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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검색에 대한 잡설~~

싫으면패쓰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0-10-21 14:46:59
동방신기는 그저 10대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일뿐이다..
성균관에 유천이 캐스팅소식에 분노를 했던 아줌마..
깊이 반성중이며 그벌을 받는지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올수가없네요..

동방신기 검색중 어제는 커플열전을 보게되었어요..
유수커플,재수커플,재민커플...
멤버들간에 둘씩 커플 만들어놓고 사진이랑 플짤들을 올려놨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멤버들간에 사이도 좋아보이고~~~
그중 유수커플이 제일 이뻐보이더라구요..ㅋㅋ
특히 유천이 준수 챙기면서 쳐다보는 눈길이~~아흑..
유천이는 어쩜 사람을 그렇게 아련하게 쳐다보는지...
정말 애정이 듬뿍 보이는게 ..(절대 이상한 상상은 안했습니다..)
원래 유천이 눈빛이 그런가봐요..한번만 받아보고싶다...쿨럭~~

팀내의 막내는 창민이인데 오히려 어른스럽고 듬직해보이고..
윤호는 리더로써 멤버들 챙겨주는 아빠같고..
재중인 장난도 잘치지만 엄마같이 챙기기도 잘하고...
유천인 장난꾸러기에 깨방정이고..
준수는 팀내 막내같고 멤버들이 샤몰이하면서도 준수를 제일 이뻐라하는거같아보이고...
제가 보는게 맞는건지 실제 성격들도 더 궁금해지네요..

노래실력들도 처음음반때보다 점점 발전해가는게 듣기좋네요.
준수랑 재중이만 노래 잘하는지 알고있었는데
창민이 음역대는 상당히 넓고
윤호는 힘이있고 유천인 들을수록 섹시하고 좋네요..

이제 정신좀 차려야하는데....ㅠㅠㅠㅠ
잠시라도 개미지옥에서 나가기위해 청소하러갑니다..
IP : 210.106.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1 2:50 PM (203.226.xxx.240)

    내 인생의 첫 아이돌때문에 맘고생 꽤 하다가..내가 다시는 아이돌 팬질은 안한다 했건만..^^;

    이건 쓰레기차 피하다 똥차에 받친다고..ㅜㅜ
    동방신기...이걸 어째 떨쳐낼지...이제 막 진입했는데 그야말로 암담합니다. ㅋㅋ

  • 2. dd
    '10.10.21 2:57 PM (114.206.xxx.103)

    저도 벌받나봐요ㅠ.ㅠ

  • 3. 유수최고
    '10.10.21 2:59 PM (112.161.xxx.190)

    제 눈에도 유수커플이 제일 이뻐 보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내년 달력에 들어 있다는 준수와 유천이 사진을 봤는데, 유천이가 준수를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는지...
    보는 사람이 다 따뜻해집디다^^

    올어동(올 어바웃 동방신기)를 보면 재밌는 영상들 훨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기왕에 빠지신 거 화끈하게 빠졌다 나오세요.
    어설피 보다간 이도 저도 안됩니다.

    우리집은 미디어 독재입니다.
    티비는 없고 컴퓨터만 있는데 제가 다른 건 안 보지만 동방신기 영상은 다 보기 때문에
    우리 남편도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동방신기가 되었답니다.
    요즘은 jyj로 바뀌었고요 ㅎㅎㅎ

  • 4. 동방신기
    '10.10.21 3:01 PM (61.77.xxx.120)

    좋아한다던 75년생 수진언니!! 비웃어서 미안해요. 제가 이제 벌 받나봐요.ㅜㅜ

  • 5. ....
    '10.10.21 3:05 PM (121.163.xxx.50)

    동방신기 멤버들 5명 다 성실하고 기본기가 된 애들이라 알면 알수록 빠져요...ㅠㅠㅠ
    거기다 왜 잘생기기까지 해서 사람을 더 미치게 하는지...
    그냥 성실하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기만 하지.... 거기다 외모도 극강이라....ㅠㅠㅠㅠ

    기럭지 길이도 아이돌 그룹중 최고이고 매너도 최고이고 노래도 최고이고
    춤도 최고이고 ....

    SM은 도대체 애네들을 어디서 찾은건지..도대체 뉘집아들들인지.....
    알면 알수록 감탄이고 ..왜 해체되었는지 한탄이 나옵니다.

  • 6. ....
    '10.10.21 3:10 PM (121.163.xxx.50)

    이어서 씁니다..
    이 잘생기신 분들께서 이제 연기까지 하시는데 윤호는 작년에 드라마 하나 말아드셨고
    (왜 애는 연기가 안될까..흑흑)
    재중께서는 일본에서도 하시고(일본에서 딱 먹히는 외모) 한국에서 한효주랑
    영화하셨는데 이분도 말아 드셨다는 느낌..ㅠㅠㅠ
    이번에 유천은 성스에서 대박 터뜨렸죠...유천은 연기 되더군요
    내년에 창민도 드라마 한다는데 상대역이 이연희라 느낌이 불안합니다.
    이연희가 외모는 최고인데 연기가 거의 대본 읽는 수준이라..ㅠㅠㅠ

  • 7. 으흐흣
    '10.10.21 3:24 PM (183.98.xxx.208)

    솔직히 맨땅의 헤딩 1편만 봤는데
    고아라는 반올림 옥림이 때는 좋더니 성인 연기는 영 애가 어른 흉내 내는 것 같아 어색하고
    이윤지는 트렌디 드라마에는 좀 아니지 싶고(윤지양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대략 여주인공 급의 미모와 포스가 있어야 드라마 긴장감도 살텐데..ㅎㅎ)
    드라마 자체가 좀 그랬어요.

    재중이 나오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안봐서 패스..흠흠..

    창민이가 막내 치고는 어이없이 구는 팬들에게 싫은 소리도 하고 꼬장꼬장한 어르신의 면모가 있는듯 해서 재밌어요.

    그래도 나는 준수가..ㅎㅎ 전에 준수가 빅마마 이영현의 체념을 불렀는데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하는데 저도 모르게 "너보다 좋은 남자가 어딨니~~ㅠㅠ"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허허ㅓ헣허허

  • 8. 유수^^
    '10.10.21 3:31 PM (112.161.xxx.190)

    맨땅의 헤딩은 팬심으로 4편까지 봤습니다.
    그 나머지는 도저히...
    SM은 작품 보는 안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배우들도 한결같이 연기가 좀 부족한 것 같은 사람들만.
    윤호는 하지않으니만 못한 드라마를 해서 전적만 나빠졌습니다.
    다음 드라마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창민이 드라마도 영~~~
    걱정입니다.

  • 9. 우너글자
    '10.10.21 3:38 PM (210.106.xxx.132)

    올어동까지..알려주시면 더 개미지옥으로 빠집니다..ㅠㅠㅠㅠ
    준수의 빅마마노래는 어디서 들어야할까요?..제가 원래 준수를 이뻐라해서요..
    동방신기 복습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ㅠㅠ
    맨땅에 헤딩은 저도 보다가 포기...
    창민이도 드라마한다는데 제작사가 이번에 공문돌린곳이라고하고
    이연희랑 커플로 나온다고하니 일찍갘치 마음 접었네요..
    오늘 한국뮤지컬대상 녹화방송한다는데 그거 기다리며 복습하러갑니다..

  • 10. 으흐흣
    '10.10.21 3:55 PM (183.98.xxx.208)

    http://blog.naver.com/coo1967/130037577877

    요건 서비스...ㅎㅎ

    http://blog.naver.com/wnsgud918/110020036297

  • 11. 저도하나
    '10.10.21 3:59 PM (210.106.xxx.132)

    추천해드립니다. 메뉴중 커플로 들어가시면 이쁜거 많더라구요..
    http://blog.naver.com/gizmolub23?Redirect=Log&logNo=90080777561

  • 12. ..
    '10.10.21 4:45 PM (203.226.xxx.240)

    아니 왜들 이러십니까...?
    같이 죽자 이거지요..지금....ㅜㅜ

  • 13. 아이쒸
    '10.10.21 10:33 PM (118.41.xxx.49)

    쑤셔도 쑤셔도 이건뭐... 남편 말로는 근석이가 나오면 나의 마음이 곧 정리될 거라 하지만 태어나 이렇게 연예인한테 꽂히긴 처음이네요. 다음생엔 반드시 우성 유전자로 태어나 연예인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 14. 전~
    '10.10.21 11:55 PM (115.136.xxx.224)

    연예인보단 연예인 여친으로...캬캬캬..ㅋㅋㅋㅋㅋ
    서방 얼굴 한번 보고....유천이 얼굴 한번 보면
    확~~~~~~현실감이 느껴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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