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근무하는 분인데 북경으로 발령나서
가족들 데리고 북경에 가신다고 하네요.
북경가면 집이니 등등 대우도 괜찮은가봐요.
아무나 해외 발령 나진 않을거고..
이렇게 회외 주재원으로 발령나는 분들 비젼이 밝겠죠?
평소 자기계발 열심히 하시더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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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 나간다면 어느정도의 비젼이 있는건가요?
..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0-10-21 14:23:24
IP : 114.207.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1 2:25 PM (118.223.xxx.17)우리 외삼촌 중동붐일때 사우디 아라비아 3년 근무하고서
은행 전무까지 하시고 퇴사하셨습니다. ^^2. 글쎄요
'10.10.21 2:39 PM (203.248.xxx.13)일반 은행원보다는 우수하고 뛰어나기는 하겠지만 그냥저냥입니다.
은행은 해외주재원이 아니라 해외지점이죠.
해외지점도 미국,영국쪽이 가장 쳐주고 그다음에 일본,싱가포르,홍콩...
중국쪽은 그중에서 약간 처지는 편입니다...
해외지점 나가도 주거시설등은 제공하지만 연봉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은행원에 비해 비젼은 밝지만 어차피 은행원은 임원이상(부행장이상)
되지 않는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3. 000
'10.10.21 3:08 PM (218.146.xxx.4)굳이 설명하자면...
금융권 주재원은 다른 제조업 주재원보단 좀 덜 어려울꺼예요...
그리고 전과는 달라서 솔직히 요샌 주재원이 너무 많아져서....
비전있다고 할수도 없어요...
그러나~ 해외나가면 개인적으로 좋죠 뭐~ ^^4. 경험
'10.10.21 4:09 PM (116.38.xxx.229)울 아빠 은행원 시절 미주권으로 발령
비용 모두 회사 부담
3년 후 귀국, 아빠의 입지가 예전같지 않음
승진상의 불이익도 받음.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음
경제적인 면, 자녀들 영어교육과 타문화 체험 등으로 따지면 득
아빠 개인의 사회적 면으로 보면 실5. ...
'10.10.21 4:23 PM (61.75.xxx.161)요즘은 오히려 밀릴 수도 있어요.
본사에 나중에 와보니 자리가 흔들리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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