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강아지 웃긴얘기.

,,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0-10-21 14:41:41
이제 오줌가린지 얼마안된 우리집강아지 웃긴얘기좀해드릴게요 ㅋㅋㅋㅋ

우리강아지 이제제법 오줌을 잘가리는데 가끔실수하는데 그게
패드에 본인은 올라가고
엉덩이는 밖으로 나와요 ..
그리고 시원하게 쏴죠 ㅠㅠ 그러면 오줌은 다밖으로..
그리고 본인은 흐뭇하게 패드에서 내려오면서 간식달라고 나잘했지 이런표정짓고 우리앞으로와요 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

좀 멍청하긴한데 왜 자주 저러는지
그엉덩이를 넣고 니가 좀 나가넣어라.제발 ㅋ
어제도 그러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
IP : 112.168.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10.21 2:43 PM (125.180.xxx.23)

    무지 귀여울거 같아요~~!잘했다고 간식달라고 달려오는 모습 상상이 가요^^

  • 2. 멍청하긴요
    '10.10.21 2:56 PM (125.180.xxx.29)

    아직 아가라서 그런거지...
    그런데 하는짓은 깨물어주고 싶어요ㅎㅎㅎ

  • 3. 5살
    '10.10.21 3:00 PM (221.150.xxx.107)

    우리 강아지, 아직도 배변판에 쉬야하면 전 박수치고 있어요.
    다 누고 마치 개선장군처럼 저에게 쫄랑쫄랑 오거든요.
    그럼 머리랑 목덜미 긁어주면서 또 극찬을 해줘요.
    니가 몇 살인데 아직도 ㅋㅋㅋ;;

  • 4. **
    '10.10.21 3:08 PM (118.47.xxx.157)

    우리 강아지는요.
    응가하면 닦아달라고 와요.
    그것도 엉덩이를 제 얼굴쪽에 대고..닦아주기 쉽게..
    너무 똑똑하지 않나요?

  • 5. 5살님
    '10.10.21 3:19 PM (211.209.xxx.99)

    우리도 똑같아요ㅋㅋㅋㅋㅋ 우리강아지도 5살인데 아직도 쉬하면 박수치고 간식줘요 얼마나 난리나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 6. 아는척..
    '10.10.21 3:24 PM (203.234.xxx.3)

    그때 아는 척 안했더니 제 옆을 맴돌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 제 어깨를 짚더군요. (울집 개 시추)
    "너 왜 이뤠?" 이런 느낌? ㅡ,.ㅡ;;

  • 7. ,,
    '10.10.21 3:30 PM (112.168.xxx.106)

    하하하하 윗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 너왜이뤠 아마추어같이..정말이런식으로 할래 이런표정
    알아요 알아 하하하하하

  • 8. ㅋㅋㅋㅋ
    '10.10.21 3:35 PM (203.247.xxx.210)

    이런 얘기.....마음이 몽실몽실

    아 기분 좋아요ㅎㅎ

  • 9. 입맛 다시며
    '10.10.21 5:29 PM (183.102.xxx.63)

    우리 강아지는 배변판에 쉬하고나면
    입맛 다시면서 달려와요.

    그랬더니 우리 작은애도 화장실에서 쉬했으니
    박수쳐주고 간식달라고..ㅋ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이에요^^

  • 10. 귀여워
    '10.10.21 7:14 PM (123.98.xxx.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68 선생님께서 색연필을 준비하라고 하시는데요... 21 초등1학년 2010/03/09 1,649
527667 부동산 매매 정말 안되네요.. 5 휴. 2010/03/09 2,105
527666 대한민국에서 제일 재미있는 축제!!! 월드DJ페스티벌!!! 1 와즈 2010/03/09 266
527665 2010년 3월 9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3/09 183
527664 현재 중3-교환학생 준비하려면(자격요건은?)? 6 교환학생 2010/03/09 679
527663 함부로 쓰지 마세요 1 정체불명 샘.. 2010/03/09 861
527662 출산한 지인 만나러 병원가는데 돌 전 아기 데리고 가는거 괜찮을까요? 4 나름급해요~.. 2010/03/09 375
527661 우리애가 가끔 머리가 엄청 나쁜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2 못돌이맘 2010/03/09 867
527660 엘레강스 엄마 VS 날라리엄마 7 난 뭘까? 2010/03/09 2,496
527659 3월 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미디어오늘 만평 4 세우실 2010/03/09 229
527658 초등아이 숙제용으로 노트북? 데스크탑? 1 노트북? 2010/03/09 419
527657 왜 헤어졌을까요? 23 노홍철&장운.. 2010/03/09 10,629
527656 미드 추천해주세요... 14 .... 2010/03/09 1,220
527655 된장에 미원 한국자.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15 ... 2010/03/09 2,328
527654 요미요미 교육비 아시는분~~ 지점마다 차이나나요? 3 알려주세요 2010/03/09 2,037
527653 장윤정 노홍철 결별.... 26 분석가 2010/03/09 17,321
527652 자게에 작성자 IP를 목록에서 미리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8 운영자님~ 2010/03/09 411
527651 4살아기 매운반찬 잘 먹게 해야 하나요? 4 오늘은뭐해먹.. 2010/03/09 673
527650 일산,화정,행신에 사시는 고딩맘들, 정보주세요 1 진기맘 2010/03/09 566
527649 좀비들 총출동했네요.. 23 오늘재판. 2010/03/09 973
527648 “수질오염 막기 위한 공사는 거짓말” 2 세우실 2010/03/09 216
527647 아웃백에서 점심 먹을려고해요 9 아웃백 2010/03/09 1,291
527646 전남 광주 광역시... 3 ... 2010/03/09 568
527645 전전세?? 질문,, 2 알뜰한당신 2010/03/09 425
527644 평택 사시는 분..도와주세요.. 2 심난해라.... 2010/03/09 585
527643 고현정, 노래에 저질댄스까지…김제동 토크 콘서트 등장 17 와우 고현.. 2010/03/09 9,362
527642 아이 학군때문에 이사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13 잠이 안와서.. 2010/03/09 2,295
527641 리브로에서 행사하거든요... 8 ... 2010/03/09 1,227
527640 오전 10시 20분 모두 보여줘요. 1 연아경기 2010/03/09 766
527639 불법인가요? 신고하고 세금내는게 원칙인가요? 2 개인과외는?.. 2010/03/09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