밍아웃 한 분들이 많죠...ㅎㅎㅎ
나도 네가 좋다...박유천...ㅠ ㅠ5. ㅎㅎ
'10.10.21 5:13 PM (222.108.xxx.107)내 맴속 일기가 언제 저리 노출 되었는지?
6. ㅋㅋ
'10.10.21 5:34 PM (58.239.xxx.91)대박~ 입니다..ㅋㅋ
어쩜 저리 글을 잘 쓰시는지 정말 능력자입니다..ㅋ7. 오호라
'10.10.21 5:36 PM (116.120.xxx.118)특대통입니다.^^
8. 야누스 같은 그 넘
'10.10.21 5:43 PM (118.217.xxx.16)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바람부는 이 가을
지구에 혼자있는 듯한 쓸쓸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무너져보도록
http://www.youtube.com/watch?v=aN_CNVXr7pw&feature=related
심한 오바 죄송
이게 다 유천이 때문이야 ㅎㅎ
그 깨방정 뒤에 이런 모습이 있으니
어찌 미치지 않으리오 ㅎㅎ9. ....
'10.10.21 6:39 PM (81.57.xxx.183)empty 무한 반복중이요....
가사가 영어라 너무 안습이요~~ 영어만 아니여서도 내 진작 외어서 따라부르며 그대를 느꼈을 것을... 한국어판 리믹스 부탁하면 안되게소 ~ 선준도령~~~10. 와
'10.10.21 7:01 PM (116.36.xxx.227)딱 내 마음이네요..
11. 우와..
'10.10.21 8:51 PM (211.192.xxx.128)능력자들 정말 많으세요^^
제 맘도 딱 원글과 같네요-.-;;12. 요즘
'10.10.21 11:34 PM (115.136.xxx.224)웃을일 없는 나의 일상에~~~~~
개그를 제공해주는...네티즌들.ㅋㅋㅋㅋ
성스보다...그에 반응하는 팬들이 더 재미나요.
전...맨날 맘이 바뀐답니다
걸오랑 선준 사이에서.ㅋㅋ.13. 공감
'10.10.22 8:01 AM (119.67.xxx.89)100000000000000%입니다.
저도 주변 누구에게도 내색 못하고 가슴앓이..
돌아서서 허허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